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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뉴스가 살아남아야 하는 법!
 
유재순(jpnews대표)
가는해 2010년, 오는해 2011년을 회사에서 맞이했다.

어느덧 제이피뉴스가 창간된 지 햇수로 세 해를 맞이한다.
지금 제이피뉴스는 어느 지점에 서 있을까?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그동안 제이피뉴스는 최선을 다했는가?
기자들은 혼신을 대해 현장을 찾아가고,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영혼을 만나 그것을 글(혹은 기사)로 완벽하게 끄집어 냈는가? '일본사람'의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 한국독자들에게 소개를 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부끄럽게도 '아니다' 다.
우선 의기양양하게 겁없이 제이피뉴스를 창간한 나부터, 기자와 회사대표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때문에 지난 한해는 온통 반성해야 것 투성이다.

지난 9월, 순전히 회사대표인 나의 무능함으로 기자 몇 명이 무기한 무급휴가에 들어갔다. 그 중에는 생활고 때문에 다른 분야로 전직한 기자도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붙잡고 싶었지만 그러기 전에 먼저 그들의 인건비부터 구해놓는 것이 순서였다. 그래서 일본은행, 한국지점을 수없이 돌았다. 

일본은행, 도쿄주재 한국은행지점들, 어디서든 담보가 없으면 대출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고 능력있는 한인들 상당수는 담보가 없이도 원하는 대출을 따내 빌딩도 사고 식당도 차렸다. 그런데 이같은 능력이 나에게는 없었다.
능력있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다시 한번 자괴감을 느꼈다. '아 능력있는 회사대표는 아무것 없어도 저렇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구나!'  하는 감정.

일본금융계에 이런말이 있다. '은행은 날씨가 좋을 때 우산을 빌려주고 대신 비올 때는 반대로 우산을 거둬간다'고. 실제로 금융현장에서 겪어보니 이 말이 그렇게 실감나게 다가올 수가 없었다.

솔직히 올해 초까지만 해도 제이피뉴스는 '희망열배'였다. 독자들의 성원은 날이 갈 수록 더욱 뜨거워졌고, 같은 언론계에서는 우리 기사를 자주 '표절'할 만큼 뉴스매체로서 크게 인정을 받았다. 지금도 내놓으라 하는 메이저 매체 기자들이, 스스로 제이피뉴스 정기구독자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워줄만큼, 일본전문 뉴스사로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인정을 받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작년 가을, 한국에 있는 모 단체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의가 왔다. 거물 정치인이 관계있는 단체다. 일단 거절했지만 그래도 계속 생각해보라는 제의에 장문의 이메일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에 나는 이런 표현을 썼다.

'지금 나에게는 자살도 사치일 정도로 제이피뉴스가 절박한 상황입니다만...'

실제로 그랬다. 유난히 연예인들의 자살이 잦아 신문지면의 톱뉴스로 등장하지만 나에게는 자살조차도 사치였다. 이처럼 자금란에 시달리는 나에게 들어 온 달콤한 유혹.  일년에 수백억원의 자금이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제이피뉴스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그래서 기자들에게 제이피뉴스를 던져주고 돈 걱정없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을 함께 해보자는 '대단히 현실적인 달콤한 유혹.'

나는 정확히 거절하는 편지를 보내면서 '나에겐 자살도 사치'란 다소 극단적인 표현을 썼다. 자살하는 이들이 오죽하면 자살하겠느냐만은, 그러나 나는 제이피뉴스 기자들과 필자들에게 해결해야 하는 미지급 임금과 원고료가  바로 코앞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자살만큼 무책임한 일은 없었다.

간단하게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혼자 자살하면 본인은 홀가분할 지 모르지만 남아있는자, 산자의 고통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자살하더라도 책임질 일은 다 해결하고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다.(그런데 다 해결하면 왜 죽어? 죽을 이유가 없잖아!) 

어쨌든 모 단체의 제안대로 제이피뉴스를 버리고 그곳에 가 적당히 일하며 여유자적 안락한 삶을 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지향하는 나였다면 애시당초 제이피뉴스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안락한 삶속으로, 소위 말하는 세속적인 풍요속으로 도저히 안주할 수가 없었다. 아니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일이었다. 그렇게 하면 절체절명에 있을 때마다 도와준 이들을 배반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편안하게 사는 삶을 거절했다.

