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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쓰자카, 임창용처럼 부활할까?
마쓰자카 다이스케 선수, 주중 '토미존 서저리' 받기로
 
온라인 뉴스팀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의 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가 5일, 오른 팔꿈치 수술 결정 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야구인생 최대의 위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바꿔 나갈지는 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심경을 나타냈다.
 
마쓰자카 투수는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3일에 구단 측과 상담 했고, 인대접합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 접합수술 이름은 '토미존 서저리'로, 임창용 선수가 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수술 후 성공적으로 복귀해 현재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오히려 수술 후 구속이 늘었을 정도. 
 
하지만, 수술을 받고 재기에 실패한 이도 적지 않은 만큼, 마쓰자카 선수는 선수생명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픈 상태로 선수생활을 지속하는 것보다는 수술을 받는 편이 낫다는 게 그의 입장이었다.
 
기자회견에서 마쓰자카 선수는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투구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통증을 참아 가면서 던져야 한다. 완전하게 나아서 마운드에 오르고 싶었기 때문에 수술할 수밖에 없었다"며 수술을 결정하게된 경위를 전했다.
 
그는 이번 주 중으로 회복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인대이식 수술로 많은 선수를 복귀시킨 바 있는 루이스 요컴 담당 의사는,  복귀까지는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30세의 마쓰자카 투수는 메이저 리그 5년째다. 다음 시즌으로 레드삭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다음 시즌이나 되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마쓰자카 다이스케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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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7 [09: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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