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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녀시대, 동방신기 도배된 日편의점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동방신기, 소녀시대 캠페인으로 들썩
 
방송연예팀
20일 발매한 동방신기 신곡 Superstar가 4만 9천 장을 판매하며 7월 20일 자 오리콘 데일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Superstar는 동방신기가 2인 체재로 재정비한 이후 두번째 일본 싱글로 일본 내 꾸준한 부동의 1위 동방신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부터는 일본 세븐일레븐 전국 점포에서 동방신기, 소녀시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 매장에 동방신기, 소녀시대 사진이 가득하여 마치 이 곳이 일본인지, 한국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

 
동방신기, 소녀시대 인증 한국 식품 및 물건도 약 50여 품목이 판매되고 있어 상품 진열대 여기저기서 '한국'이라는 글자를 찾아볼 수 있다.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콜라보레이션 오리지널 굿즈 판매도 하고 있어, 인터넷 상에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 오리콘 보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번 캠페인으로 매출 상승중이라고 한다.

동방신기는 22일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약 반 년만에 출연하여 신곡을 선보였고, 이날 심야 니혼TV '해피 뮤직', 24일 NHK 종합 '뮤직 재팬'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 동방신기 인증 해물찌개 컵라면- 김치찌개와 일본 컵누들 해물맛을 합친 맛?    © JPNews
▲ 소녀시대 인증 불고기 샐러드, 고추장 소스를 뿌려 먹는다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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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23 [11: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류의 약진이 실로 눈부시군요. ^^ jeje 11/07/23 [13:10]
분명 이것은 제2의 한류라고 할 수 있을만큼 폭넓게 전개되네요.
중장년층이 좋아했던 드라마 특수가 1차 한류라면
젊은 층을 열광시키는 한국 아이돌음악 특수가 2차 한류라고 할 수 있겠죠.
일본의 젊은 층은 기호가 섬세하고 다양해서 어필하기가 참 쉽지 않은데
케이팝의 실력과 기획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그만큼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도 보기 좋구요. ^^
아울러, 문화는 교류가 진정한 가치라는 말도 있듯이
한국에서도 다양한 일본문화가 소개되고 대중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류로 한철장사만 하는게 아니라면 더욱 더 필요한 부분이지요.
이제는 일본음악과 드라마,영화,쇼프로그램 등의 공중파 진출도
허용할 때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된다는 규제가 오히려 이상할 때가 된거죠.
이제는 한국의 문화 영향력이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갈 만큼
튼튼한 자생력이 갖추어 졌으니
일본문화 허용을 한국문화산업 죽이기로 보는 패러다임의 시기는 끝내도 된다고 봅니다.
다양한 세계 문화중의 하나인 일본과의 교류로 보는 새로운 시각의 전환이 필요할 때죠. 수정 삭제
jeje 이 시발년 왜 안나타나나 했다 ㅋㅋ ㅇㅇ 11/07/23 [17:02]
한류열기 소개 기사를 일본문화 공중파 개방논리로 승화시키는 고난도의 스킬시전까지 너의 그 깊이를 알수없는 일빠내공력은 볼때마다 ㅎㄷㄷ하다 이년아 ㅋㅋㅋ 수정 삭제
기자들 한글 왜이리 못 쓰냐? 참내 11/07/23 [17:30]
'도배됐다' 는 표현은 부정적 의미인데 한국문화 전파 되는게 짜증나고 싫다는 걸로 받아들여야 하냐? 여기 대표부터 왜이래? 이러니 사람들이 점점 안오지?? 수정 삭제
웃긴 사람들 많네요. ss 501 11/07/23 [19:43]
참내란 분 도배됐다란 표현은 부정적 의미다라고 누가 그래요.
자신의 느낌이 세상을 규정하고 확정시킵니까? 기사내용을 찬찬히 읽어봐도 당신과
같은 느낌은 전혀 받지를 못하겠는데요.

ㅇㅇ// 욕부터 날리는 순간 당신은 욕한 상대보다 나아보이지 않아요.

제제// 문화의 교류란게 말은 좋은데요 특히 대중문화는 소비(니드)가 있어야 공급도 있는겁니다.
공중파의 일본대중문화개방이 문제의 키워드가 아니란 말입니다.

드라마 - 길어야 11부작 드라마를 어느 방송사가 수입방영합니까?
내용은 무슨 7-80년대 훈계, 교화시키려는 내용을 그것도 연기가 아닌
대사로 전달하는 일본드라마를요. 주 2회 방송하는 한국방송국 드라마편성 특성상 5-6주면 끝나는 드라마는 수입단가를 맞출 수 없는 cf방송가능 횟수인데요.