문제는 소문이 어찌나 빠른지 한국의 내놓으라 하는 메이저 신문사 두곳에서, 2억원에 제이피뉴스를 사고 싶다, 또 한군데는 투자, 혹은 인수를 하고 싶다는 제안이 들어왔다. 이 모두  조건과 목표지점이 달라 결렬됐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딱 한번 세무사가 개인파산 선고를 권유한 적이 있었다. 이 역시 나는 거절했다. 비겁하게 법의 테두리 속으로 도망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년 10월, 투자하기로 했던 어느 대학과  도장을 찍기 바로 전에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투자유치가 취소됐다. 그때 나는 너무 충격이 커 패닉상태였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은 없다'  표절사건으로 전여옥과 재판 중인 소송이, 음으로 양으로 압력이 계속 들어왔다. 그녀와 화해를 하라는 것이었다. 나중에는 재판부로부터 '강제화해조정명령'이 내려졌다. 전여옥이 먼저 건 소송을 자신이 불리하니까 새삼스럽게 화해하자는 그 명령을 당연한 것이지만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여자가 원하는 화해를 나는 단호하게 거부했다.

그때 평소 아주 친한 출판사 사장과 그 임원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튿날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사무실 앞에서 만나자고. 거기서 나는 그 출판사 사장의 목동 아파트 집 문서를 보았다. 그리고 그 이튿날 5천만원이란 거액이 내통장에 입금되었다. 40여만원의 세금이 제해져서 5천만원이 안된다고 다시 그 잔액까지 채워서 말이다. 그 달 나는 그 돈으로 기자들 월급을 주었다.

그 양반이 지금 투병중이다. 병원비가 걱정이 돼 그 출판사 간부에게 내가 말했다.
"그 양반이 나을 수 있다면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제이피뉴스를 팔아 빚도 갚고 병원비를 대겠습니다."

그랬더니 그 임원이 껄껄 웃으며 말했다.
"유대표가 그럴까봐 여태까지 사장님 아픈거 말 안한 거예요. 유대표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사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사장님 병원비는 걱정마세요. 만약 그분이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 받는다고 전화 몇 통화만 넣으면, 한시간도 안돼 5천만원 모으는 거 금방이예요. 주위에 사장님이 워낙 베푼게 많아서."

정말이지 2010년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이를 꽉 아물고 왠만해서는 안 울었는데, 그 전화를 마친 후 나는 대성통곡을 하고 울었다. 회한이 몰려와서였다. 그때까지 난 무얼 했던가. 친구는 죽음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타인에게 부담을 줄까봐 혼자 투병을 하고 있는데, 나는 계속 힘들다 힘들다 혼자 세상 고통 다 짊어지고 있는 것처럼 투덜대고만 있다니! 참 많이 반성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언론계 사회친구는 제이피뉴스가 결정적으로 힘들때마다 아무말 않고 급전을 만들어 일본으로 보내주었다. 나중에는 주변 선배와 후배까지 십시일반 생활비를 쪼개 직원들 월급에 보태라며 통장에 넣어주었다.  

대학동창 역시 제이피뉴스는 꼭 살아남아야 한다면서, 샐러리맨 생활을 하면서도 힘들때 마다 본인은 물론 주변 후배들까지 설득해 도와주었다. 시각장애인 신경호 전영미씨 부부도 제이피뉴스가 힘들때마다 결정적으로 큰 힘이 되어 준 사람들이다.

이처럼 제이피뉴스를 도와주는 이들은 오로지 제이피뉴스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지상명제 하나 때문에 아무 조건없이 도와주었다. 이들이 온몸으로 말하는, '제이피뉴스가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의미는 앞으로도 계속 올곧게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에 다름아니다.

그래서, 그래서 현실적으로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허투루 달콤한 제안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광고수주 때문에 만난 어느 한인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 해보니까 어떠슈? 많은 사람들이 당신은 선, 나는 악이라고 곧잘 비유하던데 지금도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요? 좋은 일도 돈이 있어야 하는 거지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당신처럼 그달 그달 사원 월급도 못 맞춰 쩔쩔 매는 대표는 절대로 선이 될 수 없어요. 좋은 뜻도, 좋은 일도 자본이 받쳐줘야 이루어 질 수 있는거지,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선이지 사람 양심이 선이 되는 시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

1년 전만 같아도 그 사람의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얘기를 끝까지 다 들어주었다. 그리고 물었다. "그래서 우리 제이피뉴스에 광고를 게재할 의향은 있으신 겁니까?"

