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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내년 1월 5일부터 활동 재개
동방신기 한국에서 1월5일 새 앨범, 일본서 1월26일 싱글 발매
 
온라인 뉴스팀
▲ 동방신기     ©sm entertainment


내년에 활동을 재개하기로 발표한 ‘동방신기’(윤호, 창민)가 2011년 1월 5일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무소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이 같이 발표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2008년 9월 말 발표한 ‘mirotic’ 이래 2년 3개월 만의 발매이며, 한국에서는 1월 5일에, 일본에서는 싱글로 1월 26일에 발매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은 윤호와 창민의 가창력과 감성을 잘 살린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완성도가 높다"고 설명한다. 또한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로 변신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성과 사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티저 사진이 오늘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작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미키유천 등 세 멤버의 전속 계약 문제가 일어나 활동이 중지됐다. 준수, 재중, 유천은 현재 ‘jyj’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일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동방신기가 돌아온다. 소중하게 만들어온 ‘동방신기’를 존속시키기 위해, 윤호와 창민만으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동방신기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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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13 [18: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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