대중음악 - 정말 요즘 일본가수들 노래가 한국에서 팔릴거라 생각하나요??
팔릴리가 없는 노래를 방송에서 방송해요??
일본 음악은 다양성이 앞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음악의 폭이 일본이 넓다고 단정할수도 없는 것이 지금 현실이거니와 폭이 넓다고 깊이가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매니아적 음악소비는 cd 나 콘서트로 하세요.
영화 -- 수입하려면 얼마든지 하죠. 솔직히 일본 영화는 드라마와 내용면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감성적인 일본영화도 꽤 존재하지만 영화이기에 접할 수 있는 감성은 드물어서 안봅니다.

일본드라마, 영화, 음악 가리지 않고 듣고 봅니다.
우리와는 다른 느낌을 가끔을 있어서 그렇죠.
드라마는 짧고 한 회에 한가지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는 간편한 인스턴트 라면같은 가벼움때문에 보고 음악은 우리 감성과 약간 다른 코드진행과 음의 처리 특히 저음과 고음의 처리기법의 차이가 재미있고 영화는 아주 가끔은 눈물샘을 자극해 줄만한 내용이 있는 영화와 우리보다 풍부한 소재가 흥미롭거든요.

그래도 일본문화는 잘 팔릴 상품은 아니단란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요.


수정 삭제
ss 501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jeje 11/07/24 [01:47]
'소비가 있어야 공급도 있다.'라는 얘기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컨텐츠가 어설프면 당연히 소비자도 등을 돌리겠지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제 얘기는
그런 멋진 시장주의 원칙을 일본문화에도 적용시키자는 것이지요.
일본문화 금지, 개방이라는 패러다임은 이제 끝나도 될 때라는 얘기입니다.
많은 분이 이미 다 개방되어서 듣고 즐기는 마당에 뭘 더 개방? 이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공중파 개방은 좀 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콘텐츠의 내용이 안 맞아서 방송불가가 아닌 특정 국가 문화라서 금지! 라는 것은
문화의 장벽 없이 자유를 논하는 21세기와 별로 맞지 않아 보이죠.
일본과 세계에서 엄청난 세일즈와 호응을 얻는 한류에는
온 국가와 민족이 열광하고 지원하고 자부심을 느끼면서
정작 일본문화는 금지라는 벽을 쌓고 있습니다.
명목상으로는 우리 것도 다 소화 못 하는 마당에
일본문화를 공중파에까지 들일 자리가 없다.... 라고 하지만
들일 자리가 없는 것과 금지다! 라는 건 엄연히 다른 것이고
상호주의 원칙에 반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이 아닌 다른 해외 문화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데도 많이 인색한 현실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해보고 싶네요.)

연일 한국의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케이팝 가수들의 콘서트나
메이저 방송 출연 등을 톱기사로 내보내거나 특집으로 내보내고 있지요.
제 주변에도 한류에 빠진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일본 음악 인기는 어때? 라고 물어볼 때마다
응,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케이블 외에 tv 나 라디오에서는 라이브든 뮤비든 일본어로 노래하는 건 금지이고,
드라마나 쇼프로도 공중파 방영 금지,
영화는 최근부터 더빙으로 오케이라고 얘기해주면
적잖이들 놀란 눈치죠. 그렇다고 실망하는 건 아닌데
서로가 좀 더 많은걸 주고받지 못해 아쉽다는 얘기들은 하지요.

11부짜리 드라마의 광고 매출 단가 문제나
팔릴 리가 없는 수준 낮은 일본노래를 굳이 방송해야 되나라는 문제나
저질 쇼프로를 굳이 틀어야 하나라는 문제나
드라마와 비슷한 품질의 일본영화를 굳이 방송에서 봐야 하나라는 문제나
인스턴트 라면 같은 가벼움의 드라마를 굳이 방송에서 봐야 하나 라는 문제는
'그렇기 때문에 금지!'라는 쪽으로 논의가 흐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타 다른 외국의 콘텐츠처럼 금지나 개방의 문제가 아닌
시청률이나 광고매출이나 인기순위처럼 시장의 기능에 맡겼으면 합니다.
예전 1차 개방 때처럼 시장잠식을 우려할만한 시기도 지났고
한국의 콘텐츠가 압도할 만큼 많이 성장했고
인제 와서 국민감정을 내세우는 것도 많이 늦었죠.
주적도 아닌 나란데, 자유를 지향하는 21세기 국가에서
엄청난 한국문화 매출을 기록 중인 어떤 국가의 문화를 금지한다는 건
이젠 아닌 것 같습니다. 불공정 무역이고 어울리지 않는 규제죠.
그래도 왜 굳이? 라고 한다면,
언젠가는 그 질문이 전 세계를 돌아 한국의 문화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음을
우리가 명심했으면 좋겠군요.
한번 시장에 맡겨 보죠. ^^

