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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메이드 여성들 물뿌리기 대회
 
야마모토 히로키
▲ うち水っ娘大集合     ©jpnews/山本宏樹

도쿄 아키하바라에 1일 메이드 찻집에서 일하는 여성들 70명이 모여 우치미즈(물뿌리기)를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우치미즈(打ち水)란 더위를 식힌다는 의미로 목욕을 하거나 세탁을 하고 남은 물을 길거리에 뿌리는 것을 말한다. 여름이면 일본 곳곳에서 우치미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아키하바라에 뿌려진 물도 메이드들이 각자 목욕을 하고 남은 물을 준비해와서 뿌린 것이다.

이번 행사에 모인 메이드 점원 등은 "시원해져라"라는 말을 하며 물을 뿌렸고, 대회장 주변에는 메이드를 보려고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행사는 20분 정도 이뤄졌으며, 일반인들도 참가가 가능했지만 대부분은 카메라로 메이드의 모습을 담기 바빴다.


▲ 스타워즈 복장을 하고 등장한 참가자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관람객   ©jpnews/山本宏樹
▲ 물뿌리는 소녀 대집합   ©jpnews/山本宏樹
▲ 시원해져라     ©jpnews/山本宏樹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8/02 [14: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역시 메이드란건 실제로 보면 한숨 나온다.... 10/08/02 [18:00]
역시 망상과 2D를 현실로 재현하는건....현실과는 달라서 오히려 매력적인 요소들 아닌가. 수정 삭제
음님. 실제로 봐도 저는 정말로 마음이 설레이는걸요. 2,5차원이라...^^ 예비직장인 10/08/02 [22:26]
망상과 2D를 현실로 재현한다는거는 저는 정말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 나중에 배우자를 만나더라도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 수정 삭제
목욕하고남은거라니;; 근데요 10/08/03 [13:35]
목욕하고 남은 물이라니;; 알게 모르게 선정적인게 역시 일본문화 같네요...
저라면 저 광경보면서 찝찝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비정상인가요;; 수정 삭제
아... 미치겠다... 박대근 10/08/03 [17:51]
메이드가 직접 목욕하고 온 물을 뿌린다는 것을 왜 강조하는 것인지...;; (기사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문제)
그리고 실제 메이드는 그냥 시녀 아냐? 좀 심하게 말하면 가정부. 근데 언제부터 메이드가 성적 코드에 맞춰지게 된 건데???

언제가 여기서 본 기사였지만
일본은 저 변태적인 성의 개방으로 인해 망할 거 같다.
아니면 거꾸로 전 세계가 변태가 되던지... 수정 삭제
메이드를 보면서 막장졸업식 10/08/03 [19:21]
현실이 가상보다 못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쁘고 귀여운 메이드는 있다. 메이드가 목욕하고 남은 물을 뿌려주다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하악하악 한다. 아키하바라의 메이드카페여 영원하라!!!(-_-;;) 수정 삭제
생각을 좀 해주세요 ;; 학생 10/08/16 [09:51]
여러분, 저것은 한 일본의 문화로서 여름의 뜨거운 태양으로 달구어진
땅을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는 거예요. 그래서 시원해 져라~라고 하면서
물을 뿌리는 거고, 물을 아끼기 위해 대부분 목욕하고 세탁한 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그쪽의 문화이니까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정 삭제
어째 당신들의 눈에는 메이드,오타쿠라는것밖에 안보이나 에효 10/08/16 [16:45]
세대가 지나고 사람이 변하고 인식이 변해도 우치미즈라는 전통적인 행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바꿔서라도 계속 한다는것에 의미가 있지, 어째 이거보고 까는사람들은 우리나라 전통행사같은거 안빠지고 잘 다니나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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