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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의 인기, 상술 뿐만은 아니다
[김상하의 일본엿보기] 거품이라고? 총선거로 100만장 팔린 건 아니다
 
김상하(프리라이터)
6월9일 실시한 아이돌 그룹 akb48의 ‘akb48 22번째 싱글 선발 총선거’는 엄청난 열기와 함께 장대한 막을 내렸다. 이 총선거에 대한 열기는 대단했는데, akb48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조차도 1위에서 3위까지의 순위는 다들 알고 있을 정도다. tv에서도 연일 방송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필자를 무엇보다 놀라게 했던 것은 1위가 발표된 직후에 일본의 스포츠 신문인 닛칸스포츠(日刊スポーツ)에서 호외를 뿌렸다는 것이다. 수상 선거가 끝나도 안 뿌리는 호외를 akb48의 선거 결과가 나온 것 때문에 뿌릴 정도로 국민적 관심도는 높았다는 이야기다.

이번 총선거는 5월 25일에 발매된 싱글 ‘everyday, 카츄사’를 구매하면 1장 들어 있는 투표권을 이용해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에게 투표를 하는 방식이었는데, 한 사람이 중복 투표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상위권에 올리기 위한 cd 사재기가 매우 심했다. 한 사람이 수천 장의 cd를 사는 경우도 있었고, 몇 십 장은 기본으로 여겨졌다. 그렇게 해서 첫 날에 94만2,475장, 첫 주에 약 130만장을 판매했다. 이것은 첫 날 판매량으로도 첫 주 초동 판매량으로도 일본 오리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everyday, 카츄사’는 6월 9일까지 145만3,123장을 판매했다.

<nikkansports> 닛칸스포츠의 akb48 총선거 결과를 알리는 호외
▲ <akb48투표어플.png> 사실은 cd를 사지 않아도 350엔에 이 앱을 구매하면 선거가 가능했다. 그리고 어플을 지운 뒤에 다시 구매하면 몇 백 번, 몇 천 번이고 투표가 가능했다. 물론 막대한 거금이 필요하지만, 1,200엔에 cd를 사는 것보다는 저렴해서 인기가 높았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총 투표수는 116만6,145표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가운데 모바일 투표와 아이폰용 앱을 이용한 투표 등을 합친 것이 38만7,055표였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cd에 들어 있는 투표권을 이용해 실제로 투표를 한 것은 77만9,090표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그대로 계산해보면 ‘1,453,123 - 779,090 = 674033’, 즉 67만4,033장은 투표가 되지 않은 cd라는 이야기다. 그런데 ‘everyday, 카츄사’의 cd 중에는 처음부터 투표권이 들어 있지 않은 cd가 존재한다. 바로 통판 사이트인 ‘캐러애니’에서 예약 주문해서 살 수 있는 ‘극장판 cd’가 그것이다. 이 극장판 cd는 투표권은 들어 있지 않고, 그 대신 총선거 대상인 150명 중 1명의 사진과 악수회 참가권이 동봉되어 있다. 

그러면 이 극장판 cd가 67만장이나 팔린 것일까? 물론 그건 아니다. 악수회는 결국은 악수회를 실제로 실시해야만 하기 때문에 멤버들의 체력적 문제, 악수회를 운영하는 비용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서 그 수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 103만장 정도가 판매되었던 beginner의 경우 약 20만장 정도가 극장판 cd 판매량이었다. 이번 ‘everyday, 카츄사’에 이 비율을 그대로 대입해보면 약 30만장 정도가 극장판 cd라는 계산이 나오지만, 이번 cd의 경우는 총선거 투표권을 위한 팬들의 대량 구매가 이루어진 cd이기 때문에 실제 극장판 cd의 판매 비율은 beginner 때보다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악수회 예약 사이트에서 cd 발매 후 며칠 동안이나 악수회 참가 시간 신청 표에 남는 시간대가 많이 있었던 것을 보면 말이다. 설령 30만장이 악수회를 위해 대량 구매된 cd라고 하더라도 이번 akb48의 싱글 cd는 투표와는 관계 없이 판매된 cd가 적어도 37만장은 된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서 총선거와 악수회 등을 끼어 넣어서 투표용지를 사면 cd를 부록으로 주는 악랄한 akb 상술을 쓴다며 온갖 비난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 akb48의 cd를 특전과 관계 없이 그냥 음악을 들으려고 사는 사람이 단순히 37만 명 이상 존재한다는 의미다. 