그의 대답은 '생각해 보고'였다.
나는 그 한인 사장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만히 듣고 있었다. 하지만 옳은 이야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에 대해서 누군 선이고 또 다른 누군 악이라는 말은 결코 좋은 비유가 아니다. 지난  20여년동안 전여옥과의 '일본은 없다' 표절사건을 놓고, 인터넷 상에서 유재순은 선, 전여옥은 악'이란 구도가 형성돼 있는 것을 보고 참 난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마음 속으로 내가 그여자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선'이 된다면 이세상 모든 피해자들은 모두 '선'이 되어야 한다는 얘긴데, 그럼 '선'으로 규정된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게?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결국 당신은 우리가 이렇게 '선'으로 규정했으니 앞으로도 쭈욱 착하게 살아야 돼' 하는 강요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 안 끼치고, 그리고 가능하면 나보다 약한 이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선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은 인간이라면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선'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강요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정부문 좋은 보약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의 한인사장의 '돈이 선'이라는 주장에는 참 받아들이기 힘들다. 내가 지향하는 진정한 의미의 '선'은 제이피뉴스를 아무말 없이 도와 준 이들의 생각과 삶 그 자체다. 그래서 그들을 사고와 삶을 생각한다면, 재이피뉴스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더 올곧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무와 책임이 나와 우리 제이피뉴스에게 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2010년 한 해는 죽음보다 더 깊은 상처와 고통과 아픔이 있는 1년이었다.

매월 말일이 되는 것이 두려웠고, 아침이 밝아 오는 것이 무서웠던 한해였다. 그렇지만 지난 12월 한달동안 나의 사고가 많이 변했다. 전에는 광고 좀 달라고 말 한 마디 못했던 내가 이제는 먼저 그말을 꺼낸다. 그래서 12월 한달은 하룻밤에 서너군데의 망년회를 잇달아 참석한 적도 있다.

이런 나를 두고 어떤 이가 이제 비로소 경영인으로서 첫발자욱을 내디딘 것 같다고 말한다.
 "좋은 일을 하려고 돈 벌 생각은 말아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간 쓸개 몽땅 빼놔야 합니다.  물론 자존심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양심도 당분간은 지갑속에 꼭꼭 숨겨 놓으세요. 그리고 이담에 돈 많이 번 다음에 그때 다시 꺼내서 개같이 번 돈 정승같이 우아하게 좋은 일에 쓰세요. 그러는 것이 당신이 세상을 이기는 겁니다. 진정 제이피뉴스를 위한다면 지금은 그냥 거지가 되세요. 기사는 기자들보고 쓰라고 하고."

오늘은 새해 첫날.
그래도 제이피뉴스는 변하지 않는다. 내가, 제이피뉴스가 지향하는 목표는 온전히 그대로 갈 것이고, 더욱 분발할 것이다.

또한 지난 달보다 더 많이 나는 '광고수주'를 위해 '거침없이 하이킹'으로 '거지같은' 광고 구걸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자존심은 위의 한인의 말대로 지난 12월에 쓰레기통에 콱 처박아버렸다.

그렇지만 버리지 않는 것이 있다.
절대로 내 영혼을 팔지 않는 것, 그리고 제이피뉴스 창간 당시의 의식을 결코 버리지 않는 것. 그래서 '있는 그대로 올곧게' 앞으로 쭈욱 나아가는 것.

