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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막차 티아라가 출격! 日 반응은?
티아라 일본 첫 쇼케이스, 9월에 보핍보핍 데뷔결정에 후끈!
 
안민정 기자
"케이팝 걸그룹 최후의 여왕 티아라, 드디어 일본상륙"

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데뷔 기념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티아라는 케이팝 걸그룹 최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었고, 일본 유수의 레코드회사인 EMI 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데뷔 앨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을 오는 9월 발매한다.

데뷔앨범 발매에 앞서 첫 공식 쇼케이스를 가진 티아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약 1500여 명의 관객응모를 받있다. 그런데 이 응모에 무려 10만 1186명의 신청자가 몰려, 67:1 경쟁율로 추첨을 통해 공연티켓이 배부되었다.

티아라 첫 쇼케이스에 취재경쟁을 한 한일매체만 무려 300여 사. 500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 케이팝 마지막 거물이 될 티아라에 뜨거운 플래쉬 세례를 퍼부었다.
 

멤버들은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너 때문에 미쳐', '야야야(YAYAYA)' , '롤리폴리' 그리고 일본 데뷔곡이 될 '보핍보핍'까지 4곡을 취재진 앞에서 선보였다.

10센티미터가 훌쩍 넘는 하이힐을 신고 격렬한 댄스와 노래를 소화한 티아라. 토크 부분에서는 약간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무대 위에서는 침착하게 티아라의 장기인 귀엽고, 섹시하고, 곡 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멤버들은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한 듯,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부족한 실력이라도 일본어 질문에 일본어로 대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일본진출을 앞두고 리더가 된 효민은, 통역 MC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본어로 대답하는 등, 현지화 된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은 "보핍보핍 일본어 녹음을 하는데 아직 일본어가 서툴러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일본진출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었다.

일본 데뷔를 앞둔 각오에 대해서는 "소녀시대, 카라 다른 걸그룹에 비해 늦어서 조바심도 있었지만, 지금이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오늘만을 기다렸다", "일본팬들과 친구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케이팝 열풍 속에 막차 데뷔를 하게 된 티아라에 대해 일본 현지 기자들은, "레트로한 음악 분위기가 좋았다", "멤버들이 귀엽다", "오늘 소개된 음악 중에서는 보핍보핍이 귀엽고 좋았던 것 같다", "멤버 지연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 함께 티아라 쇼케이스를 찾은 케이팝 모녀팬은, "한국 음악 프로그램을 보고 티아라 팬이 되었다. 곡이 발표될 때마다 섹시, 큐트 등 다른 분위기로 변신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섹시한 곡으로 데뷔해주길 바랬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서는 "연기를 잘하는 은정이 보기 좋다. 응원하겠다"며 "케이팝 아이돌의 매력은 댄스, 일본 댄스가수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보는 매력이 충분하다"고 절찬을 했다.

현재 케이팝 열풍이 일본 열도를 달구고 있는 상황에서, 막차를 타고 일본음악시장에 뛰어든 티아라는 과연 얼마나 눈부신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 앞으로 일본 열도에 한국에서처럼 보핍보핍 고양이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지, 그래서 9월의 데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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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05 [20:0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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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한국에서도 광수의 언플에 만들어진 인기거품인데.. ㅇㅇ 11/07/06 [23:59]
얘네 실제 인기는 거의 없다. 만약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해도 만석채우기도 힘들지 ㅋㅋ 공짜표줘도 보러가는 사람 없다할 정도가 얘네의 실상이다. 일본등에 업고 물타기 하지마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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