물론, 총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 중에는 대량 구매를 한 광적인 팬 이외에도 1장만 산 일반인의 투표도 상당수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노래를 듣기 위해 산 사람이 50만 명은 될 것 같다. 이것을 보다 극명하게 알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 바로 6월 8일에 발매된 akb48의 첫 오리지널 앨범의 판매량이다.

akb48은 지금까지 싱글 콜렉션은 2번, 특별판 앨범 1번 등 3번이나 앨범을 낸 적은 있지만 오리지널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 8일 발매된 앨범 ‘여기에 있던 것(ここにいたこと)’는 특전이라고는 초회 한정판을 살 경우 pv들이 수록된 dvd와 멤버 1명의 사진을 주는 것이 전부다. 
 
악수회권 등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여러 장을 사도 아무 이득이 없는 그런 cd이다. 게다가 앨범이기 때문에 가격도 3500엔이나 한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발매 첫날인 6월 8일 하루에만 32만1,108장을 팔았다. 판매량은 이틀째가 9만8,935장, 3일째가 4만5,868장, 4일째가 3만6,980장으로 발매 4일만에 50만장을 넘게 판매되었다. 

이 페이스대로면 80만장 정도는 쉽게 팔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소녀시대의 일본 첫 오리지널 앨범이 첫 주에 23만1,553장을 팔며 ‘일본 오리콘 역사상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초동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국내 언론들이 떠들어 대는 것이 좀 초라해 보일 정도의 파워다.

얼굴이 못 생겼네, 노래를 못 하네, 춤이 형편 없네… 그렇게 비난을 하고, 실제 인기는 없는데 악수회나 총선 등으로 한 사람이 수십 장씩 사게 해서 판매량이 속된 말로 “뻥튀기 되어서” 많이 팔리는 것 뿐이라는 비판은 akb48에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싱글 cd 판매 데이터와 앨범 판매량을 보면, 그런 akb 상술에 의해서 오히려 너무 평가절하가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작년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이긴 멤버들로 구성된 곡이었던 ‘찬스의 순서’의 68만장이 akb48이 뻥튀기 없이 순수하게 팔 수 있는 수량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곡은 인기 멤버 대부분이 빠진 상태에서 나온 cd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수십 장씩 사지는 않았으니까.

물론 골든 타임의 레귤러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6%밖에 안 나오는 현실이나 중심 멤버가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2%밖에 안 나오는 현실 등은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일본에서 akb48의 인기는 극소수의 팬들의 광적인 행동으로 만들어진 거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히 일반인들에게도 평범하게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것을 의외의 장소에서 체감할 때가 많은데, 필자 주변의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을 해서 자녀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학예회에서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것이 akb48의 히트곡인 ‘헤비 로테이션’의 무대 퍼포먼스를 똑같이 따라서 공연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발매된 지 1년 된 cd가 지금도 일주일에 1천 장씩 팔리고 있다.

이번 총선거는 판매량 이외에도 총선거의 결과만으로도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akb48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독자들은 선거 결과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번 총선거에서는 2010년에 4위였던 ‘이타노 토모미’가 8위로 추락하고, 2010년 8위였던 ‘카시와기 유키’가 3위로 급상승했다. 

이타노 토모미는 2010년 akb48 안에서 가장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멤버 중 한 명이었고, 카시와기 유키는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았지만 akb48 안에서는 그렇게까지 강하게 푸시 해주지는 않는 멤버였다.

