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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좋아하는 메뉴, 소 간 사라지나
후생노동성, 당분간 음식점의 소 생간 제공 자제 요청
 
온라인 뉴스팀
일본에서 생식용 소 간(레바사시)을 당분간 구경하기 어려워진다.

후생노동성은 6일, 각 광역지자체에 '소의 생간' 음식점 유통을 당분간 자제시키도록 통지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4월 발생한 일본식 숯불갈비체인점 '야키니쿠 자카야 에비스'의 육회 집단 식중독 사건의 영향이 컸다.
 
후생노동성 '식중독 유육수산식품 합동부회'가 식중독 발생이 많은 '소의 생간'에 대해, 법적 규제까지도 시야에 넣고 검토한다는 방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논의결과에 따라, 향후 일본 내에서는 '소 생간' 제공이 금지될 가능성도 있다.
 
후생성에 따르면, 생식용 소 간 섭취로 인해 발생한 일본 내 식중독 사건은 1998년에서 2010년까지 총 116건이었다고 한다. 한편, 소 간 이외의 생식용 소고기 식중독 발생은 불과 5건이었다.
 
이처럼  소의 생간이 식중독 사건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날 합동부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생간 제공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후생노동성은, 병을 유발시킬 확률이 높은 장관 출혈성 대장균이 소 생간 안쪽에 부착될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올해 안으로 '소 간 규제 검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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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07 [09: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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