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소니가 특허 맞 소송전을 끝냈다.
두 회사는 11일, 텔레비전 및 휴대폰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진행중이던 20건 이상의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각의 특허에 대해서 서로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합의할 것이라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두 회사의 소송 전쟁은, 작년 10월 LG의 자회사가 텔레비전 관련 기술의 특허를 소니가 침해했다고 소송했고, 소니는 LG가 휴대폰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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