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쿄전력 피폭조사, 작업원 69명 연락불통
30여 명은 이름과 연락처 파악조차 안돼, 나머지는 연락두절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사고 복구 작업을 담당했던 작업원 중 69명과 연락이 끊겼고, 소재도 모른다는 사실이 20일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피폭량을 측정하기 위한 추적조사 중에 알게 됐다. 도쿄전력의 피폭 관리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가 됐다. 도쿄전력의 보고를 받은 후생노동성은 이들 작업원을 조속히 찾도록 지시했다.
 
도쿄전력은 사고 직후부터 3월 말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한 조사대상자를 3,639명으로 최종 확인했다. 이들 중 3,514명의 피폭 조사를 끝마치고 후생성에 보고했다. 그러나 아직 125명이 남아 있다. 이 중 하청업체 직원 69명과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후생성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이번 피폭조사를 위해 하청업체에 연락, 작업원을 내부피폭을 위해 오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총 69명 중 반수가 "해당 직원은 재직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 연락처도 이름도 모르는 작업원이 30명 정도 있었던 것. 그 밖에는 20일까지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21 [08: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