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장근석 깎아내리기 '공항팬은 알바다!'
장근석 공항 마중 800명 중 100명은 사례금 2000엔에 알바로 동원?
 
안민정 기자
30일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의 주요뉴스로 "장근석 공항팬 사례금 2000엔, 응모자 100명"라는 기사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 사이조는 27일 한류스타 장근석이 하네다 공항 입국시 "공항 팬 중의 한 무리는 가이드 같은 사람의 지시에 따라 집단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팬들의 일부는 확실히 열성팬이었지만 그 밖에는 즐거워 보여도 열광적은 아니었다. 일부 팬들이 들고있는 장근석 응원도구는 자주적으로 가져왔다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맡겨진 인상을 풍겼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기자가 열광적이지 않은 팬 중 한 명에게 말을 걸어보니 "아르바이트 겸 놀러왔다"는 고백을 했다는 것이다. 도쿄에 사는 40대 주부는 아르바이트 전단지를 보여주며 "전에 한류스타가 나오는 tv 프로그램 관람을 했는데 주소, 이름을 쓰라고 해서 썼더니 정기적으로 한류스타 방일이벤트 참가자 모집 안내가 왔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는 주부에게 받은 한 장의 전단지를 게재하고 있다. "함께 환영합시다"라고 씌여진 전단지에는 간식포함, 한류스타를 보면서 아르바이트비 2000엔까지 지급한다고 적혀있다. 여성은 "유명인을 보며 간식먹고 2000엔 받으면 즐거운 일이죠!"라며 친구 2명과 함께 참가했다고 한다. 
 
▲ 일본 팬이 촬영한 장근석 공항사진, 이 팬은 이번 보도에 대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jpnews


이들은 도쿄역에서 집합해 40명 씩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왔다고 한다. 버스 안에서는 마중나가는 한류스타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류스타 굿즈를 '기념품'으로 선물받았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이런 보도에 대해 실제 하네다 공항에서 장근석을 마중했던 한 팬은 "믿을 수 없다. 장근석은 안 그래도 팬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일부러 아르바이트까지 동원할 필요가 없다"고 30일 제이피뉴스와의 전화취재에 밝혔다.

그녀는 "당시 새벽부터 많은 팬들이 공항을 지키고 있었다. 한국 비행기가 들어올 때마다 고개를 빼고 하루종일 기다리는 팬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런 보도를 하는지 악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한 명의 장근석 팬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르바이트를 시킬 필요가 없다. 거기다 장근석 성격에 그런 것을 허용했을 리가 없다"며 의혹을 단호하게 부정했다.

실제 이번 장근석의 요코하마 이벤트에는 당첨된 800여 명의 팬 이외에도 지나가는 장근석을 보고싶어 이벤트장을 찾은 팬들이 약 4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전날 밤부터 꼬박 새운 팬들도 있었다. 그런데 과연 아르바이트까지 고용하며 공항마중을 시킬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이런 보도가 일본 대형 포털에 게재되면서 일본 트위터 상에는 "tv에서 팬 800명 쇄도, 레이디가가의 4배! 이렇게 나오는 걸 봤는데 역시 tv가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인기가 있어서 오는 게 아니라 와서 인기를 만드는 게 아닌가", "한류는 다 짜고치기" 등 비난의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장근석 환영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

▲ 28일 요코하마 사인회에서 장근석     © jpnews/ 코우다 타쿠미
 
[제이피뉴스]
 
박용하 1주기 일본팬 "지금도 사랑합니다"
 
섹시 나가사와 마사미 3d로 만난다?
 
충격,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가슴통증입원
 
중국, 일본 고속철도 기술로 특허출원?
 
日 4억 명문유치원 수험사기 발생한 이유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30 [21: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일본 되게 가난하구나 부자나라가난한나라 11/06/30 [22:55]
겨우 2,000엔 받으려고 저따위 알바나 하고 있다니.
돈 좀 더 줘라, 2,000엔이 뭐냐, 20,000엔은 줘야지. 수정 삭제
저게 말이되냐 진짜 11/07/01 [00:11]
공항에 고작 백명 더 모을라고 알바를 풀었다는게 ㅡㅡ
한류 깎아내리는게 눈에 보인다 진짜 수정 삭제
딱 날조네요. ㅋㅋㅋ 11/07/01 [00:47]
이 뉴스 출처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방사능 때문에 한국에 도망가서 일본을 버렸기 때문에 한국 아이돌들은 홍백가합전에 못나온다고 했던 그 혐한 언론 사이조입니다.

그때도 실체가 없는 일본 연예관계자 인터뷰를 내세워서 한국 아이돌이 못나온다고 주장했죠.

이번에도 실체가 없는 알바를 인터뷰한거고... 일본애들은 이런 망상 소설을 잘 씁니다.

이제는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전단지까지 만들고 가짜 인터뷰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우리도 이렇게 할거라고 믿는거 같습니다.


