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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컨슈머리포트 평가, 현대 엘란트라 1위, 혼다 시빅 1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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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세단 평가 상위 독차지하던 '시빅' 충격의 11위, 엘란트라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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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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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소형 자동차 평가에서 혼다 '시빅'을 혹평하고, 현대 '엘란트라'를 호평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컨슈머 리포트' 9월호는 2011년 4월 미국시장에 투입된 혼다의 신형 '시빅'에 대해 "적극 추천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 잡지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최신 소형 세단 및 해치백을 테스트했고, 소비자에 추천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했다. 신형 시빅은 함께 테스트한 12대의 소형 세단 중 종합 11위에 그쳤다.
이번 평가에서 혼다 '시빅'은 이전 평가에서 기록한 78점에서 무려 61점이나 깎여 17점을 받았다. 이 잡지는 시빅의 "스테어링 강성 부족, 약한 브레이크 성능, 나쁜 승차감, 내장 질감의 저하"등을 지적했다.이런 평가에 대해 혼다 미국 현지 법인은 즉각 반론을 펼쳤다. 성명을 통해 "신형 시빅에 대한 컨슈머 리포트의 평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하며 " 신형은 이전 시빅보다 연비, 안전성, 신뢰성 등 모든 면의 성능을 끌어 올렸다"고 강조했다. 시빅은 과거 10년간 소형 세단 분야에서 항상 베스트 5위 안에 드는 높은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다. 한편, 이번 조사 1위는 현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HD)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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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03 [12:33]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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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히 일본차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
ㅎㅎ |
11/08/05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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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를 디자인해주고 싶다 어찌 저리 보기싫게 만들까? 희한하네. 추락하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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