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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지 "나가토모, 마이콘과는 급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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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 "나가토모 정상 컨디션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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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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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 구단 인터밀란이 24일 열린 세리에A 제5라운드에서 볼로냐를 3-1로 이기고 올 시즌 첫 승리를 장식했다.
일본 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신 감독이 펼치는 첫 진영에서 오른쪽 사이드백을 맡아 전후반 모든 경기를 소화해 승리에 공헌했다. 이탈리아지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토'는, 나가토모에 합격점인 '평점 6'을 부여했지만, "팀 공격에 몇 번 참여했지만, 행동의 제약이 있었다. 피지컬 컨디션은 아직 최고의 상태는 아닌 듯 보인다"라며 본래 컨디션이 아닌 듯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오른쪽 사이드의 진품이라 할 수 있는 마이콘은 차원이 다르다"고 밝히며,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오른쪽 사이드에서 붙박이 주전을 맡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마이콘의 경기력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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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09/26 [07: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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