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원전 오염수 처리의 관건은 '정화장치'
오염수 처리작업이 난항, 관건은 정화장치의 정상가동
 
이지호 기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고인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 처리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쿄전력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정화 장치의 시운전을 시작해 오염수 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13일 nhk가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원자로 냉각을 위한 물 주입 작업이 지속되고 있어, 시설 내에 고여있는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의 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오염수는 높은 방사선량을 띠고 있어, 복구 작업을 크게 방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도쿄전력 측은 빠른 원전 복구를 위해 오염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송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도쿄전력은, 대량의 오염수를 옮길 수 있는 저장시설 확보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충분한 양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 오염수가 1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차후에 오염수를 옮길 곳이 없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2주일 정도가 지나면 오염수가 바깥으로 넘치는 수위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더구나, 비가 오면 더 빠른 시간 내에 위험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 오염수를 다른 저장시설로 옮기는 등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체 오염수 물량에 비해 부족하지만, 수 만톤 가량을 저장시킬만한 공간은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오염수 저장시설 확보 문제가 당장 사태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급한 것은 바로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정화장치의 정상가동이다.


저장시설에 오염수를 옮기기 전에 반드시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정화장치의 정상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상가동되지 않는다면, 이송작업 자체가 정체되고, 자칫하면 오염수 수위가 높아져 원전 건물 밖으로 유출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이번 작업에 사용될 정화장치는, 아직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운전에 돌입하지 못한 상태다.
 
정화장치 배관의 이음새에서 물이 새거나, 펌프를 가동시켜도 물을 옮길 수 없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운전은 이미 예정보다 3일이나 늦어진 상태다.
 
이 정화장치는 몇가지 장치가 조합되어 있는 구성이라는 점에서, 도쿄전력은 어떤 장치부터 시운전을 시작하면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될지 검토를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13일에는 정화장치의 시운전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5일로 예정했던 시운전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지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가능한 빨리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해, 오염수 처리를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 5,6호기용 저농도 오염수용 저장시설     © 도쿄전력
 
 

 
 
▲ 앞으로 설치될 정화시설 일부     © 도쿄전력
 
 
 
 
▲ 오염수 저장 탱크     © 도쿄전력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13 [11: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원전 사태] 후쿠시마 원전 역대 최고치 방사선 검출 온라인 뉴스팀 2011/08/02/
[원전 사태] 38년 원전사업 총 수익보다 많은 원전사고 배상금 온라인 뉴스팀 2011/06/28/
[원전 사태] 후쿠시마 장마 돌입, 원전오염수 범람하나 온라인 뉴스팀 2011/06/22/
[원전 사태] 2호기 원자로 건물 문 개방, 습기제거 위해 온라인 뉴스팀 2011/06/20/
[원전 사태] 정화장치 재가동 시급하지만... 온라인 뉴스팀 2011/06/20/
[원전 사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정화설비 본격 가동 온라인 뉴스팀 2011/06/18/
[원전 사태] "앞으로 계획은..." 도쿄전력, 공정표 수정 온라인 뉴스팀 2011/06/18/
[원전 사태] 1호기에 건물 덮개 설치한다 온라인 뉴스팀 2011/06/15/
[원전 사태] "내부피폭 100밀리 이상 작업원은 복구작업 일시 제외" 온라인 뉴스팀 2011/06/14/
[원전 사태] 피폭제한치 넘긴 작업원, 계속 늘어난다 온라인 뉴스팀 2011/06/14/
[원전 사태] 원전 오염수 처리의 관건은 '정화장치' 이지호 기자 2011/06/13/
[원전 사태] 원전사고 3개월이 지났지만.. 온라인 뉴스팀 2011/06/11/
[원전 사태] 원전 작업원 1명, 의식불명으로 후송 온라인 뉴스팀 2011/06/11/
[원전 사태] 원전 피해자 보상 어떻게 진행되나 온라인 뉴스팀 2011/06/10/
[원전 사태] 도쿄전력 사장, 요시다 소장에 구두 주의 온라인 뉴스팀 2011/06/09/
[원전 사태] 日 "원자력 안전 대책 전면적 재검토 필요" 온라인 뉴스팀 2011/06/08/
[원전 사태] '이례적' 원전 대국 프랑스, 탈원전파 77%로 증가 온라인 뉴스팀 2011/06/06/
[원전 사태] 2호기 내부, 공기정화 후 문 개방한다 온라인 뉴스팀 2011/06/06/
[원전 사태] 여름 앞둔 원전, 벌써 열사병 환자 속출 온라인 뉴스팀 2011/06/06/
[원전 사태] 日, 원전사고 직후 일부자료 숨겼나 온라인 뉴스팀 2011/06/04/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