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바현 나리타시 신쇼샤에서 열린 절분 행사에 nhk 대하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 출연 중인 있는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유명 스모 선수들, 모리타 켄사쿠 지바현지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우에노 주리 등이 "복을 불러들이자" 구령과 함께 힘차게 콩을 뿌리자, 몰려든 참배객들이 일제히 환성을 지르며 콩을 받기 위해 손을 뻗치는 장관이 펼쳐졌다. 이 날 3회에 걸쳐 뿌린 콩의 무게는 1.2톤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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