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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현상으로 한국기업에 수주 빼앗겨"
엔고 현상으로 인한 일본 각 지방 기업 손해 보고 잇따라
 
온라인 뉴스팀
경제산업성 산하 경제산업국 국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7일 긴급회의를 열었다. 엔고 현상이 지방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경제산업성이 각 지방의 국장들을 불러 모은 것이다.
 
NHK보도에 따르면, 하치로 요시오 경제산업성 장관을 비롯해 전국 8곳의 경제산업성 산하 경제산업국의 국장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엔고 현상으로 수익이 감소한 수출 기업 등이 생산 거점을 해외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산업 공동화 (共洞化)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고가 잇따랐다고 한다.

하치로 경제산업상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엔고 현상에 대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색 있는 대책이 있다면, 올해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에 포함시키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엔고 영향이 기업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각 지방의 보고가 이어졌다.
 
▲ 경제산업국장 회의     © 니혼tv 캡쳐

 
'규슈, 시코쿠 지방의 조선 업체가 한국의 원화 약세 등 여러 요인으로 신규 수주를 한국업체에 빼앗기고 있다', '거래처인 대기업이 해외 생산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하청 중소기업의 부품 수주가 줄거나, 비용삭감을 요구받는 예가 잇따르고 있다'는 등의 보고가 줄을 이었다. 
 
더구나 전력사용이 제한될지 모른다는 불안에서, 생산거점의 해외이전을 검토하는 기업이 한층 증가했다는 보고도 잇따랐다고 한다.
 
이 같은 보고를 받은 경제산업성에서는, 공장과 연구시설을 국내에 입지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제도를 확충하는 등 본격적인 엔고 대책에 나설 방침이라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9/08 [09: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조선사업 남양홍씨 11/09/08 [12:18]
일본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도 안되는것 같은데 뭔 호들갑은...하긴 자국 수주 물량이 없다면 파산직전인데 그것도 한국이 차지하려고 하니 저런듯 수정 삭제
환율문제도 크긴하지만... 하늘 11/09/08 [15:36]
조선 같은경우는 환율도 크긴하지만 문제는 가격에 비해 기술력도 꼽아야지 싸기만 하고 기술이 못받쳐 준다면 중국산이 세계는 물론 일본내 수주 물량에서도 한국을 압도해서 싹쓸이 해야 맞는거아닌가? 내가알기로도 조선 같은경우는 일본과 기술격차도 얼마 없다고 하는거같은데 말이다.그런걸 대책회의라고 하고 있으니 쯧 수정 삭제
조선분야에서 니미뽕이 우리나라에.... 항우 11/09/08 [21:05]
1위자리를 내준게 2003년임...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왠 원화약세드립...분석은 뭐 빠지게 하면서 나오는 결론은 항상 자기 입맛에 맞게 내버리는...참 한심한 족속들... 수정 삭제
공동화 한자 틀렸음 장군 11/09/09 [09:31]
공동화의 괄호 안 한자 共...>空(빌 공)
수정하여야 합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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