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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즈벡 상대로 '고전' 1-1 무승부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 내준 일본, 가까스로 1-1 무승부
 
이지호 기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팍타코르 스타디움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C조 일본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열린 가운데, 1대 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일본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전반 8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0분 오카자키 신지의 헤딩슛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일진일퇴를 거듭했지만 끝내 추가골을 나오지 않았다.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일본은 2차전까지 1승 1패로 승점 4점을 챙겼다.
 
전반 8분, 일본 진영 왼쪽 측면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문전에서 볼 경합이 이어졌다. 경합 과정에서 굴러나온 볼을 좌측에 있던 제파로프 선수가 오른쪽 발로 골을 결정지었다. 불과 경기 시작 10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일본으로서는 6경기만의 실점이었다.
 
일본은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양 사이드 돌파와 크로스로 인해 크게 고전했다. 일본 해설자 또한, "중동에서 가장 유럽식 스타일 지닌 팀이 우즈베키스탄"이라며 우즈벡의 막강 공세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피지컬을 앞세운 날카로운 돌파와 침투패스도 일본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고, 일본 대표팀은 여러차례 위기를 맞았다.
 
전반 44분, 이충성의 왼발 슛이 오른쪽 골대를 맞는 장면도 있었지만, 일본은 흐름을 잡지 못하고 1점 뒤진채로 전반을 마쳤다.
 
일본은 후반 처음부터 아베 유키를 교체하고 기요타케 히로시를 투입했다. 후반부터는 일본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후반 20분, 우치다 아쓰토의 날카로운 우측 크로스를 오카자키가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공은 골망을 갈랐다. 1-1 동점.
 

이후 공격을 서로 주고받는 일진인퇴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일본대표팀은 무더운 날씨에 적응을 못했는지 몸놀림이 가볍지 않은 모습이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팀도 후반 막바지 들어 패스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다.
 
결국 양팀의 추가점은 없었고, 1-1로 경기는 끝났다. 경기 종료 후 자케로니 감독은 "전반은 선수들의 거리감도 좋지 못했고, 상대가 경기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후반에 일본팀의 플레이가 좋아졌고, 덕분에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우즈베키스탄은 좋은 팀이었다. 우리는 전반에 좋지 못한 플레이를 보였다"며 경기를 돌이켰다.
 
일본은 승점 1점을 얻어 2차전까지 승점 4점을 얻었고, 현재 아시아 C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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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07 [00: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아...하... 지샹 11/09/07 [09:47]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하는팀이...이래서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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