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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말 거대 여진설'의 진상
일본서 제기되는 '6월말 거대 여진설'의 진상을 파고들다
 
이지호 기자
일본에서 여진 공포가 또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현대'는 6월 20일자 지면을 통해 '6월말 거대 여진설'에 대해 다뤘다. 6월말에 거대 여진이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는 것이다. 낭설로 치부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웃어 넘기기가 쉽지 않다. 발생시기가 '6월말'이라는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거대 여진이 조만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은 지진학자들이 지적해오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 '여진 공포' 또다시


지난 4월까지 쉴새없이 이어지던 크고 작은 여진도 5월 들어서는 많이 사그러 들었다. 덕분에 점차 여진에 대한 공포도 사라져갔다. 그런데, 또다시 여진에 대한 우려의 불씨가 커지고 있다. 바로 지난 6월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에 규모 6.0의 여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2월 22일 발생한 뉴질랜드 대지진 이후 4개월만에 발생한 이번 큰 여진으로 5만 4천세대의 전기공급이 끊겼고, 마을 곳곳의 지반이 침하됐다. 도로에는 대량의 토사가 넘쳐 흘렀다.
 
이번 뉴질랜드의 큰 여진에 일본인들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결코 남의 일 같지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에게도 뉴질랜드 대지진은 악몽이었다. 곧 이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크게 부각되지 못했지만, 당시 지진으로 무려 28명의 일본인이 목숨을 잃었다.

게다가 뉴질랜드 대지진은 동일본 대지진과 발생한 시기도 비슷하다. 이번 뉴질랜드 여진에 '설마 일본도?'라는 생각이 들었던 이가 한둘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일본과 뉴질랜드는 지질학적인 면에서도 공통점이 많다. 뉴질랜드와 일본은 모두 해양 플레이트와 대륙 플레이트가 부딪혀 응력이 축적되기 쉬운 '지진다발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응력: 물체에 외부의 힘이 가해졌을 때, 물체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을 말한다. 변형력이라고도 하고 내력이라고도 한다)
 
때문에 뉴질랜드 여진을 보고, 일본도 큰 여진이 밀어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르겠다. 이 같은 생각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근거는 제각기 다르지만, 일본 내 전문가들 또한, "일본에 내일 당장 거대 지진이 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말하고 있다.
 
다음은 문부과학성 주관 지진조사위원회 멤버로, '수도대학도쿄'대학원 도시환경과학연구과 교수 야마자키 하루오 교수의 말이다.
 
"이번 지진에 의해, 도호쿠 지방이 최대 5m정도 동쪽 방향으로 미끄러져 움직이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그 결과, 내륙부에 응력이 축적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 축적된 에너지로 인해 내일 어딘가에서 지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1923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규모 7.9)이 일어난 지 4개월 반이 지난 1924년 1월 15일, 대지진 때보다 조금 더 작은 규모인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 활단층-지진연구 센터 연구원 이시카와 유조도 여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9.0이라는 이번 대지진 규모를 생각해봤을 때, 규모 7.0을 넘는 여진이 몇 번 더 일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규모 9.1을 기록한 수마트라섬 해안 지진의 예를 보면, 대지진이 발생한 3개월 후부터 5년 반 사이에 규모 7.2~8.6의 여진이 6번 일어났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경우, 6월 중에 규모 7.0가량의 여진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정부 공식조사에서도 여진 가능성이 지적됐다.
 
정부 지진조사 추진연구본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 다발 지역에서 활발한 지진활동이 나타나고 있다", "곧 이어 규모가 큰 여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강한 흔들림과 높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큰 여진과 쓰나미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렇듯 여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일본 내 대체적인 중론인 것이다. 지금까지 거대 여진이 발생할 확률은 10%도 안된다고 밝혔던 일본 기상청마저도 이제는 거대 여진 발생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 각지에서 지진 전조현상

 
이번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많은 지진 전조현상이 있었다고 한다.

대지진 일주일 전인 3월 4일, 이바라키현 가고시마시의 해안에서 길이 2~3.5m의 고양이 고래 52마리가 떼죽음 당한 채로 해변가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지진 발생 직후, 한국과 일본 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2002년 2월 25일에도, 같은 곳에서 고양이 고래 8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해변가로 떠올라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해 6월,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10월에는 아오모리현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되는 등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한다.
 

