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런어웨이즈' 개봉기념 이벤트가 도쿄 시부야 시네퀸트 영화관에서 열려 가수 고토 마키(26)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토 마키는 13세의 나이로 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 멤버로 발탁돼 활약했으며 현재는 소속사를 옮겨 솔로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그녀가 몸담았던 모닝구무스메는 일본에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전반에 걸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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