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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일본팬, '서명운동' 조짐?!
도쿄돔 입성한 동방신기, '왜 하필이면 지금?!!'
 
안민정 기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 중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명이 sm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3일 오전 법정대리인을 통해 '이제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일본 내 미디어들 및 팬클럽도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들은 '동방신기 해체설'에 1면을 할애했다. 

 
일간스포츠는 '동방신기의 해체설을 보도한 인터넷판 조선일보, 중앙일보에 팬들이 몰려, 일본 엔터테인먼트 뉴스 상위를 랭크하고 있다'고 보도, 탑아티스트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동방신기 팬들의 걱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동방신기 소속사에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13년간의 장기 계약기간, 활동량에 맞지 않는 보수 등의 처사로 팬들의 비난이 일면서 블로그가 달궈지고 있다고 전했다.

 
▲ 동방신기 해체를 1면에 전하고 있는 스포츠 지    © jpnews

스포츠 호치는 '한국의 국민적 그룹인 동방신기의 해체설이 한국 미디어들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지만, 일본내 업무제휴를 하고 있는 '에이벡스는 현시점에서 활동예정에는 변경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체설'이 보도된 1일, 쿠마모토현에서 열린 에이벡스 주최의 <a―nation’09> 라이브 무대에서 동방신기는 변함없는 춤과 노래를 보여주어 관객들의 대환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3일 오전 일본방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방신기 해체설    © jpnews

3일 아침,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동방신기 해체설'에 관해 메인 뉴스급으로 자세하게 전했다.
 
2004년 한국에서 데뷔하여 2005년부터 일본활동을 시작, 지난해 일본가요제전인 홍백가합전 출연, 올해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일본내에서 인기가 높은 동방신기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도쿄의 한인타운인 신오오쿠보의 거리풍경과 팬들과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인지 신오오쿠보의 한류스타샵에 근무하고 있다는 점원에게 묻자, 점원은 '현재 활동하는 가수 중 최고 수준'이라고 답했고, 동방신기 해체설에 대해 한류스타샵을 방문했던 중년 여성은 '해산하지 않길 바란다. 능력있는 뮤지션들이다'라고 밝히는 인터뷰 등이 공개되었다.
 

▲ 일본에서도 우뚝 선 동방신기     ©jpnews

jpnew에게 일본 동방신기 팬클럽 회원이라고 밝힌 한 여성팬은 '일본팬들도 동방신기 사이에 기류가 이상하다는 것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영웅재중이 나고야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인 사건이나 식사할 때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명이 참석하지 않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동방신기의 해체가 가까워져 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소문은 꾸준히 있었다고.
 
현재 일본에서는,  'sm에게 사실확인을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 않다. 현재까지 스케쥴 변경은 없다' 정도의 에이벡스 공식입장만 알려졌을 뿐으로, 소속사와 공식 팬클럽에는 특별히 공지가 없는 상태.
 
그러나 오래전부터 팬들사이에서는 sm과 동방신기의 관계가 좋지않고, 특히 수익배분 문제는 '상당히 불공정하다'고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만일 이런 '합당하지 않은 처우' 문제 때문에  '해산'을 하게 된다면 팬들은 '서명운동이라도 하겠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 지난 7월 도쿄돔에 입성한 동방신기     ©jpnews

한편, 해체설이 불거져나온 지난 1일,  별 코멘트 없이 동방신기가 무대에 올랐던 <a―nation’09> 라이브는, 동방신기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에서 주최했던 콘서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했을 것'이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
 
그러나 6일 도쿄 요요기에서 예정된 무대나 2009년 하반기 등 앞으로 스케쥴에 대해서는 팬들도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만일 sm과 동방신기의 세 멤버의 타협점을 찾을 수 없다면, '해산'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보는 팬들도 있어서 이런 팬들 중에는 동방신기가 갈라지더라도 '좋아하는 스타를 볼 수 있다면 된다'고 벌써부터 '개별활동'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 일본에 보도된 동방신기 해체설    © jpnews
 
동방신기 일본 팬은 마지막으로 '일본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홍백가합전에도 나가고, 도쿄돔 콘서트도 하고, 일본의 아이돌과 젊은 여배우들이 동방신기의 팬을 자처할만큼 정상궤도에 올라선 동방신기가 지금 같은 시기에 '해체설'이 나오게 되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얼마전부터 방송을 타기시작한 동방신기 일본 첫 tv 광고    ©
 
▲ 10만명이 감상한 동방신기 도쿄돔 콘서트     ©jpnews
 
▲ 동방신기 일본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jpnews
▲도쿄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모습이 발견되었다는 영웅재중   <여성세븐 보도>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8/03 [11: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맨 위 사진 속 유키 09/08/03 [17:44]
놀라는 표정을 보니, 일본 팬들이 어느정도 놀랐는지 알겠군요. 수정 삭제
역시 동방신기... ^^ 09/08/03 [21:23]
일본에서 인기절정 수정 삭제
잘해결될수도 있는걸 더러운 09/08/03 [23:37]
싸가지없게 벌써부터 해체기사 아주 그냥 젤먼저 쳐쓰고 수정 삭제
더러운 찌라시일보들 더러운 09/08/03 [23:37]
꼴배기 싫은짓은 아주 그냥 젤로 설쳐서해 수정 삭제
110억들으면 rieun 09/08/04 [04:38]
억 소리하며 기도안차서 넘어가겠군 일본팬들..
그래 차라리 일본팬들이 110억듣고 말도안되는 처우를 알아주길바란다...
SM 골로 가겠군 수정 삭제
개같은 찌라시일보들 110억 얘기 꼭 해야지 개새끼들 09/08/28 [20:56]
개새끼들아 꼭 그 부분만 강조하는 이유가 뭐냐?
은근 동방신기 홍보해주는 척하면서 해체설에 불붙이려고 작정을 했구나?
걔가 팬인지도 의심되고 그 말 사실이 아니라는 거 진즉에 밝혀졌다.

그리고 110억 얘기도 좀 써줘라.
회사 다니는 평범한 근로자는 주5일근무하면서 하루 8시간 이상 자는데
걔네들은 1년에 휴가가 일주일밖에 없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3~4시간이었고.

6년간 110억에 5멤버로 나누면 세금 제외 안하고 연봉 3~4억이다.
그들은 쉬고싶었지만 기획사가 허락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병까지 얻었다

내 생각엔 에스엠 최대의 실수가 아마 110억이 아닐까싶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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