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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만나러 가는 케이팝 아이돌 대인기!
일본 현지에서 속속 데뷔하는 한류아이돌 "AKB48를 꿈꾼다"
 
안민정 기자
요즘 일본 한류팬 사이에서는 '모르면 왕따'되는 케이팝 아이돌이 있다. 팬들이 직접 만나러 가는 아이돌, 일본 국내에서 탄생한 케이팝 아이돌이 바로 그들이다.
 
지난 5월 말에는 도쿄 에비스에 케이팝 전용 라이브 하우스 'k theater tokyo'가 탄생하면서, 이 곳에서 매일 공연을 하는 21인조 남성그룹 apeace가 데뷔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들은 평균신장 185cm 장신의 한국 미남들로, 데뷔 1년여 전에 결성되어 하루 10시간 이상 트레이닝을 거쳐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는 마치 일본 국민아이돌 akb48를 보는 듯 하다. 21명의 멤버 중 7명 씩 3팀으로 나누어 매일 라이브 하우스 공연을 하고, 팬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들보다 한 발 앞서 도쿄 최대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 내에서는 이미 톱스타(?)인 케이팝 자생 아이돌이 있었다.
 
신오쿠보 인기 넘버원 아이돌은 바로 남성 5인조 kino(k-pop in okubo). 
 
 
지난해 9월 신오쿠보에 케이팝 전용 라이브 하우스 'k-pop live'가 생기면서 kino도 함께 데뷔했다. 멤버들은 약 1000여 명의 후보 가운데 발탁된 실력파로, 전직 뮤지컬 배우부터 전 프로축구 선수까지 다양한 이력과 개성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차근차근 팬을 확보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케이팝 팬들이 몰려들어 공연 수 개월만에 라이브 하우스 앞에는 매일 관객들로 긴 줄이 생겼다.
 
일본 tv, 신문, 잡지에서도 앞다투어 신오쿠보 자생 아이돌의 소식을 전했고, 올 1월에는 영국 bbc의 취재를 받기도 했다. 나날이 늘어가는 인기에 kino는 올 1월 오리지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4월에는 한국 데뷔 공연을 갖기도 했다.
 
kino의 성공에 제 2, 3의 kino를 꿈꾸는 신오쿠보 스타들도 늘어가고 있다.
 
kino와 같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하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그룹은 남성 4인조 sos. 또다른 신오쿠보의 라이브하우스 성지(seichi)를 중심으로 공연하는 남성 5인조 roti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일본에서 탄생한 케이팝 아이돌이다. 케이팝이 일본 음악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팬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같이 숨쉬고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케이팝 아이돌의 탄생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지 모른다.
 
이들은 숨소리, 흘리는 땀방울까지 그대로 느껴지는 좁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면서 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매일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일본팬들은 그들의 성장을 마치 자식들이 커가는 것처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혹시 누가 알까? 한 번 팬은 영원한 팬이라는 일본팬들의 특성상, 언젠가 이들 중에는 akb48처럼 대형스타가 탄생할 지도 모르겠다.

▲ kino 공연장에서 환호하는 여성들, 니혼 tv 미야네야 특집 화면
▲ 지난달에 데뷔한  apeace
▲ 신오쿠보의 톱스타 kino                           ©jpnews
▲ 신오쿠보에서 막 데뷔한 신인그룹 sos              ©jpnews
▲ 신오쿠보에서 4월 23일에 데뷔한 밴드그룹 roti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11 [11: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어휴.......... 체니 11/06/11 [18:07]
화제가 되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지만.............. 수정 삭제
이건 케팝이 아니고 잽팝이지 gps 11/06/11 [21:41]
얼마나 왜국그룹이 시원치 않으면
듣보잡 한국인들을 내세워서 케이팝그룹이라고 팔아먹을까.쯧 수정 삭제
뭐야 이불법 체류자들은? dd 11/06/11 [21:52]
쪽바리 돈 뽑아먹고 싶어서 어디 한류에 편승해서 한탕해볼려고 부랑자들 데려다가 만들었냐?ㅋㅋㅋ 수정 삭제
카수가 뭉테기로 생기네 돌영카수 11/06/12 [15:40]
근데 애네들은 전부 어디서 데리고 왔지? 뭐하던 얘들이야.... 전직 운동선수? 수정 삭제
아라가또 고자이마스 아리가또 11/06/12 [17:14]
아~리가또 아~리가또.. 난 야들이 젤 조터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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