 


전조현상은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해안 오징어에게도 관측됐다. 매년 1~2월은 오징어 잡이 시즌이다. 도쿠시마시 해안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기간 중 하루 100kg의 오징어가 잡힌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는 무려 4~5배가 잡혔다고 한다. 

이 시에서 일하는 어부의 말이다.
 
"어부들 사이에서는 이미 1월부터 가까운 시일내에 대지진이 올 것이라는 말이 파다했습니다. 왜냐면 한신대지진이 있었던 해도 올해와 같이 하루 400~500kg의 어획량이 매일 계속됐으니까요. 더구나, 원래라면 여러 종류의 오징어가 잡혀야 하는데, 한신 대지진 때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쇠갑오징어만 연신 잡혔습니다. 이러니 이번에도 대지진이 나겠다 싶더라구요"
 
동일본 대지진 직전, 이 같은 바다의 기현상이 잇따라 일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 같은 바다 내 기현상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내를 흐르는 아사노 강에서는, 6월 15일 5만 마리에 달하는 은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떼죽음을 당한 이유가 전혀 불분명하다는 것. 강물에서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고, 은어가 병든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떼죽음을 당할만한 특별한 원인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죽었다.
 
또한, 올해는 정어리가 대풍년으로, 특히 돗토리현에서 올해 5월말까지 어획량이 1만 6,771톤이었다고 한다. 5월 한달간 4,643톤이나 잡았다. 이는 지난해 정어리 어획량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돗토리현에서 5월까지 1만 톤 넘는 어획량을 보인 것은 한신 대지진이 일어난 95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반대로 이유없이 흉작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예년 5월에 수확이 정점에 달하는 죽순의 경우, 지난해의 불과 20%가량의 수확량을 기록하는 등, 올해는 전국적으로 흉작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자연계 내에서의 기현상들을 둘러싸고, 거대 여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일본언론조차 이같은 기현상들을 조합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바람에, '거대 여진설'이 기정사실로 굳어져가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왜 '6월말'?

 
그런데, '거대여진설'의 시기가 하필이면 왜 6월말일까?
 
이것은 최근 일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라질 예언가 때문이다. 주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 51세. 그는 예지몽을 기초로 테러와 재해, 사건에 관한 정보를 편지로 정리해 각국 브라질 대사관과 세계 각지 연구기관에 알리기도 하고, 인터넷에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예언가다.
 
일본tv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단행본도 출판, 일본에서는 비교적 꽤 알려진 사람이다. 바로 그런 그가 일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는 것이다.
 
"2011년 6월 25일 오후 8시 53분, 도쿄 도심에서 8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난다. 규모 6.1로, 진원지 깊이는 18km. 건물이 파괴되고 부상자도 나온다"
 
그는 또한 "2011년 6월 25일의 지진은 그리 큰 참사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곁들여가며 거대 여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바로 그의 이같은 예언이, '6월말'에 거대 여진이 발생한다는 '설'의 근원지였던 것이다. 게다가 그의 발언이 신빙성있는 것처럼 소문이 확산된 것은, 한신대지진과 동일본 대지진, 그리고 미국 동시다발 테러사건, 다이애나비와 빈 라덴의 죽음 등을 예견한 것으로 알려져, 그렇잖아도 지진에 관한한 예민해 있는 일본인들의 불안 심리를 더 한층 자극한 것이다. 때문에 그의 이번 예언은 일본 인터넷 상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만약 6월말 거대 여진이 발생한다면? 가장 큰 문제는 후쿠시마 원전

 
그렇다면, 거대여진이 발생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도쿄도는 2006년, 도쿄도 다마지구에서 규모 7.3의 직하형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의 피해를 상정한 후, 그 내용을 보고서로 정리했다.
 
보고서의 내용은, 도쿄도 내 일부 지역이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진도6약(한신대지진은 진도7이었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 및 부상자가 약 9만 명, 35만 동의 집이 파괴, 파손될 것으로 추정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 및 통신장애 마비로 상당한 혼란이 예측된다고 추정했다. 보고서 내용만 봐도 결코 간단치 않은 피해규모다.
 
그런데 일본정부 관계자와 도쿄전력 간부는 이보다 다른 것을 더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 이들이 우려하는 것은 수도권 직하형 지진으로 인한 도쿄의 피해가 아닌, 바로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다.

(▲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건물     © 도쿄전력 제공)

 

동일본 대지진의 진원지는 미야기현 해안이었다. 그러나 그 후 여진의 진원지는 점점 남하하고 있는 추세다.
 
