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의류메이커 '유니클로'가 2011 빅뱅 라이브투어를 기념해 발매한 '빅뱅 티셔츠'가 5일 일본에서 발매됐다. 발매를 기념해 한 층 전체를 빅뱅 티셔츠와 멤버들의 사진으로 채운 'ut store harajuku'(도쿄 하라주쿠 소재)에는 점포 오픈 전부터 티셔츠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일본인들로 북적였다. 티셔츠는 총 10종류로 빅뱅을 상징하는 무늬와 cd자켓, 멤버 이름 등 다양한 디자인을 구비했다. 또 이 날은 이 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후드 점퍼(5종류 2,990엔) 등도 판매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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