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의 농업 보조금 비율, OECD 3위 |
|
가맹국 평균인 18%를 훨씬 뛰어넘는 비율, 한국은 5위 |
|
온라인 뉴스팀 |
|
|
경제협력개발기구(OCED)는 21일, 농업 보호 정책에 관한 보고서를 공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일본의 은 49%로, 34개국 가맹국 중 3번째로 높았다고 한다. 엔고 현상으로 수치가 커지는 특수 요인도 있지만, 가맹국 평균인 18%를 크게 넘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보조금의 범위는 관세 및 농가에 대한 직접보상, 각종 조성금이다. 가맹국 전체의 보조금은 작년보다 5.8% 감소한 2,272억 달러(약 276조 원)로, 금융 위기로 긴축 재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서도 "농업 분야의 예산에 눈에 띄는 감소는 없었다"고 OECD 측은 전했다. 한편, 한국은 농산품 판매액에서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47%에 달해,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1/09/22 [07:3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