2011년 여러 기획안들이 설정돼 있다.
재미있는 인물 인터뷰, 심층현장르포, 지방현지 취재, 꼭 가보고 싶은 유적지나 관광지 소개도 기획되어 있다. 인물인터뷰 시리즈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이피뉴스 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아직은 어설프고 완성도가 많이 부족한 언론매체지만, 앞으로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그런 제이피뉴스가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모두가 열심히 뛸 것입니다.
인간답게 사는, 그래서 평화가 공존하는 그런 세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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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01 [10: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제이피뉴스 애독자입니다. haley 11/01/01 [14:20]
창간부터 하루에 꼭 한번씩 들리는 제이피뉴스였습니다.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꼈는데 보이지 않는 고통과 수고들이 많으셨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고통이 많으셨으리라 봅니다 음.... 11/01/01 [14:25]
포털사이트 같은 곳에서 뉴스 공급이라도 제안받으시면 그나마 용돈벌이는 되실려나....
전여옥 같은 표절쓰레기가 아직도 여의도판에 설치고 다니는걸 보면 나라가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수정 삭제
힘내세요. 거울 11/01/01 [15:33]
매번 올때마다 심도깊은 기사들을 재미있게 읽곤 합니다. 독자들을 위한 기부금 계좌 같은 것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큰 도움은 되지 못하더라도 작은 성원들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수정 삭제
제이피뉴스 2011년 한해도 힘내주세요!! 버니 11/01/01 [15:35]
제이피뉴스 애독자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문화나 여러방면으로 관심이 많은데 인터넷발달로 요즘같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도 제이피뉴스만큼 다분야의 정보와 글들을 읽을 수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기자분들의 노력에 비하면 댓글하나 제대로 달진 않았지만
그 수고와 열정은 알 수 있었습니다.
운영하시면서 알지 못하게 많이 힘드셨던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보는 제이피뉴스, 가끔 생각없이 의견을 쓰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보단 조금더 일본을 알고 싶어하고,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이피뉴스 쭉 응원할게요! 수정 삭제
한 해가 밝았습니다 ~~~ 11/01/01 [16:41]
유재순대표님 jp뉴스 사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수정 삭제
힘내세요 풀베개 11/01/01 [17:53]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화이팅 jp만세!! 노청룡 11/01/01 [18:01]
유재순 대표님! 사랑합니다.힘내세요 瓢竊하는젖요욕은 이번구케에서 마지막이지요 인간사세옹지마라고 이국에서 사업히시는것이 보통 입니까 유대표님 메스미디어에 벤처사업가시니 견더내신검니다....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수정 삭제
거기 길이 ya4mo 11/01/01 [18:02]
있습니다.
'올곧게' '영혼' '창간 당시의 의식' ...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원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수정 삭제
힘든 겨울 뒤엔 따뜻한 봄, 여름이 있습니다. 삶우라이사탕주다 11/01/01 [19:13]
유대표님의 글을 읽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반드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욱 더 큰 나무가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 수정 삭제
독자입니다. 찬계곡 11/01/01 [20:05]
진실이 와닿아 감동스럽습니다. 이런 애기 올리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는 부디 노력한 만큼 성과를 올리시고, 약간의 행운도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수정 삭제
힘내십시오.... 노로이세이 11/01/01 [20:48]
일본소식에 대해 많은 혜택을 받는 독자로서 유료회원으로라도 등록하고 싶습니다. 독자후원계좌 같은 것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피뉴스가 영혼을 팔지 않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수정 삭제
힘 내 세 여~~~~~~~~ 별사랑 11/01/01 [21:49]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수정 삭제
울컥 했습니다. 켄짱 11/01/01 [23:01]
감동입니다.
일하면서 읽다가 갑자기 울컥 해서 휴식 중입니다...
글세요..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생각을 해 보니..
역시 독자수를 늘려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주변에 일본어를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이 사이트를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당장 즐겨찾기 하라고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정 삭제
2011년도 힘내주세요 damducky 11/01/02 [06:52]
라고 쓰고 독자로서 쓴소리 하나 쓰겠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살고 있으면서 제이피뉴스에서 이런저런 기사들을 읽었습니다만 요즘엔 읽은 만한 심층기사들이 없고 단순한 일본뉴스의 번역와 연애인들의 신변잡기뿐이였습니다. 물론 위에 쓰여있는 거처럼 박철현기자의 전직과 그 외의 다른 기자들의 무급휴가에 따른 영향이라고는 하겠지만 뉴스싸이트로서 읽을 만한 기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광고만 싣는다고 제이피뉴스가 발전할 수 없다고 봅니다. 2011년도 힘내서 일본에서 살고 있는 교포들을 위해 좋은 뉴스가 되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새로운 아이템 발굴이요 ~ mango 11/01/02 [08:48]
역시 경영자는 자금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jp뉴스 자체도 변화가 필요하지만 독자들이 지원할수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독자후원회 ? 수정 삭제
기다리자... 음/ 11/01/02 [10:41]