적다 보니 좀 길게 적어버렸네요.
암튼 ss501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수정 삭제
얼마전 hey hey hey 700회 특집을 봤습니다. 희유 11/07/24 [11:23]
일본에선 아주 유명한 쇼프로인지, 700회 특집에서 일본의 인기있는 아이돌은 모조리 다 총출동했을 정도였습니다. 이 프로에서 현 일본의 대 인기그룹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엑자일, akb48, 퍼퓸, 카라 등이 나와서 한 번씩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동안 맨날 일본 가수들은 율동이다 뭐다 해서 진짠지 그런지 잘 몰랐습니다.
akb48 정도만 영상으로 보고 말았으니까요.
그런대 이번 특집을 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가수간 래밸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난다는 것을요.

현 일본 지존 그룹이라는 akb48 얘네들은 원래 율동인거 알고 있었고, 뭐 akb48에서 떨어져 나온 유닛그룹인 낫옛인지 뭔지도 그냥 율동팀이고요. 그나마 퍼퓸 그룹이 제일 나았습니다. 카라정도의 실력이였어요. 그 다음이 정말 놀라웠는데, 정말 말로만 듣고 또 듣던, 일본 최고의 댄스그룹이라는 엑자일의 무대였습니다. 13명이 때로 나와서 다같이 춤추고 노래하나 싶었는데, 11명만 신나게 춤추고 2명이 중앙에 가만히 서서 노래부르더군요. 정말 이게 가수인가? 싶었습니다. 각각 분류해서 본다면 춤최고, 노래도 수준급인건 맞는데, 그럴라면 백댄서를 따로 불러서 대뷔를 하던가 이게 뭐에요, 싶더라구요.(사실 노래도 그냥...ㅋ) 뭐, 춤은 격렬하고 강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실력이 높았어요. 그리고 이에 맞서는 동방신기, 와 정말 더이상 아이돌이라 부르면 먼지나도록 맞을 듯한 엄청난 춤실력과 무대장악력, 퍼포먼스, 노래실력, 외모, 정말 뭐 하나 빠진게 없었습니다. 격렬히 춤추면서 노래도 부르고(절대 허접하게 부르지 않았습니다. 실력!) 멋지게 춤추고. '아니 사람으로써 이게 되?' 싶을 정도였어요.
전체적으로 일본가수들/한국가수들을 비교해봤을때, 일본 아이돌은 정말 실력이 한국에 비해 형편없었습니다. (물론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 부분에서는 양국 모두 뛰어났구요. 락이나 소울 부르는 아티스트들은 정말 잘 불렀습니다.) 실력과 외모, 강력한 무대장악력을 지닌 우리 한국가수들이 일본에서 이렇게 인기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더라구요. 그러니 일본의 유명 편의점들과 서로 계약한 것이겠죠. 인기 있으니까요.
한국가수들 덕분에 일본에서 유학 중인 분들이 많은 덕을 보고 계신다는데 정말 한국가수분들이 고맙습니다. 타국에서 힘들게 고생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수정 삭제
아놔..ㅋㅋㅋ ㅋㅋ 11/07/24 [15:49]
AKB를 일본 지존그룹이라고 하는 자체만으로 윗분의 글은 신뢰성이 떨어짐 ㅋㅋㅋ
아이돌중에 요즘 CD 가장 많이 팔아먹긴 하지만, 아직도 팬층은 마이너하고..
거기에 CD판매량도 오타쿠가 수십, 수백, 수천장씩 사주는게 많아서 그걸가지고 '지존'이라고 하는것도...ㅋㅋㅋ

일본의 '대'인기그룹 이라는것도 뭔가 어색..

거기에 평가도 자기가 무슨 전문가라도 된냥..ㅋㅋㅋ

수정 삭제
그리고.. ㅋㅋ 11/07/24 [15:53]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 아이돌이 노래 잘 부르고 춤도 잘 추는건 알지만..
요즘 듣도보도못한 애들까지 한류아이돌이라고 나오는데,
일본데뷔하면 다 성공하는줄 알고 그냥 건너오는듯한 인상이였네요..
거기에, 노래나 퍼포먼스가 좋다는것도 못 느끼겠고.. 수정 삭제
공중파 개방하면 먹어주냐 ㅋㅋㅋ ㅇㅇㅇ 11/07/25 [15:34]
가끔 어디서 나타난 개뼉다구가 한국은 왜국문화가 완전히 개방안됐다고 개소리를 짖어대는데 공중파빼고 케이블은 다열려있고 공중파에서도 가끔씩 수준높은 콘텐츠는(영화,다큐) 틀어준다. 문제는 공중파는 고사하고 케이블에서도 왜국프로는 시청률이 좆망인데 어떤미친 방송국이 허접한 일본프로그램을 틀어줄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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