이타노의 경우 작년에 akb48 멤버 중에서는 최초로 솔로 데뷔를 했고, 그 cd가 2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그런데 이타노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악수회에서 보여주던 불성실한 태도가 팬들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각종 이벤트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에 비해서 작년에 8위였던 카시와기 유키는 이벤트나 악수회 등에서 보여준 팬 대응이 굉장히 성실한 것으로 평판이 자자해 조금씩 팬이 늘어난 케이스다. 결과적으로는 팬에 대해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가가 선거의 결과로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itanotomomi.jpg><kashiwagiyuki.jpg> 작년 4위에서 8위로 추락한 이타노 토모미(왼쪽)와 작년 8위에서 올해 3위로 도약한 카시와기 유키(오른쪽) 
 

일본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총선거와 첫 오리지널 앨범 발매가 akb48에게 있어서는 정점을 찍은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는 더 이상 올라갈 곳은 없고, 그저 내려오는 것밖에 없다. 그 하강이 완만한 연착륙이 될 것인지, 급강하 후의 추락사가 될 것인지는 앞으로의 akb48 스스로의 과제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한참 붐을 형성하려고 하는 k-pop 걸 그룹들도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많이 팔리고 있는가를 연구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다지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은 팬 미팅과 악수회 등이 아이돌 그룹의 미래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말이다.

 
글 | 김상하(프리 라이터)

 (김상하 씨는 현재 일본 도쿄에 거주중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일본서브컬쳐 정보를 발신하는 파워블로거입니다)
김상하 씨 블로그: http://blog.daum.net/kori2sal/623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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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2 [11: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AKB는 어차피 일본용 아이돌이며 촌스러움이 매력이다. 이성진 11/06/12 [12:18] 수정 삭제
  AKB는 해외활동은 상당히 힘들것이다. 일단 기본 스펙이 미달이다. 철저히 내수만 바라보고 키워진 그룹이며 실력은 소위말하는 우리나라 노래방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어설픔 풋풋함 귀여움이 매력이다. 일본에는 그런 학생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층이 상당수 많다. 일본 특유의 정서인 친구여동생,이웃집 여고생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만들어낸 그룹이다. 그 상태 그대로 좋을것이다. 어설프게 소시 따라하면 망하는건 불을 보듯 뻔할것이고...어쨋든 팔리면 된다. 노래해서 팔리건 이미지로 팔리건..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심각하면 안된다. 그걸로 끝이다.