대표님 글을 이렇게 읽고보니 생각보다 제이피뉴스가 굉장히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질 좋은 기사도 믈론 중요하지만 그것도 회사가 최소한 굴러가면서 추구할 수 있는거죠. 박철현 기자를 비롯한 여러 기자분들이 무급휴가나 쉬고 계시는 상황에서 남아계신 분들도 참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경향신문 같은 종이발행을 하고 있는 언론도 힘들어서 기자 월급을 잘 못준다고 들었습니다. 제이피뉴스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래도 제이피뉴스와 유대표님의 진심은 결국 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전 성급해하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유 대표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충북에 사는 한 독자가 수정 삭제
힘내세요- G 11/01/02 [13:32]
유료로 전환하셔도 기꺼이 구독할 생각입니다. 좋은 인력들을 자금난으로 잃게 되는 건 정말 가슴아픈 일이네요. 다소간의 방향 전환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살아남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수정 삭제
마음으로밖에 성원을 보내드릴 수 없는 독자 나무식 11/01/02 [14:12]
경영인으로서의 힘든점 구구절절이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꺾어지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테니까요. 한 가지 사족은 기사중에 '내 놓으라하는...' 은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것 같이 '내노라는' 도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내로라는' 입니다. 원래 이표현은 어떤것에 대해 해박하거나 일가견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에 관한 한은 나 뿐 이로라' 하는 말의 준말로 ' 나 이로라' 를 '나로라'로 줄인 말 입니다. 따라서 '내로라는' 이라고 쓰는것이 맞습니다. '내 놓으라는' 이라면 무엇을 내놓으라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는 의미와 통하는지 요령부득이 됩니다.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제이피뉴스가 살아남아야 하는 법! 니콜라 11/01/02 [16:06]
이 기사 보고 놀랬습니다. 대표님의 진솔한 표현에 눈물이 나는군요. 한 동안 그냥 기사를 읽기만 했는데 이 정도로 경영이 여의치 않았군요. 요즘 들어 가끔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惡이 존재하나보다'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거리를 두고 지금의 자리를 살펴보면 그것은 그냥 '이항대립'이죠. 희망도 절망도 타인의 시선에 길들여진 감정의 소산이듯 지금의 는 국내외적으로 성장을 위한 절박한 도전의 입장에 있다고 봅니다. 상황은 늘 그래왔듯이 변합니다. 대표님의 흔들림 없는 마음이 그대로 일진데 두려워할 것이 없죠. 늘 응원합니다. 수정 삭제
항상 응원합니다! yjk0323 11/01/02 [17:49]
제이피뉴스 애독자에요. ^^ 매일 한번씩은 찾아와서 읽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더 멋진 제이피 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_^ 수정 삭제
새해 대박이요... 존경하는 마음으로... 11/01/02 [17:54]
새해에는 힘찬 도약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여러 일들이 있으셨군요. 너구리 11/01/02 [23:06]
분명 올해는 작년보다 더 나은 상황이 될겁니다. 수정 삭제
영혼 팔면 어때요..^^ 바보 11/01/03 [00:28]
.한국에서 늘 즐겨보는데 사는게 힘들어서 영혼을 팔고 싶단 생각 많이해요....영혼 팔고 우선 입에 풀칠하자..사는데 다 그렇죠 뭐..근데 웃긴건 하나를 팔면 계속 팔아야한다는 거..흐흐..죽으면 뭐해요..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만..정확히 한 달이면 잊혀집니다.. 살아야죠..그리고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일 짐 하고 계시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수정 삭제
매일 보고 있습니다. chihiro 11/01/03 [03:17]
한국의 언론이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이 제이피뉴스를 매일 들어 옵니다. 늘 흐림없는 눈을 갖게 해 주는 곳이기에 매일 들어 옵니다. 힘내세요~ 수정 삭제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awa20090912 11/01/03 [08:30]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유대표님 정말 건강하셔야 합니다.
올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제이피뉴스를 만드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정 삭제
응원하겠습니다. kelly 11/01/03 [09:21]
2011년도 응원하겠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재작년 겨울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이피 뉴스를 알게 되고...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어려움은 이제 모두 물러난 것 같네요. sato 11/01/03 [10:12]
苦盡甘來!
그동안 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는 무조건 대박입니다.
유대표님의 진솔함! 감동 그자체입니다.
겉치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새해 벽두에 이런 진솔한 글을 올린다는게 그다지 쉽지는 않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멋진 여성입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할께요.힘내세요.^^
화~이~팅 ~ ~ !!^^
수정 삭제
힘내세요..~~ 희망 11/01/03 [10:45]
어려움에도 꿋꿋히 이겨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올해에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유재순대표님 화이팅~~ ^^ 수정 삭제
JP뉴스의 문제점은 폐쇄성... 잘라파고스 11/01/03 [10:57]
기사를 퍼갈수 있게 풀어줘라... 일시적인 트래픽이 줄어들겠지만, 결국 인지도 상승으로
트래픽은 몇 배 이상으로 늘어날 겁니다.
일본 뉴스사이트들 처럼 폐쇄적으로 나가면 결국 갈라파고스 입니다.
수정 삭제
폐쇄성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데요? 우드 11/01/03 [11:55]
어디로 어떻게 퍼가려고 하시는건지는 모르지만 sns에 보내기 기능도 있습니다. JP뉴스 화이팅! 수정 삭제
이렇게까지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부끄러움 11/01/03 [12:40]
제이뉴스의 사정이 이렇게까지 어려운 줄은 정말 몰랐네요.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네요.
