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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 사망자 속출, 한 달간 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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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후송환자 8,372명 "절전 무리말고 에어컨 사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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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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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에 허덕이는 일본에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6일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5일, 총무성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5월30일~7월 3일 기간동안 열사병 사망자가 19명에 달해, 작년 같은 시기(6월 1일~7월 3일) 5명의 약 4배에 이른다고 한다. 후송자 역시 8,372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2,704명)보다 약 3배가 많았다.총무성 소방청은 장마철 이후 이어지고 있는 폭염을 원인으로 보고 "절전을 권유하고 있지만, 무리하지 말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서 열사병을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에는 7월 3일까지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한 날이 총 4일에 20여 곳이었지만, 올해는 3일까지 무려 11일, 245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예년과 차원이 다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월 29일에는 전국 74여 곳에서 35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총 1,154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후송됐고, 이 중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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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06 [08: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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