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게임회사 코나미(KONAMI)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GREE에서 선보이는 인기게임 '드래곤 콜렉션' 발표회가 지난 18일 열려 요즘 최고 인기모델 로라(21), 개그콤비 TKO 등이 참석했다. 드래곤 콜렉션은 몬스터 육성과 레어 카드 입수를 목적으로 하는 카드게임. 실제로 드래곤 콜렉션 유저이자 팬이라고 밝힌 TKO의 키모토 타케히로(40)는 "친구와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소개했다.
이 날 발표회장에서는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미스매거진 2011 준그랑프리를 수상한 아야노 미카(17)가 소속된 캐릭터 코스프레 '드래곤 걸즈'도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야노 미카는 일본 전설의 아이돌 타하라 토시히코(50)의 딸로 일약 일본 연예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스타다.
▲ 미스매거진 2011 아야노 미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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