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역스타'인 하마다 타츠오미가 6일 타이어메이커 '던롭'이벤트에 참석했다. 하마다 타츠오미는 보조개가 쏙 패인 귀여운 얼굴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 11살 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로 일본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 중.
특히, 지난해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 최홍만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괴물군' 등으로 인기가 급상승해 현재는 일본 버라이어티, 토크쇼의 인기게스트로 초대될만큼 톱스타가 되었다. 올해 8월말부터는 던롭사의 타이어 DSX-2 광고에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출연하여, 료마전의 아역과 성인역이 처음으로 같이 찍은 CF로 화제가 되었다.
▲ 하마다 타츠오미 ©JPNews/Yamamoto hiroki | | 6일 이벤트는 타이어 안전점검 및 안전운전에 대한 캠페인으로, 하마다는 "타이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분께 타이어 안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여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마다 타츠오미는 올 겨울 일본판 3D영화 '괴물군'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할 예정. 누구보다 장래가 기대되는 일본 최고의 미남(?) 아역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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