우리나라 대중들은 잔혹하기로 유명하다. 사랑을 주는 만큼 노력하라고 채찍질하는데 아주 능숙하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도 될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만큼 스타가 노력하길 바란다. 충족되지 못하면 가차없이 스타를 버린다. 경쟁속에서 키워진 전쟁머신을 일본아이돌이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킨키 키즈? SMAP? 웃음만 나온다. 일본이기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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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니 존중해달라는건가?? 이건뭐 11/06/12 [14:58] 수정 삭제
  악수회니 선거니 이해를 할수 없는 문화이긴 한데 취향이니 존중해달라는 기사인듯 .. 가창력도 퍼포먼스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이벤트용 가수(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아이들의 모임)를 전국민이(일부 오타쿠가)좋아할수도 있다 그러니 비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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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정으로 오락보다는 정치에나 신경써라 체니 11/06/12 [15:12] 수정 삭제
  그러니까 아직도 전체주의,권위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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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자는 야키모트 야스시 톰과제리 11/06/12 [15:50] 수정 삭제
  총선거 다음날 아침방송 올라온거 다 둘러봤는데
인터뷰 하는 사람마다 몇장 샀냐고 물어보면 최소 30장 씩은 사고..
200만원 쓴건 애교고..1000장 샀다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나오던대.
이번 총선거만으로 나온 경제효과가 500억엔 정도라니..
침체된 일본경제에 나쁠 건 없지요ㅋㅋ
근데 결국 아이돌 선거일 뿐인데 온나라가 정치선거 보다 떠들썩하는
모습에 좀 웃음이 나온다고 해야하나ㅋㅋ딱 일본스럽기도 하고..
어쨋든 AKB의 인기는 좀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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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말입니다. 흠냐 11/06/12 [17:49] 수정 삭제
  누가 1등이라도 잘 알진 모르겠지만, akb 자체가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 뭐랄까 그냥 현실의 게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투표와 관계없이 판매된다는 37만장에도 더 빼야 할 것이, 같은 시디 1000장 정도도 더러 사는 오덕후 형께서 투표권이나 악수회권 없다고 안사겠습니까? 다 모으겠지요. 님게서 말하신 100만장에 투표권이 없더라도 버전별로 구매한 사람이 글쓴이 분께서 있는 일본의 분위기에선 어떨 것 같습니까? 물론 좋은 노래도 있겠죠. 몇번 봤는데 괜찮은 노래도 있더군요. 근데 뭐랄까. 느낌이 나 이 음악 들어 그러니깐 너도 들어야 하고 나 이 음악 좋아. 너도 좋아할 꺼야란 그런 집단적 분위기가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하에서 심지어 글쓴이의 글에서 조차도 뭔가가 느껴지네요. 무슨 뜻인지 알겠지만, 그 분위기 바깥에서도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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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 노래 많이 들어봤지만.. 32 11/06/12 [17:55] 수정 삭제
  음악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건 없는거 같애. 그냥 공연장 분위기 띄우기용 노래밖에 없음.
일본에서 일본 아이돌이 인기 많은건 당연한일. 일본인들의 소비문화가 잘 결합된 케이스라 볼 수 있겠지.
앨범 판매량, 득표수가 그 스타의 가치평가 기준이 되는..
다른 곳에선 부차적인 가치가 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일본인들의 집착
역설적으로 말하면 자본주의의 짓누름에 대한 일본식 반정서?
아무것도 아닌것을 소비하는 것은 그만큼 진짜에 대한 가치가 사회적으로 무겁다는거지.
한국식으론 '반장난'으로 하는 것들이 일본은 국민적인 놀이가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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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을 따라해서 악수회같은것은 반대. 도무지 11/06/12 [20:27] 수정 삭제