힘내시길 바란다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말만 하네요. 수정 삭제
계시글에 나오는 아이피 지우는걸 ㄱㅆㄷㅈ 11/01/03 [15:07]
끝자리로 하지말고 첫째나 둘째 세째자리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역시 박철현기자님이 취재보다 글을 계속쓰시면 어떨지... 미봉책이지만.. 수정 삭제
박 기자 없는 jp뉴스라.. kevin 11/01/03 [16:14]
...................... 수정 삭제
몇 글자로나마 위로를 전합니다. 궤네깃또 11/01/05 [04:42]
힘내세요. 자신의 뜻을 세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지지자와 성원이 필요한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기에 몇 글자로나마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화이팅!!! 수정 삭제
저도 응원합니다. 안산앤디 11/01/05 [11:05]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유재순님 제이피뉴스 관계자들 힘내세요!
화이팅~ 수정 삭제
사랑하는 사이에는.... moony0822 11/01/06 [02:29]
사랑하는 사이에는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겁니다.
자발적 유료화에 적극 찬성합니다.
이런 유료독자들에겐 쬐금만 배려해주어도 고마워하니까,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봄이 어떨까요....
아이~~~
힘내세요. 수정 삭제
힘내세요. totoru 11/01/07 [12:29]
JPnews 독자로서 이 말밖에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면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올해는 나아질것입니다. 수정 삭제
자세는 훌륭합니다만... 오달수 11/01/08 [05:10]
자세는 매력적입니다만... 올리고 계시는 전반적 콘텐츠가 연예신변잡설이네요. 전 날라리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예적인 기사..아니 연예적인 그 모든 걸 혐오합니다.연예적이라는 건 결국 기만적 쇼비즈니스로의 시작이고 끝일 뿐이지요. 최근 유럽 선진국들 사이에선 이미 연예계 전반에 대한 관심적 비중이 대중적으로도 사라져가고 있답니다. 수정 삭제
유재순님. narsins 11/01/08 [08:53]
사설 잘 읽었습니다. JPNews의 내부 사정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었고 신년의 다짐도 잘 봤었고요. 저도 JPNews를 구독하면서 일본과 일본내의 한국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재순님이 일개 신문사의 사장님이라면 신문사, 언론 매체로서의 의지도 중요하고 동시에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런 예를 하나 들어보고 싶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대단하신 분이고 굳은 심지를 갖고 계신 분이였지만 정작 그분이 임기중에 이루어 놓은 건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주변과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의 말로 참 비참했습니다. 반대로 꽤 비슷한 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는 의료 보험 문제에 많은 반대를 부딪쳤지만 결국 자신의 정책을 수정하고 타협해서 결국 의료 보험안을 타결지었지요. 저는 그냥 부탁드리는 건, 부디 언론으로써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세상과도 적당히 타협하셔서 꼭 이 업계에 오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이어서.. narsins 11/01/08 [08:57]
다른 신문사는 그러는 곳이 없는 것 같지만 단순히 큰 금융기관이나 기업, 정치인에게 손을 벌일 것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기부도 받는 등 인컴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구글이나 다른 곳으로 웹 포털로 기사를 유출시켜서 더 광고 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답니다. 수정 삭제
방가방가 tentpole 11/01/20 [18:37]
유대표님,1980년대 오랜 기억속에서 월간지 신동아(?) 르포기사 "난지도 생활"을 꺼집어내고는 이산가족을 만난듯이 멍멍했습니다.그 시절에 난지도에서 직접생활하면서 온 몸으로 쓴 기사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있는 전율입니다.과연 유재순이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말로만 보탭니다. "사명을 다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리빙스턴 수정 삭제
힘내세요! 핏자 11/01/30 [15:12]
애독자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대표님 곁엔 돈의 액수로는 따질 수도 없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힘내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샘~~ 경주상빈이 11/01/31 [14:01]
샘~ 일본에서 샘 본지도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ㅋㅋ 일본에서 일하고 샘이랑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갔다와서 메일 보냈는데 샘 왜 답이 없으세요.ㅠㅠ 다른분들은 모두 잘있죠? ㅋㅋ 샘 보고싶어요. 저 ROTC 하고 있습니다.ㅋㅋ 잘했죠? 공부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ㅋㅋ 샘 나중에 정말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수정 삭제
독립투사 나셨군... 일본통 11/02/18 [00:14]
경영 마인드가 결여된 사람이 돈벌자고 광고 이것 저것 생각도 안하고 막 걸어놓고.. 최소한 광고주를 위한 적절한 광고효과와 선택도 없으며, 그냥 취미생활하는 블러그들을 기자명색주고 부려먹고 돈도 안주는 경영자가 무슨 선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올바른 선을 위한 선택만 하실려면 먼저 남한테 민페나 기치지 말고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쓰시기 전에 경업수업먼저 하시길 삼류 신문사 대표님. 수정 삭제
힘내세요 buffer 11/03/05 [22:00]
전여옥관련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많이 닮으셨습니다. 응원할사람들이 시원찮아도 힘내세요. 우리는 사람을 또는 좋은일을 보고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라도 도울수 있게 힘내세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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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목록
연재소개 전체목록
1958년 5월 충남공주 출생


