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활동 재개를 선언한 남성 댄스 보컬 유닛 동방신기가 1월 11일에 시작되는 후지tv 드라마 연속극 '아름다운 이웃美しい隣人(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의 주제가 ‘torn’을 부른다고 14일 닛칸 스포츠가 보도했다. 민간 방송의 연속극에서 동방신기가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처음으로, 윤호(24)와 창민(22)은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노래이다. 스릴이 있는 이번 드라마와도 잘 맞기 때문에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 충만하게 이 노래를 소개했다고 한다.
드라마는 주인공 나카마 유키에가 연기하는 의문의 미녀와 일반가정의 미인 부인 역의 단 레이(본명:하마사키 마유미)를 중심으로 한 서스펜스다. 도요후쿠 요코 프로듀서는 가창력과 표현력의 폭넓음을 높게 사 동방신기에게 이번 주제가를 부탁했다고 한다. 도요후쿠 프로듀서는 곡에 대해 "여성의 본능을 이끌어내는 듯한 매력적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임팩트있는 곡”이라고 크게 칭찬했다.
이번 곡은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열리는 동방신기 소속사 s.m entertainment의 음악 이벤트 개최일인 1월 26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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