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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나카타랑 같이 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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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한정! 도쿄 하라주쿠 나카타 카페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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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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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 64 경기를 나카타와 함께 즐긴다! 지난 4월 27일, 도쿄 하라주쿠에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가 프로듀스한 월드컵 카페 'nakata.net cafe'가 문을 열었다.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서포터를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기간한정 'nakata.net cafe'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개설되어 총 30만 명의 손님이 찾아왔다.2010년 총 3번째로 개점하게 된 이번 카페는 일본 전국, 세계 90개 국 이상을 여행한 나카타 히데토시가 느낀 것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 nakata.net cafe ©서니사이드업 제공 | | 이번 'nakata.net cafe'는 월드컵 전 64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라주쿠를 찾은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풋볼라운지를 설치했다. 음식 메뉴로는 여행하면서 느낀 일본의 아름다움에 대해 전하기 위해 일본 국산 재료만 사용한 요리, 그리고 오키나와, 돗토리현, 야마구치현, 효고현 등 특산물을 이용한 샤브샤브, 고로케 등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27일 개점에 앞서 26일에는 나카타 카페 리셉션이 열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 등이 참가한 리셉션에서 나카타 히데토시는 'nakata.net cafe' 3번째 개점을 맞이하는 심경에 대해 말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현역이 아니라는 점. 지금까지는 월드컵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지만, 앞으로 나는 축구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야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축구는 스포츠를 넘어, 국경을 넘는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카페는 월드컵을 보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지만, 이것을 계기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일본 문화가 알려질 수 있기에 카페를 열었다" 또한, 나카타는 카페의 완성도에 대해 "nakata.net cafe는 나 스스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많은 사람들이 와 줬으면 좋겠다"고 감상을 말했다.
▲ nakata.net cafe ©서니사이드업 제공 | | nakata.net cafe는 2010년 4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운영되고, 월드컵 기간 내에는 시합 종료 시간까지 카페를 영업한다.
▲ nakata.net cafe 내부 ©서니사이드업 제공 |
▲ nakata.net cafe 메뉴 ©서니사이드업 제공 | | | * nakata.net cafe 홈페이지: www.naka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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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01 [12: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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