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퍼스트리테일링은 한국의 댄스보컬 그룹 '빅뱅'의 2011년 재팬투어 개최를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2월 5일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티셔츠는 총 10종류로 여성 고객을 겨냥한 xs 사이즈부터 남성용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디자인은 빅뱅을 상징하는 무늬와 cd자켓, 멤버 이름 등으로 구성된 높은 완성도로 빅뱅 팬이 아닌 일반 고객 층까지 노린다. 또,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ut store harajuku' 및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등 일부 점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티셔츠와 후드 점퍼(5무늬 2,990엔)도 판매될 예정이다. 구입자에게는 빅뱅 재팬투어 티켓 또는 빅뱅 멤버 5명이 티셔츠를 착용한 오리지널 포스터가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한편, 발매를 기념해 5일과 6일 'ut store harajuku'는 한 층 전체가 빅뱅 티셔츠 및 빅뱅 각 멤버의 사진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매장 내부의 모습은 5일 본지 기사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日 유니클로, 빅뱅과 제휴 2011 재팬투어 기념 티셔츠 발매 ©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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