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サッカー日本代表 本田圭佑 ©jpnews/山本宏樹 | |
지난 월드컵 이후 꾸준히 빅클럽 진출을 노리고 있는 혼다 게이스케(24) 선수에게 또다른 이적설이 나왔다. 이번 이적설의 대상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리버풀이다.
이를 보도한 <스포니치>에 따르면, 혼다의 소속팀 cska 모스크바는 내년 1월 혼다를 리버풀로 이적시키기 위해 협의 중이며 이적금은 900만 파운드(약 12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또 혼다의 대리인인 케이스 씨도 취재에 "내년 1월 혼다는 확실히 cska로부터 떠나게 될것"이라고 말해 이적 가능성을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올해 여름에 정식으로 오퍼를 낸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도 재오퍼를 노리고 있지만, 혼다 본인이 보다 높은 레벨의 클럽에서 플레이하길 원하고 있어 리버풀행 가능성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월드컵 후 혼다가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된 클럽은 첼시, 아스날을 비롯해 십여개에 달했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미뤄, 이번 이적설도 신빙성이 낮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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