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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스마스마에 일본도 호평, 시청률은?
뛰어난 일본문화 이해와 자연스런 한국홍보로 양국서 호감도 상승중!
 
안민정 기자
일본 국민아이돌 스마프가 진행하는 인기 버라이어티쇼 스마스마(SMAP X SMAP)에 최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이 출연해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스마스마는 70분 확대편성하여 방영했다. 장근석은 스마프 멤버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게스트에게 대접하는 '비스트로 스맙' 코너에 출연하여, 장근석 소개영상 및 취미인 사격 코너까지 더해 약 40분 가량 방송되었다. 
 
어릴 때부터 스마스마를 보고 일본어 공부하는 데 도움을 얻었고, 스마프 멤버 각자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있는 장근석은 여느 일본 스타 못지 않게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멤버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드라마 예상 캐스팅을 해보기도 하고,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춤, 노래, 예능까지 되는 다재다능한 신한류스타 재능을 보여주었다.
 
이제까지 고 마이클 잭슨, 마돈나, 윌스미스, 레이디 가가 등 세계 톱스타와 함께 촬영해온 스마프이지만, 장근석에게는 "말하는 것이 매우 친절하고 배려심 있다(나카이 마사히로)", "진짜 대단한 걸(기무라 타쿠야)", "대단해. 그거 어디서 배웠어?(나카이 마사히로)" 등 계속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의 재능에 놀라워했다.
 


일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다. TV 시청후 일본 블로거들은
 
"어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마스마를 봤습니다. 드라마 속 장근석 밖에 몰랐는데 23세 대학생이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성격도 밝고, 키도 크고, 적당한 근육에!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속 태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기분도 좋아졌구요. 천사같았어요"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웃으면서 프로그램을 같이 봤어요. 남편과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면서 보는 것은 정말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국 스타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기는 했어요. 일본어를 잘하면서도 한국어로 대답하거나, 한국어 질문에 일본어로 대답하거나. 일본어할 때 종종 말장난을 하곤 하는데, 모국어할 때는 그런 면이 없어서 재밌었습니다. 매력이 질리지 않아요"
 
"귀여워! 여자아이 같은 얼굴, 왠지 타키(쟈니스 아이돌 타키자와 히데아키) 같은 느낌에 호감가는 얼굴이예요. 오늘 스마스마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말했지만, 뜨거운 김치찌개를 호호 불지도 않고 먹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어렸을 때부터 뜨거운 것을 먹는 국민이군요!"
 
"인터넷 상에서도 비판일색일까 하고 봤지만 역시 대단하군요. 프로그램의 맛을 살리고 있었어요. 스마프 멤버들한테 예의바르구요. 가장 좋았던 것은 그릇을 들고 먹어준 것입니다. 한국 매너는 아니지만, 일본 식사 매너를 지켜준 것 같아요. (중략) 너무 들뜬 것 같긴 했지만, 아직 젊고 밝은 23세 청년이 해외진출하여 기분좋다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봐 주세요 "


 
장근석은 이 날 스마스마에 출연하여 요리 주제를 한국의 김치찌개로 정해 양팀이 김치찌개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고, 중간에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딱이겠네요", "제가 서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요. 두 분(승리한 팀인 기무라 타쿠야와 카토리 신고)이 서울에 오시면 직접 제가 가이드해 드리겠다는 의미로 제 휴대폰 번호를 적었어요"라며 진짜 휴대전화 번호가 씌여진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이 한국 인터넷 상에서도 게재되면서 한국의 누리꾼들도 역시 "당당하고 센스있다", "말 잘한다", "재치있으면서 당당한 한류스타는 장근석이 유일하다", "일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선도 잘 지키고 재밌었다" 등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장근석은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프로그램 재미는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게 한국 홍보와 한국 음식 홍보를 했다는 평가다.
 
1996년 방송을 시작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스마스마'는 과거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인기였지만, 일본 전체적인 시청률 저하 현상으로 최근에는 15%를 넘기면 성공한 편이다.
 
장근석이 출연한 이 날 스마스마 시청률은 13.8%로 지난주 올 상반기 최고 기록인 레이디 가가 편 18.3%보다는 낮았지만 평균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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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19 [13: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재밌었어요 ㅋㅋ ds 11/07/19 [19:27]
일본 연휴기간이라 전체적으로 프로그램들 시청률이 전주에 비해 급락했더라구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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