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독자 게시판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탈북자 "드라마 보고 한국 동경"
일본 탈북자 중 한 명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 삶 동경"
 
온라인 뉴스팀
일본 탈북자 9명 중 한 명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을 동경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아침,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와지마 앞바다에서 탈북자 9명이 발견돼, 현재 나가사키현 오무라시 입국관리센터에서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법무성과 경찰 당국, 내각관방 등이 합동으로 탈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런데 탈북자 일행 중 한 남성이 탈북 이유에 대해 "한국 TV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한국에서의 삶을 동경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일본 정부관계자가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이 같이 밝혔다.
 
일본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탈북 남성 한 명이 "북한군에 소속하면서, 오징어 잡이를 하고 있었다. 생활이 어려웠지만, 먹는 것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또한, 탈북의 직접적인 계기를 "한국의 마을과 시민의 삶을 알 수 있는 영상을 본 것이 계기"라고 밝혔다.
 
탈북자 9명은 두 가족과 홀로 사는 이 한 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9명 모두 한국으로의 망명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당국은 조사를 끝낸 뒤, 한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탈북자들을 한국에 보낼 방침이다.
  
▲ [북한 현지 포토]북한 어부와 어선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9/20 [11: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드라마나 영화 보고 환상 품지마 제발 11/09/20 [21:00]
일본에서 한국 남자 띄우는 것도 낯부끄럽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아사히 관련기사목록
  • 日, 新요리책 화제 "밀키스를 조미료로?"
  • '아뿔싸' 힐러리, 노다 총리를 '노다 외상'으로 발언
  • 홋카이도에 34m 넘는 쓰나미 온다
  • 도쿄전력 사원 연봉, 내년에 46만 엔 늘어
  • 日, 상장 기업 작년 순이익 전년비 30% 감소
  • 日, 한국 국채 사상 첫 매입 타진
  • 日, '오이원전 재가동' 정치적 판단 유보
  • 日 난징대학살 교과서 기술에도 개입
  • 한국-일본 왕복 비행기표를 13만 원에?
  • 日사고원전, 수분 만에 목숨 앗아가는 방사선량 내뿜어
  • 핵안보정상회의, 존재감 없는 일본
  • 日銀총재 "양적 금융완화 부작용과 한계 있다"
  • 도쿄 스카이트리, 공개 앞두고 입장권 예약 폭주
  • 韓, 北위성 발사 제지에 동분서주, 결과는 '글쎄'
  • 日의사, 무단으로 환자 골수액 빼내
  • 日대표 TV제조 3사, 사장 전면 교체
  • 日경산상, 中 상표 도용 강하게 비판
  • 日사고원전 인근 주민 다수, 갑상선 피폭
  • 하시모토 시장 트위터 팔로워 61만 명, 日정치가 중 1위
  • 日 국가 순자산, 3년 연속 마이너스 기록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