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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긴장 조성" 美日, 中 직접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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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양국, 중국의 군비확장 및 해양진출 움직임에 직접적인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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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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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일 양국 외무, 국방 담당 장관이 참가한 미일 안전보장협의위원회(2플러스2) 회의가 열렸다. 22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미일 양국은 이 자리에서 "지역에 긴장을 가져오고 있다"(클린턴 미 국무장관)며 중국의 해양진출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고 한다. '중국의 군비확장과 해양권익 확보 움직임에 대한 미일 양국의 경계감이 명확히 드러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2플러스 2에서 교환한 새로운 공통전략목표 내용이 담긴 문서에서는, 중국에 "국제행동규범 준수를 촉구한다"고 밝혔지만, 직접적인 비판은 피했었다.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상은 협의에서 "중국은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장관도 중국의 남중국해 권익확대 움직임에 입각해 "미국은 해양안전보장을 확보해나간다"고 강조, 양 장관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대응한다는 방침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중국과 함께 인도지원과 재해구원에 나서, 건설적 관계를 쌓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도 "인도지원과 재해구원은 가능성을 가진 분야"라며 동조했다. 게이츠 장관은 북한에 대해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이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견제를 위한 해상공동훈련을 제기했다. 기타자와 장관은 한반도 유사시를 염두에 두고, 1997년 책정한 미일 방위협력 신지침(가이드라인) 수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일본 결혼 마지노선은 남성 연봉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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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2 [09: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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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이 붙고 한미일이 붙으면... |
안좋아 |
11/06/22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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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단은 영구화되어 버릴텐데...
중립의 길을 찾지 않으면 통일은 완전히 물건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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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분단도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별가 |
11/06/22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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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야말로 민족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 말글살이만 온전히 지킬 수 있으면 구태여 통일을 하지 않아도 통일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꼭 국경이 열리고, 자동차와 비행기가 마음대로 오가야만 통일인가? 그것은 산업 문명적 발상에서의 통일이다. 하지만 이 산업 문명이야말로, 오늘날 전지구적인 국가 정체성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는 가장 큰 원흉인 것이다.
이미 남북간의 왕래는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로 건너가는 걸 외형상으로 규제하고 있을 뿐. 그렇다면 구태여 서로의 체제에 큰 파국을 초래할 수 있는 통일이라는 위험을 질 필요는 없지 않은가?
물론, 우리가 이대로 분단을 지속할 경우 지난 6.25 사변 때와 같이 주변 4강의 입김에 휘말려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 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일제의 발호 이래 한반도 비극의 역사를 곰씹어 보면, 전쟁의 위기는 항상 우리가 위험을 관리하지 못할 때 터졌다. 그런데 앞으로의 세계는 지난 세기와 같았던 물질적 축복이 더이상 없을 거라고 점쳐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자원의 총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고, 제국주의의 엔진은 식었으며, 그저 우리에게 있는 거라곤 실물경기와 유리된 채 떠돌아다니고 있는 저 거대한 유동성 뿐이란 얘긴데, 과연 어떤 미친 놈이 그따위 허섭쓰레기를 안기 위해 전쟁을 벌인단 말인가?
따라서 남과 북은 이대로 각개약진 하면 된다. 서로 자신의 양아버지인 미국과 중국을 등쳐먹을 생각만 하면 돼. 물론, 상대의 양아버지까지 등쳐먹을 수 있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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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분단도 나쁜건 아니라는 미친놈은 뭐냐? |
111 |
11/06/24 [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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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야말로 민족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 -> 민족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문자이다.
산업문명적 발상에서의 통일?? -> 이건 무슨 말이지? 산업문명적 발상?? 이렇게 현학적으로 그럴듯하게 지껄여놓으면 다 논리가 되고, 논거가 된다고 생각하냐?
국경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고.... 남과 북이 이대로 각개약진하면 된다라... 참... 황당한 말을 하는군.. 남과 북이 이대로 서로 군사적 충돌을 항상 생각하면서 각개약진하면 된다...??
이미 남북간의 왕래가 지금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이 부분에서 글쓴이는 한국인 맞나 하는 생각을 했음... 왕래가 공공연히 이루이지고 있다. 공공연히라는 것의 사전적 의미는 공개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외형상으로 규제할 뿐이라는 말로 덧칠하지말고, 글이나 제대로 써라.
특히 글 중에...
"제국주의의 엔진은 식었으며, 그저 우리에게 있는 거라곤 실물경기와 유리된 채 떠돌아다니고 있는 저 거대한 유동성 뿐이란 얘긴데, 과연 어떤 미친 놈이 그따위 허접쓰레기를 위해 전쟁을 벌인단 말인가?"
---> 정말 이 부분을 읽는 순간에는 실소를 .... 이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제국주의의 엔진은 무엇이고, 실물경기는 갑자기 왜?? 저 거대한 유동성이라는 말은 무슨 말??
많이 알면 알수록 글은 쉽게 써야 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라는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려면 글부터 제대로 쓰고 논리부터 제대로 잡아라.. 그냥 말 나오는대로 휘갈겨 쓰지 말고..
그리고... 지금까지의 한반도의 비극은... 당신 같은 한국인들이 우리 역사상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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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한국인으로 보이십니까? |
?? |
11/06/24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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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얼마나 한국 웹에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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