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가수 겸 배우 토쿠야마 히데노리(만 29세) 최신 사진집 "little"y"ear"의 발매 기념 이벤트가 신주쿠 후쿠야 서점에서 펼쳐졌다. 일본 남자배우치고는 보기 드물게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그. 그러나 매력 포인트를 묻자 엉뚱하게도 '귀'를 어필했다.
▲ 토쿠야마 히데노리의 사진집 little"y"ear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토쿠야마 히데노리: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국내팬들에게는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2' 의 오스카 M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주요활약상으로는 2010년 후지TV의 드마라 '사쿠라신쥬(さくら心中)’에서 유민과 함께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2011년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복싱영화 '타나토스-벌레의 주먹'의 주연을 맡아 프로복서 뺨치는 체중감소와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해 화제를 되기도 했다. 영화는 지난 9월 10일 개봉했다. 또 올해 8월에는 10년만에 메이저 싱글 앨범 '프로포즈'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사진집은 평소 스노보드, 권투, 종합격투기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맨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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