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장 처분 받은 gk 카와시마 ©jpnews | | 일본축구협회의 하라 히로미 강화담당 기술위원장은 13일 펼쳐진 일본-시리아전에서 gk 가와시마(릴스)에 출장 정지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해 아시아 축구연맹(afc)에 문서로 항의할 뜻을 분명히 했다고 일본 스포츠지가 보도했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후반 27분, 가와시마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상대 선수를 페널티 에리어내에서 넘어뜨려 퇴장. 이에 시리아에 pk가 주어져 동점골을 허용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나타내는 기를 올렸지만, 주심은 일본의 백패스라고 판단하고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 하라 위원장은 "심판은 일본의 백패스며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이는 분명한 오심. 비디오로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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