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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부근 해수에서 240배 스트론튬
반감기 29년 골수암, 백혈병 유발하는 스트론튬 검출돼
 
온라인 뉴스팀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2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취수구 부근 해수에서 일본 정부가 정한 한도의 최대 240배에 달하는 방사성물질 스트론튬 89, 90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스트론튬 90은 반감기가 약 29년으로 길고,  체내에 들어와서는 뼈에 축적되기 쉬워 골수암과 백혈병 유발해, 수산청은 지난달부터 어패류의 오염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니시야마 히데히코 보안원심의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스트론튬은 바다에 희석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해수에서 검출된 스트론튬은 도쿄전력이 지난 5월 16일 취수구 북쪽에서 채취한 것이다. 스트론튬 89는 정부 기준의 26배, 스트론튬 90은 53배가 높았고, 2호기 취수구 부근에서는 각각 67, 170배, 3호기 취수구 부근에서는 80, 240배였다고 13일 요미우리가 전했다.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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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4 [10: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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