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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뮤직뱅크, 日팬 "화장실 잊을정도"
[현장]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등 케이팝 15그룹이 도쿄돔을 달구다
 
안민정 기자
KBS '뮤직뱅크'의 일본특집이벤트 'K-POP FESTIVAL'이 13일 도쿄돔에서 열려 일본의 케이팝 팬 4만 5천명 동원에 성공했다.
 
13일 도쿄돔은 낮부터 케이팝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항간에서는 S석 12800엔(17만원 상당), A석 11800엔(15만 8천원 상당)의 고가 티켓에 도쿄돔이 채워질까라는 염려도 있었지만 5만명 수용의 도쿄돔은 2층 잘 안보이는 사이드 좌석까지 꽉 메워져 케이팝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날 출연진은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2PM, 비스트, 포미닛, 유키스, 아이유, 백지영, 시크릿 등 인기 케이팝 스타 15그룹이 참가했다. 넥스트 신한류 케이팝 스타로 소개된 인피니트, 레인보우, 라니아, X-5와 트로트 한류 데뷔가수 박현빈까지 신구를 넘나드는 파격 출연진이었다.
 
오후 6시 30분 케이팝 최고인기, 카라의 무대로 막을 올렸고, 1부 피날레는 2PM, 2부 피날레는 소녀시대와 동방신기가 맡아 각 그룹당 2~3곡 라이브 무대로 3시간이 넘는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다.
 
MC는 현우와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2명이 맡았다. 한국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녹화이지만,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만큼 박규리와 구하라는 중간중간 일본어로 매끄럽게 관객들을 라이브로 유도했다. MC 멘트는 미리 준비된 자막으로 표시가 되기도 했다.
 
특별무대에는 아이유와 백지영, 유키스가 한류드라마 O.S.T 특집으로 각각 드림하이, 아이리스, 꽃보다 남자 삽입곡을 불렀고, 2부에는 2PM 옥택연과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 카라와 레인보우가 소속사 선배무대인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가수들이 도쿄돔 무대에는 처음 서는 것으로, 감격을 표시했다. 도쿄돔은 일본 내에서도 톱클래스 가수만이 콘서트를 열 수 있는 거대한 무대로 유명해, 모든 가수들의 꿈의 무대다. 소녀시대 수영은 "이렇게 큰 공연장을 한국가요 좋아하는 팬 여러분이 가득 메워주어 너무 기쁘다"라고 하고, 태연은 "첫 도쿄돔 공연이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1부 피날레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2PM은 찬성이 "도쿄돔은 정말 넓다. 내년에 여기서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Run to you를 부르면서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가 곤돌라를 타고 도쿄돔을 한 바퀴 돌아 4만 5천 팬의 뜨거운 함성에 둘러싸였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모인 이번 공연에는 여러그룹을 응원하는 팬들이 눈에 띄었다. 동방신기 타올을 두르고 소녀시대, 2PM 부채를 들고 응원하는 등 케이팝 전반을 좋아하는 팬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3시간 여 라이브 공연이 끝나고 팬들은 "너무 멋있었어", "너무 예뻐"라며 케이팝 스타 무대를 직접 감상한 소감을 나눴다. 10대 소녀팬은 "좋아하는 카라를 직접 봐서 너무 좋았다"고 흥분한 모습이었고, 40대 중년팬은 "3시간 넘게 화장실 가는 것을 잊었을 정도로 흥미진진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 공연은 일본 내에서는 KBS World를 통해 8월 25일 2D 방송, 28일에는 3D로 방영이 예정되어있다. 
  

▲ 동방신기     ©KBS Music Bank Commitee
▲ 소녀시대     ©KBS Music Bank Commitee
▲ 카라 ©KBS Music Bank Commitee
▲ MC 를 맡은 현우, 카라의 박규리와 구하라    ©KBS Music Bank Commitee
▲ 도쿄돔 뮤직뱅크 현장    ©JPNews

 [오늘의 제이피뉴스] 
 
日 외무성 대한항공 이용 자숙 지시
 
●  매월 11일 여진설, 9.11 수도권 강진 공포

외국주재원 "도쿄 생활비 너무 비싸" 
 
거대파리떼 악몽에 시달리는 일본 재해지
 
● [현장] 도쿄돔 뮤직뱅크 일본팬 "화장실 잊을정도"

● [연예] 비스트 日 첫 토크쇼 출연에 태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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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4 [11: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방송국들 이제 돈독이 제대로 올랐군 ㅇㅇㅇ 11/07/14 [21:16]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헐값으로 톱스타 출연시켜서 돈좀 만지니 너도나도 한류 콘서트구만. 다음타자는 시방샌가? 수정 삭제
씨방새는 작년에 이어 벌써 오사카에서 얼마전에 울궈먹었습니다 고갱님 ㅇㅇ 11/07/14 [23:27]
그리고 카라 x년들 정말 꼴보기 싫네요. 가요계 최초의 일빠돌이 아닐까 합니다 잽머니와 일본이 너무 좋아서 키워준 은인들이나 한국팬들 뒷통수 갈기는 년들 저것들만 보면 재수가 없습니다. 수정 삭제
ㄴ절대공감 ㄴㄴ 11/07/15 [10:51]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간결하게 압축 일빠 KARA가 한국땅에 발을 못붙이게해야함 수정 삭제
SM 일본 밑 존나 딱더만 SM 11/07/17 [10:51]
SES 보아 동방신기 존나 부려먹고 JYJ 공중파 못나오게 방해하고 요즘은 소시랑 샤이니 가지고 일본 진출하더만 카라보다 더한게 SM쪽 같더만 뭘....... 수정 삭제
밑도 끝도 없는 일빠라는 말.. 00 11/07/18 [09:58]
다른 아이돌들은 일본가서 활동하면 국위 선양하는거고, 카라는 일본에서 한류를 일으켰는데, 듣는건 일빠돌이란 소리밖에 없네..
한국에서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너무 실감난다.일본에서 같이 활동하고 인기좋은데 특정 아이돌들은 한류 전도사로 찬양하고, 카라는 일빠돌이라하고..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띄우기 위해 타아이돌에 대한 악플을 다는건 아니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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