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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정상회담 선언 "원전안전 최우선돼야"
프랑스 도빌 G8 정상회담, 선언문 발표 뒤 폐막
 
온라인 뉴스팀
프랑스 도빌에서 열린 주요 8개국 정상회담이 'g8정상선언'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이번 'g8정상선언'에는 원전사고 관련 사안이 주로 다뤄졌다.
 
주요 쟁점인 '원자력의 안전성'에 대해, 일단 "(원전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됐다. 그리고 iaea 지진과 테러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 안전성에 관한 새로운 국제기준을 책정하도록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원자력 안전에 관련된 조약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강화함과 동시에 이를 추진하지 않는 국가의 참가를 촉구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원자로가 집중돼 있어 사고가 확대됐다는 사실을 근거로, 원자로 입지 선정에 충분히 이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덧붙여, '원자력 에너지 이용과 공헌에는 단계적인 도입과 폐지를 포함해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명기, 원자력 이용과 관련해 미국과 프랑스 등 원전추진국과 '탈원전'을 외치고 있는 독일 등 각국의 입장을 배려했다. 

한편, 지진이 세계경제에 끼친 영향과 관련해 "일본경제의 강인함을 확신하고 있으며, 일본은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선언문에 담겼다.

또한, 일본 제품에 대한 과도한 수입규제 등 일본에 대한 유언비어 피해와 관련해 이를 해소키 위해 g8국가가 나서서 돕는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그 밖에 북한에 대해서는, 우라늄 농축과 미사일 개발을 비난함과 동시에, 납치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인도상의 우려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 2011 프랑스 도빌 g8정상회담     © presidency of the french republic - c. a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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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28 [10: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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