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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그레이브 |
11/10/17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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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이없는 일이 있나.. 자기가 사용했던 자리에 주차를 할 수도 있는거지..자기가 주차장까지 전세를 냈나? 그렇다고, 남의 자전거를 함부러 버리나? 뭐, 상황에 따라서 귀찮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상식 밖의 행동이네요.. 나같으면 일부러 한번 더 그 자리에 주차를 한 다음에 카메라를 설치 하던 뭘 하던 증거 확보해서 기어코 잡아내겠습니다..
얼마든지 절도와 기물 파손으로 고소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경찰서에서 좀 더 당당하게 말씀하실 수 있었을텐데.. (물론 후기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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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일방적 배려. |
일본 |
11/10/17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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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신이 편해질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많이 보입니다. 사람과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 사람으로서 지킬려는 것보단 자신을 위해서 지킬려는 모습이라는 거죠. 그걸 배려로 포장한듯한 모습에 우리는 가식을 느낍니다.
자전거주차 문제도 어차피 지정석이 아닌 이상 선착순이란 얘기인데 선착순에서 자신이 앉았거나 사용했던 자리는 아무 의미 없지요. 선착순의 룰은 누가 먼저 와서 차지했느냐 입니다. 또 누가 맡아 주는것도 룰 위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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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후진국... |
MD |
11/10/17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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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도 그럴까요?
제가 5년 전부터 아침마다 매일 앉던 자리니 부디 부탁드립니다..?
경찰 태도도 웃기네요..
뻔히 보입니다.. 암묵적인 기득권과 폐쇄성..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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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들 진짜 답답하다. 한국보다 개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 동아시아 국가라서 그런지 굉장히 답답한 구석이 많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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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칼의 문화라면서요........ |
ㅋㅋㅋ |
11/10/17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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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한마디 잘못해도 칼맞아 죽고 행동거지가 조금만 눈에띄고 거슬려도 칼맞아 죽던 과거의 문화가 있어서 항상 언행에 조심하는 일종의 자기 보신용 예의와 배려 라는거죠.그래서 일본어엔 욕도 몇가지 없죠. 뭐 발생 배경이야 어찌되었든 한국의 막돼먹은 이기주의에 질려버린 저에게는 부러운 부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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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나 반도나... |
유희 |
11/10/17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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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자체가 싫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생존아닌 이유 때문에 남에게 상처주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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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일본인(??) 하지만... |
sufionk |
11/10/17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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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속을 들여다보면 이기주의속을 위한 예의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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