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Replay-키미와보쿠노everything-'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앨범으로 선정되었다. 골드앨범은 일본레코드협회가 10만 장 이상 출하한 앨범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타이틀로, 샤이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데뷔싱글이 약 12만 장 출하되어 1주일만에 약 9만 1000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샤이니 소속사는 데뷔싱글이 골드앨범으로 기록된 것은 한국 남성그룹 중 샤이니가 최초라고 전했다. 일본의 아이돌 연예관계자는 제이피뉴스 취재에 "샤이니는 일본에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요소를 많이 가진 그룹이다. 일본활동에 주력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기대 가능한 그룹"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최근 발표된 2011년 상반기 타워레코드 음반판매 순위에서도 케이팝 싱글앨범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포스트 동방신기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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