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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회 테러 용의자 "한국인 뿐이라 소외감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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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외의 다른 신자들이 한국어만 사용해 소외감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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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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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近畿) 지역을 중심으로 72개 교회에 소화기나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는 등의 테러 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체포된 이케다 야스마사(29) 용의자가 경찰 조사에서 새로운 범행 동기를 밝혀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그는 올해 4월말까지 걸쳐 오사카부에서 44건, 효고현에서 22건, 교토와 시가현에서 6건의 범행을 저지르는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교회만을 골라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 경찰이 압수한 그의 일기장에는 범행 일시나 장소를 적은 일기와 함께 교회의 주소록 등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어제까지 일본 언론에 보도된 그의 범행 동기는 단순했다. "기도를 해도 들어주지 않아 화가났다"는 것. 그러나 오늘자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그가 최근 경찰조사에서 "나 이외의 모든 신자가 한국어로 밖에 이야기를 안해서 소외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가 과거 수년에 걸쳐 다녔다고 밝힌 교회는 대부분의 신자가 재일 한국인으로서, 이케다 용의자는 "예배는 일본어로 행해졌지만, 예배가 끝난 후에는 한국어 밖에 안들렸다"라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고 한다.
그는 또 "나를 아껴주던 목사가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함께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오사카부경은 교회에 대한 일방적인 원한이 일련의 범행 동기로 파악하고 있지만, 이케다 용의자의 언동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관계로 범행 당시 정신 상태에 대해 신중하게 조사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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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06 [13: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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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
초파리 킬러 |
10/07/07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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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혐한 방구석 폐인이구만...변명에 한국을 끌어들이다니...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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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의 개독력은 아시아의 수치다. |
ㅇㅇ |
10/07/07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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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에서 기독교인구 5% 넘는곳은 한국 과 필리핀 두곳뿐이라 한다. 일본은 천주교 포함해서 일본통계청기준으로 기독교인구 0.7% (일본에서 가장 활발히 전도하고 있는것도 한국인이고 일본교회의 상당수가 재일한국인을 위해 쓰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저 0.7%내에 일본으로 이민간 한국인들도 상당수 속해있다.) 일본내 교회신도 들 대부분이 한국인 이란 얘기를 듣긴했었는데 이 기사로 다시 한번 한국개독력이 와닿았다 한국개독놈들은, 다른 아시아국가에 피해끼치지 말고 찌그러져 있으면 좋겠다 한국과 필리핀의 개독력은 아시아의 수치다. 한국 땅덩어리 얼마나 된다고 세계에서 2번쨰로 교회많은 국가고 세계에서 2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보낸 나라 등등 각종 기독교적인것은 다 순위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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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 주세요 |
Shou |
10/07/08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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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가 어떤 과정으로 한국인들이 즐비한 교회에 가게 되었는지 한국인들만 있어서 그랬다는 원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마음속에 어떤 원한이 있었는지 물어봐 주세요
신자가 1%도 되지 않는 일본에서의 선교활동에 가장 적극적이고, 신도수를 늘려가는걸 영국도 미국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 개신교의 영적이고 최첨단화된 일본에서의 선교방식이 어떤식으로 행해져 왔는지 조사해주세요.
그들은 한국에서 처럼 겉으로 드러내고 교회에 오라거나 예수를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밝히지 않고 아주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일본인에게 접근하는 선교 방식을 여러 세미나와 집회를 통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세상사에 치이고 가정생활이 원할하지 못해 마음속에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띠뜻하게 대해준 고마운 마음에 마음을 열어 보였던 친구가 사실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접근한거란 사실을 알았을때 또 한번 받게 될 상처.. 그리고 종교적인 신념으로 정말 예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던 자신의 전도가 여러 사람들에게 배신감과 상처를 주게 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자신의 꿈이 였던 일본선교를 그만두고 역시 괴로운 인생에 들어간 친구를 주위에 둔 나로서는 혹시 그런 비슷한일을 겪은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저 범죄자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다.
조금의 소란에도 경찰이 찾아들고 , 종교라면 일단 진저리를 치고 마는 일본에서 한국에서처럼 전도활동을 할수 없다는걸 아는 개신교는 10대후반 ~20대의 선교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가르치는 전도의 방식은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울 정도다. 철저하게 일본인 친구에게 접근 하는 방법부터 대화내용 해야될 이야기와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교회에 나오라고 말할 시점 순간까지 정확하게 가르친다.
그렇게 포섭된 일본인이 신자가 된다면 기므이자 행복이고 나 교회 안간다고 하면 실패라고 역시 이 죽음의 땅에서는 힘들어 하나님 이 고난을 꼭 이겨내겠습니다 하며 마음을 다지면 그만이겠지만,
전도 대상자가 혹시라도 받을지도 모르는 마음의 상처를 생각 해보았을까 다음부터 누군가가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로서 다가가려고 하는 사람이 한국인라면 한마디로 노~ 라고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 보았을까
성경에는 수많은 진리가 있지만 , 결국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이다
무언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는 행위는 어떠한 특수범죄보다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도,,,, 하나님 앞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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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심하고 겁쟁이뿐만 아니라 유치하기 까지한 범인.... |
.... |
10/07/20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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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곤 목사뿐...불쌍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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