  akb48 ..인기많다..가수라기보다는 걍 아이돌이다. 일본에서 말하는 아이돌. 소녀시대같은 한국 가수들이 일본스타일을 따라하다간 본진인 한국에서 크게 실망과 팬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한류 가수들은 일본 만의 가수들이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유럽. 미국, 중남미등의 글로벌 가수이므로 해외 아티스트로써 자체의 브랜드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본다 일본가서 맞지도 않는 예능프로에서 웃길려고 하지말고 음악으로 승부를 보고 한류가수로써 정체성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정답이다 인기순위가 그리 대단한가? 앨범판매량이 그리 대단해? 이미 한류로써 성공을 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랑 akb48 같은 그룹과 비교하지 마라 소시팬들이 열받는다. 아까비 애덜은 걍 학예회같은 애들 놀이수준이다 춤도 못추고 , 외모도 별로고, 걍 친근한거 빼곤 없다. 단지 일본에서 인기 일 뿐이지 세계적으로 절대 통용될 수 없는 그들만의 아이들이다 이걸 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우리 한류가수들이 미쳤다고 따라 하고 분석하고 해야하나?? 여기 기자들은 일본 소식통 기자이지만 시야좀 넓혀라. 일본이 세계의 중심은 아니다.. 앨범 많이 팔아봤자 일본 유통회사나 배불리지 뭔 경제적 이익이 있다고 ....지금처럼 콘서트투어와 굿즈 판매로 가는 마케팅이면 된다. 음악방송에 치중하고 예능나가서 머리나 뒷통수 맞아봐라 ( 보아경우 ) 소녀시대 태연이 맞았 을 경우 ...정말 그 여파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마 일본에서 철수 하라고 에스엠에 협박까지 할 것이다. 해외 활동도 중요하지만 역시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은 본진인 한국팬이다. 한국팬이 싫어하는 행동은 그 그룹들이 자멸하는 길인건 뻔하다. 지금 카라가 일본팬을 위해 한 행동들이 서서히 한국팬들의 실망으로 이어져서 팬들이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음을 기자는 알아차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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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과 AKB48은 다른 기준으로 평가해야 겠지요 2222 11/06/12 [21:41] 수정 삭제
  AKB 멤버가 되기 위해선 굳이 외모가 뛰어날 필요가 없고, 노래를 잘 할 필요도, 춤을 잘 필요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대중들이 여자 아이돌을 바라보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깨뜨리는 실험적인 그룹이라고나 할까요. 그렇기에 AKB는 일종의 문화적 혁명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들은 기존의 사회가 당연하게 여겼던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기준에 금을 긋고 있으니까요. 한국에서의 외모에 대한 과도한 대중적 시선은 걸그룹 아이돌에게 성형 수술을 당연하게 만들었고, 가창력이나 춤 실력 등 특정 요소로만 평가하는 잣대는 비슷한 컨셉의 노래만 양산하게 했다고 봅니다. 킬힐을 신고 격렬한 댄스를 추며, 고음을 내지르는 모습은 확실히 대단하긴 하지만 왠지 위태롭고 불안해 보입니다. 물론 이런 컨셉이 K-POP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인기에 편승한 나머지 기획사들은 그들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국어 실력도 부족한 아이들에게 일본어까지 배우게 하면서 그들을 더욱 가혹한 환경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AKB도 경쟁을 전면에 내세우는 만큼 가혹한 환경이긴 합니다. 그런데 한국 아이돌과 큰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의 경쟁은 룰이 좀 많이 틀리다는 점입니다. 단 몇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모든 개성이 평가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애초에 아마추어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그것이 가능한 것이죠. 덕분에 AKB라는 네트워크 안에 놀랄 만큼의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전 이 점이 AKB의 가장 큰 매력이며,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이 이쁘지 않아도, 노래를 잘하지 않아도, 춤을 못춰도 숨겨진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는 것이죠. 심지어 이번 총선거에선 모든 분야에 소질이 없어 늘 자책하는 캐릭터나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카메라 앞에선 얼굴도 못 드는 캐릭터가 숨겨진 끼를 발휘하며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는 AKB 시스템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한국 걸그룹에 익숙한 사람들이 단지 AKB의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그저 외모도 별로고 노래도 못하는 아마추어 그룹처럼 보이는 게 당연할 겁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단지 오타쿠 팬들의 사재기나 상술 혹은 일본만의 특수한 현상으로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분명 그들이 인기를 얻을 수 있게된 아주 다양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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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기 사람들 까칠하네. 왜이래? 정체불명 11/06/12 [22:44] 수정 삭제
  아니, 솔직히 기자가 쓴 내용은 단순하구만. 뭘그리 정색들 하시나?
AKB48이 소녀시대보다 떨어지는건 한국인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기사에서 소녀시대보다 뛰어나다 말한것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비교질한것도 아닌데
너무 민감들 하시군. (어디 그런 문장이 있나? AKB가 소시보다 뛰어나다고?)

