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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콘서트 중 병원행 써니, 일본팬 "과로걱정"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 중 써니 피로호소 병원 다녀와
 
방송연예팀
소녀시대 써니가 5일 일본 콘서트 공연도중 피로를 호소해 병원에 실려가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를 시작한 소녀시대는 지난 4, 5일 양일간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도중 병원에 실려간 써니는 긴급치료후 다시 무대로 돌아와 마지막 앵콜 무대에 섰다. 팬들과 멤버들을 향해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눈물을 흘렸다. 공연관계자는 "(써니가) 공연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스케줄 변동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5월 31일 오사카조홀에서 일본 첫 단독 투어를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전국 6개 도시 14개 공연으로 14만 명의 관객동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본팬들은 "한국 연예인은 과로에 시달린다. 그래서 자살자도 많은 게 아닌지", "동방신기도 너무 빡빡한 스케줄이다", "지난번 엠스테 때도 멤버들이 지쳐보였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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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6 [15: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혹시 방사능중독 아닐까? ㅗㅅㄱ 11/06/06 [17:56]
유독 어떤 물질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던데
돈독오른 소속사 때문에 애들 잡겠다.ㅆㅂ 수정 삭제
광고 썅. 아나 11/06/06 [20:45]
뉴스좀 보자 제이피뉴스 쌍놈들아. 광고때문에 뉴스 보겠냐? 수정 삭제
솔직히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111 11/06/07 [01:09]
많이 나오는 얘기지만 한류 열풍이라면서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어로 노래부르고 어설픈 일본어 써가면서 방송 나오는 거 보기 좀 그렇네요. 게다가 국내 스케쥴만으로도 벅찬데 일본에서까지 무리하게 활동하고... 우리나라 가수들 고생은 있는 대로 시켜가면서 돈은 대부분 일본 음반사나 프로모션 회사들이 가져 갈텐데요... 한국인이라고 하지만 일본어로 부르면 결국 K-POP이 아닌 J-POP이죠. 너도나도 한국 유명 가수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운좋게 얻은 한류라는 문화상품은 일류로 둔갑해 사라져 갈 겁니다. 남는 건 가수가 단지 한국인이라는 사실뿐. 물론 기획사들이 한국에서만 활동하는 것보다 돈은 좀 많이 벌겠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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