<인터뷰>
[일본] 나카소네, 도이 다카코, 다케시타 노보루, 우노수상, 미치코 황후 인터뷰
[태국] 츄안 수상 인터뷰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인터뷰
[필리핀] 마르코스 이멜다 인터뷰


<취재>
80년, 1년 8개월 동안 쓰레기매립장 ‘난지도’ 생활르포
83년, 3개월 동안 동남아시아 8개국 슬럼가 르포
85년, 1개월 동안 미국 입양아 현지 취재
88년, 사할린 르포
90년, 일본 부락민 산야 르포
2005-2006년, 3회에 걸쳐 북한르포


<그 외>
1987- 1994년 : 한국주간지 <토요신문> 일본 특파원
테레비 아사히 <아침까지 생방송 > 토론회 2회 출연
규슈 NHK 주최 <세계여성 8개국 여성 저널리스트 토론회 참석>


현재 : 일본 고단샤 발생 <주간현대> 북한담당 계약기자
아사히신문 월 1회 칼럼 연재 중
일본 전문 인터넷신문 'JPNews' 발행인


<저서>
한국 : 서울서 팔리는 여자들(1983.르포집)
벌거벗는 여자들(1984.르포집)
난지도 사람들(1985.장편소설)
여왕벌(1986.논픽션)
하품의 일본인(1994. 비평에세이)
일본여자를 말한다(1998. 에세이)
일본은 지금 몇시인가(2002. 르포집)

일본출판 : 쓰레기섬에서 살다(1986. 르포집)
日정치인 우경화, 원로그룹 '입김' 작용했다
일본인, 그들의 세가지 얼굴
부활을 꿈꾸는 일본, 2013 현주소
일왕과 천황, 그리고 비판과 비난 사이
이젠 일본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할 때
2012년엔 '꼭 있어야 할 언론사로!'
난 솔직히 전여옥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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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0만원만 줘도 한대 맞을 수 있는데...
테러리스트가 국빈대접을 받는다?
창간 1주년을 맞으며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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