기상청은 치바해안까지의 넓은 지역을 여진활동 영역이라고 보고 있으나, 정부관계자들은 "여진이 발생하면 곤란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고 한다. 이 같이 여진을 우려하는 것은 후쿠시마현 해안과 이바라키현 해안, 치바현 해안을 진원으로 하는 거대 여진 가능성 때문이다.
 
만약 쓰나미를 동반한 거대 여진이 발생한다면,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가 단번에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4호기는 지난 3월 15일의 수소폭발 영향으로 벽이 날아간데다 내부 설비와 기기가 심하게 손상돼 있다. 특히, 원자로 상층부에는 사용후 핵연료 수조가 설치돼 있는데, 철골제 기둥을 수조 밑에 새롭게 설치하고, 콘크리트 벽으로 보강해야 할 정도로 붕괴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도쿄전력이 필사적으로 보강작업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까지 끝낸다는 방침.
 
(▲ 임시 철골 기둥.4호기는 붕괴 위험이 있어 보강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쿄전력 제공 )

 

4호기 사용후 핵연료에 보관된 연료집합체는 자그마치 1,331개다. 다른 원전 건물에 비해서도 월등히 많은 수다. 1호기는 292개, 2호기는 587개, 3호기는 514개 가량이 보관돼 있다.
 
만약, 4호기 사용후 핵연료 수조에 보관된 연료집합체에 이상이라도 생긴다면, 상황은 겉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오사카 대학 명예교수인 스미타 겐지 교수도 4호기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만약 4호기가 붕괴될 경우, 이미 멜트다운된 1~3호기 이상의 심각한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에 방출되고,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유출된다. 일본 뿐만 아니라, 외국까지도 방사능 피해를 입을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막대한 피해를 양산할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6월 9일, 미야기현에서 후쿠시마현에 걸친 활단층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 활단층은 후쿠시마 원전과 불과 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거리상 하나만 봐도 대단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리츠메이칸 대학의 안자이 이쿠로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4호기 보강공사와 방파제 설치 등 할 수 있는 일은 하루라도 빨리, 전부 해야 한다. 또한 4호기 냉각시스템 복구도 서둘러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항상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예상 밖이라는 창피한 소리는 이제 그만하자."
 

▶ '6월말 거대 여진', 정말 일어날까?
 

"6월말 거대 여진이 일어난다"
 
사실, 평소라면 웃어넘길 만한 예언자의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인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로 여진 가능성에 대한 일본정부의 발표가 있었던 데다, 관련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예언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신빙성은 아주 낮다. 이 브라질 예언가는 자국에서도 조작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인물로, 자주 예언이 빗나가 사람들의 조롱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6월 25일'에 큰 여진이 발생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다만, 거대 여진이 앞으로 몇 개월 안에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초반부에서 언급했듯이, 정부기관과 학자들 사이에서도 거대 여진에 대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거대 여진의 진원지가 어딘지, 진앙지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형태의 지진인지 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진원지・진앙지 깊이에 따라 피해규모 및 파급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예상규모만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앞서 언급한 원전 4호기 파괴, 수도권 직하형 지진 등의 시나리오는, 일본정부 기관과 관계 학계에서 최악을 가정한 것이다.
 
지난 3.11 동북대지진 때, 많은 희생자를 낳았던 도호쿠 지방 쓰나미 피해지역의 사람들 중 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쓰나미 경보가 울리는데도 고지대로 피하지 않고 그냥 집에 있다가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평소 쓰나미 경보가 울려도 아무 일이 없었기 때문에 '설마'했다는 것이다. 결국 고지대로 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수마에 휩쓸려 태평양 바다로 떠내려가,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순간의 방심이 큰 위험을 낳을 수도 있다. 거대 여진이 정말 발생할지, 발생한다면 어느 정도 크기로 닥쳐 올지 전혀 가늠할 수 없지만, 일단 경계심을 갖고 지진이 언제, 어느때 발생하더라도 항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대지진 이후 여진활동이 활발한 동일본 지역에 사는 이들은, 당분간 이 같은 마음가짐과 긴장감은 늘 지니고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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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1 [18: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좋은기사네여 futboler 11/06/24 [09:19]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이 기사는... alv 11/06/25 [15:26]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624000731
거의 내용이 요약수준이네요/ 수정 삭제
헉 진짜 그대로네요. 닷치모리 11/06/25 [23:58]
이거 헤럴드에 항의라도 해야하겠는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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