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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키나와 3개 지역, 새역모 왜곡 교과서 채택한다
지역 일선 교사 일부 우려 나타내, 교육장 반대로 혼란 예상
 
온라인 뉴스팀
오키나와현 야에야마 지방 이시가키시, 다케토미쵸, 요나구니쵸 등 3개 지역에서 사용할 교과서를 선정하는 '야에야마 채택지구 협의회'는 23일, 내년도부터 이쿠호샤(育鵬社)의 공민(일반사회) 교과서를 사용토록 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3개 지역 교육위원회는 이 방침대로 교과서를 채택할 전망이다. 협의회 관계자가 이 같이 밝혔다. 이쿠호샤는 역사 왜곡 교과서를 만들기로 유명한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과 협력관계였던 후쇼샤(扶桑社)의 자회사다.

이쿠호샤의 공민 교과서에는 오키나와 미군기지에 대한 부정적 기술이 적어, 이번 채택에 우려를 나타내는 지역 교사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3개 지역 교육위원회는 앞으로 사용할 교과서를 채택해 이번달 말까지 오키나와현에 통보한다. 3개 지역에서 사용할 교과서는 교과마다 통일할 필요가 있으나, 다케토미쵸의 게다모리 야스조 교육장은 이쿠호샤의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어, 최종결착까지 혼란이 예상된다.

이쿠호샤에 따르면, 내년도부터 이 출판사의 역사, 공민 중학교과서를 채택한 지역은 23일까지 요코하마시 등 8개 지역이라고 한다.

 
▲ 이쿠호샤 새로운 역사 공민 교과서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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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24 [10: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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