난 그저 재미있는데? 순수하게 한국인이 몰랐던 흥미로운 정보아닌가?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읽고 넘어가는 내용인데, 참...
혹시나 모르지...그와중에도 우리가 생각못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배우면 되는거고 아님 그냥 지나가는거고. 내가 이상한건가?

그냥 가볍게 읽어라. 재네들 소녀시대 못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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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구차하게 이런저런 핑개대는 333 11/06/12 [22:49] 수정 삭제
  그게 바로 섬나라 갈라파고스화라는거다.
세계 모든나라에서 통하지않고 비웃음을 당하는데
유독 니뽕국에서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는게 이미 비정상이지.
수준높고 잘생긴 한국팝스타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게 한국정부지원 때문이라고 시간날때마다 개드립치는 니뽕방송국만봐도 그들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세계의 스탠다드에서 동떨어져있는가를 충분히 알수있음.
저딴 유치찬란한 꼬꼬마가 톱스타가되는 니뽕국의수준을 보면, 한국인으로서 정말 안심되고 기쁘기 그지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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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이의 의도는 알겠지만... 부산갈매기 11/06/13 [09:50] 수정 삭제
  순진한 건지 모자란 건지...

아마츄어를 키워서 프로와 언제 대항하나?

AKB같은 허접한 아마츄어 어느 세월에 소시나 카라만큼 키우나.

소시와 카라가 얼마나 힘들고 긴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딱 한 마디만 해 줄께.

현실은 이상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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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산업이란 것은 ㅁㄴㅇㄹ 11/06/13 [19:12] 수정 삭제
  어쩌니 저쩌니 해도 어차피 비즈니스임,.
결국 음반 많이 팔고 돈 많이 벌면 장땡..
일본 자체가 경제 2위라서...
(최근 중국이 있긴하지만)
일본내에서만 대박치면 게임 끝임...
예를 들어 다르빗슈 한명이 버는 연봉이
우리나라 1개 구단 전체 선수들 버는 연봉 합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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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11/06/14 [11:35] 수정 삭제
  정치보다는 한낱 아이돌에불과한애들 선거를 호외로뿌리는 병신같은나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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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같은 쩌리그룹 ....우리 소시에게 비교하는건 모욕이지. 11/06/14 [11:38] 수정 삭제
  어이없음, 소녀시대나 카라를 akb그룹에 갖다붙이는 자체가치욕이다. 소녀시대는 아시아넘버원그룹이고 , 진짜 어이없네, 노래도 완전 형편없더만........ 진짜 뭐가좋다는건지 ㅋㅋㅋ 솔직히 일본도 소녀시대같은아이돌나올리없겠지만 있다면 더인기있었을듯, .ㅋㅋㅋㅋㅋakb상술보면 사람 욕나오게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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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은 험일분들이 거의 대부분인듯 태풍 11/06/19 [06:45] 수정 삭제
  난 akb48 같은 시스템이 오히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꽤나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보는데 다들 왜이렇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리 몇년의 기나긴 연습생활을 거치고 데뷔하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도 아닌 아이돌이 우리나라 아이돌들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한국 아이돌중에도 실력 없는애들 천지삐까리 입니다.. 동방신기 같은 경우를 제외하구요 카라나 소녀시대도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뛰어나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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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무슨 궤변??? 봉건일본 11/07/10 [21:28] 수정 삭제
  누가 소녀시대,카라가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얘기했는가???그러나 akb는 너무 실력이 없지요...일본적 현상이라까...예로 내 일본 마누라 장인 장모에게 평범한 골프선수 "이시카와 료"가 왜 인기냐 라고 본인이 물으니, 뭐 젊고 겸손하고 영어를 독학해서 잘한다(?)나,,,그야말로 궤변적인 이유였음...AKB도 마찬가지...일본인들의 국민성과 언론의 띄워주기, 오타쿠들의 열광등 여러 작자가 합쳐진 결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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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11/07/28 [09:46] 수정 삭제
  우리나라 아이돌과 akb48를 비교하면서 그 근거로 akb48는 "노래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춤도 어린이들이 추는춤 같아"우리나라 아이돌은 댄스도 잘추고 노래도 좋은데 말이지 이런식으로 비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궤변이라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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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워래 인기좋은 가수거든 akb48~^ 12/03/24 [16:14] 수정 삭제
  akb8노래 잘부르거든 욕하지마라 !~~akb48노래 최고 얼굴 최고 아나소시 카라 어쩌라구 한국그룹과 비교하지마라 ~^akb48 절반팬이 노래 좋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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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야 좋겠지 ㅇㅇ 12/12/08 [11:46] 수정 삭제
  그런데 저런 커리어 가지곤 오래못하지 그냥 그렇게 있다가 사라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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