수정 삭제
일본 넷우익 혐한들이 한류에 대한 질시 때문에 폭발할거 같으니까 별걸 다 ㅋㅋㅋ 11/07/01 [00:49]
프랑스 SM콘서트에서도 정부가 나서서 대대적으로 인원 동원했다고 주장하던 애들입니다. 수정 삭제
레알 찌질함에 손발이 오그라든다 ㅋㅋㅋ ddd 11/07/01 [04:24]
워낙 조작과 왜곡이 일상화되있는 왜국종자들은
뭔가 인기가 좀 많은듯하니까 늘 지네들이 조작,왜곡하던 버릇대로 열폭질이구만 ㅋㅋㅋㅋ 이번 배구월드리그에서 왜국이 꼴찌해도 돈으로 매수해서 본선올라가드만.
역시 조작,매수의 달인 왜국인들이 생각할만한 시츄에이션이다 ㅋ 수정 삭제
라이브도어, 서치나 등등.. 장쾌 11/07/01 [07:25]
죄다 쓰레기들 아녀 ㅋㅋㅋ 수정 삭제
원숭이 근성 ddd 11/07/01 [08:45]
거짓과 날조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이다. 그 거지 근성이 어디 가겠나. 진짜 저것들은 항상 조심하고 뒷통수 보이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수정 삭제
안민정씨, 제~발 사이조 좀 퍼오지 마세요. jeje 11/07/01 [09:25]
사이조 기사 퍼오면 사람들 잘 낚는거 아는데요.. 류재순씨. 이런 거 안 올리면 안될만큼 제이피뉴스가 그렇게 어렵나 보군요. 수정 삭제
일본 얼굴에 먹칠 토모야짱 11/07/01 [09:38]
장근석 일본내 프로모션을 하는게 일본 기획사들 아닌가요?
사실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일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마케팅 수법'인데, 왜 그걸 한류로 폄하하는지.
그리고 시부야 타워레코드 가니까 건물 벽면에 큼직하게 장근석 사진 붙여져 있어서 그 인기를 실감했는데, 뭐.. 그런 광고 사진도 돈으로 한거랍니까??? 쩝! 수정 삭제
날조인게 너무 티나는게 ㅋㅋ 11/07/01 [11:32]
아니 저런 알바 모집할때는 사람들 모르게 몰래 모집해야 되기 때문에
전단지에 그냥 간단히 알바모집이라고만 쓰지 연예인 사진까지 붙여가면서 자세하게 설명 써가면서 모집하지 않는다. 게다가 컬러전단. 그럴듯하게 만든다고 만들었지만 너무 과해서 탄로가 나는 경우네. 수정 삭제
웃긴다 하하하 11/07/01 [14:00]
라이브도어 대주주... 가 한국의 네이버 아닌가! 아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고... 네이버가 장근석 킬에 나선 모양! 누워서 침 뺕는 것도 아니고... 라이브도어가 "네이버" 자회사라는 건 한 마디로 없네. 여기서 글질하는 것들이야 그런 사실 알지도 못하겠지. 일본 문화, 일본 사회를 해부?하겠다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저질 짜라시나 줏어 끌어오는 제이피뉴스도 참! 망조 제대로 들었어! 수정 삭제
우리 일본 수꼴분들께서 똥줄이 타시나보네요...;; 똥줄 11/07/01 [19:42]
갑작스런 욘사마 태풍이 불어닥쳤을때는 어리둥절해서 어쩌지못하다가
서서히 한류가 확산되더니 올해는 KPOP이 전방위적으로 불어닥치고

다시금 욘사마의 재림이라 불리울정도로 빅스타급의 영향력이 예견된 장근석이
등장하니 더는 참고있을수만은없었나보네요. 어제알려진 일본방송 김치비하 사건
만 보더라도 일본극우와 수꼴들이 한류에대해 얼마나 큰위기감과 질투를 느끼고
있는지 절실히 알수있었는데 ...역시 장근석 사건도 궤를같이하는군요.

사건의 실체와는 관계없이 한류스타 흠집내기로 한류조작설 유포 ,확산을
목적으로 한듯한데 , 일본우익관계자가 연관되서 홍보물을 제작하고 일부
아줌마팬들을 실어나르는식으로 사건을 조작햇을가능성도있고 그냥 설로만
흠집을 냈을수도있을거라봅니다.두경우다 이미 꼬리자르기로 실체는 알수없겟지만요.

하지만 ...역시 수준낮은...악수라 보여집니다.
이미 장근석의 열기는 허상이 아닌 실체다보니...아무리 억지를쓰고 폄훼하려
한다해서 감춰질수없는것이지요. 또한 정황근거나 , 이성적 판단으로 보더라도
장근석정도의 팬이따르는 인물이 고작 80명 동원하자고 고작2000엔 짜리 알바
들을 동원해요??.......그것도 어떻게든 알려질수밖에없는 꺼리를제공해요??

일본우익들은 워낙 꼴통들이라 보고싶은것만 보는건 알지만...워낙 설득력이나
정황근거나 억지스러워서 전혀 신뢰가 가질않네요.

한국과 한류가 일본내 미디어를 조작하고 한국의 대단한 힘만으로 300명이
넘는 기자들을 불러모으고 언론을 발밑에두고 좌지우지할정도로 일본내에서
그렇게 대단한 존재였던가요??
한류를 견제하고 비하하고자 스스로 자국폄하를 하고있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지요.
아니......방법은 다르지만 이들또한 한류를 인정하는 꼴인것이지요.


어떻게든 한류를 막아보려 쳐절히 몸부림치는 일본우익이 애처로워보이네요. 수정 삭제
소송걸어 .__. 11/07/04 [07:16]
근석아 뭐하냐. 소송 걸어라. 딱 보니 날조구만.
혐한들이 키보드로만 뚜들기다가 이제는 비겁한 행동으로 나서는구나.
요즘은 인터넷으로 빠르게 퍼지는 시대라 저런거 그냥 냅두면 믿는 사람들이 생기지.
그러니 강하게 나가야 한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