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키하바라에 1일 메이드 찻집에서 일하는 여성들 70명이 모여 우치미즈(물뿌리기)를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우치미즈(打ち水)란 더위를 식힌다는 의미로 목욕을 하거나 세탁을 하고 남은 물을 길거리에 뿌리는 것을 말한다. 여름이면 일본 곳곳에서 우치미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아키하바라에 뿌려진 물도 메이드들이 각자 목욕을 하고 남은 물을 준비해와서 뿌린 것이다.이번 행사에 모인 메이드 점원 등은 "시원해져라"라는 말을 하며 물을 뿌렸고, 대회장 주변에는 메이드를 보려고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행사는 20분 정도 이뤄졌으며, 일반인들도 참가가 가능했지만 대부분은 카메라로 메이드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
▲ 스타워즈 복장을 하고 등장한 참가자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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