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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송환 탈북자 9명, 어떤과정 거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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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일 칼럼]10월 5일 자 '탈북소동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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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일 (코리아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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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일본정부 측 보호를 받아온 탈북자 9명이 한국에 송환됐다. 이로써 일본에서의 '탈북자 소동'은 일단락됐다.
4년전 아오모리 건과 마찬가지로, 북한은 이번 탈북 사건에서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표류, 납치도 아닌 탈북이 명백한 점에서, 반론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묵살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4일) 일본 언론으로부터 탈북자들의 한국 내 대우와 생활에 관한 코멘트 요청이 있었다. 사실, 그들이 동경해온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해서 극락천국에 왔다고 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다. 필자는 한국의 '보트피플(해상난민) 제 1호를 취재한 '북한망명 730일 다큐멘터리'를 출판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서울에서 수많은 탈북자들을 취재했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탈북자가 한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데에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단, 탈북자는 가장 먼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중앙합동심문센터에 수용된다. 여기서 장기간에 걸쳐 심문을 받는다. 가족구성, 망명동기, 탈출 경로는 물론, 살아온 생애부터 탈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밝혀야 한다. 최근 위장 망명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당국은 형사가 용의자를 심문하듯이 철저하게 조사한다.
개인 정보에 관한 조사가 끝나면, 이번에는 북한에 관한 조사가 진행된다. 북한의 군사, 정치, 경제, 사회, 지역, 직장 등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번 탈북자 가운데는 군인이 포함돼 있다. 그것도 전 최고인민회의의장이었던 할아버지와 한국인 납치를 담당해온 대남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군인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사는 간단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탈북자 중에는, 심문에 협력하지 않거나 불평, 불만을 말하고, 불복하는 자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예전에는 고분고분해질 때까지 고문 등 거친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합동심문센터에서의 조사가 끝나면, 한국에서의 생활에 순응, 적응하기 위해 같은 기도에 있는 '하나원'이라는 시설에서 최소 3개월간 훈련을 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살기 위한 노하우를 이곳에서 배운다.
남북이 분단된 지도 거의 66년이 지났다. 같은 민족이라 하더라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 나뉜 상태에서 66년을 지낸만큼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도 다르며, 사고방식도 다르다. 보는 것, 듣는 것, 만지는 것 등 모든 것이 처음일 탈북자에게 한국은 완전히 다른 세계다.
그렇기 때문에 틈날때마다 사회견학에도 나선다. 산업시설 시찰부터 백화점 쇼핑까지, 한국사회에 녹아들기 위한 현지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도 실시된다.
탈북자의 수준에 따라서는, 시설에 수용돼 있는 동안 각종 단체에 불려가 강연 등을 할 때도 있다. 탈북자는 한국정부에게 있어서 반공교육의 '살아있는 교재'이기 때문이다.
시설에서 교육이 종료되면, 이들은 사회로 나간다. 교육을 받은 탈북자들은 '희망의 나라'인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사회에 나왔다고 해서 당국에 의한 보호 관찰로부터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적응할 때까지, '신변 보호'를 이유로 지역 경찰의 보호를 받는다.
보호 기간은 2년간이다. 보안국 형사들이 시내 안내부터 생활지도, 직업 알선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을 도와준다. 물론, 탈북자들 중에서는 '감시받는다'며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적지않다.
사회에 나온 탈북자가 일단 부딪히는 벽은, 탈북자에 대한 한국 사회 내 편견과 차별이다. 특히 "친형제를 버린 정없는 놈", "배신자", "분명 나쁜짓을 해서 도망온 거 아니냐"는 등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이들을 가장 괴롭게 하는 듯했다.
다음으로는, 높은 취직의 벽이다. 미국 민간단체 '북한 인권 위원회'가 예전에 북중국경지대에 도피, 잠복해 있는 탈북자 1,3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대졸'은 1%에 불과했다고 한다. 대부분은 '초졸'(44%), 혹은 '중졸'(52%)이었다. 더구나 중졸, 고졸이라고 하더라도, 북한에서 취득한 기능과 자격이 한국사회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원하는 일에 정착하지 못한채 결과적으로 3D(Dirty, Dangerous, Difficult / 더럽고, 위험하고, 어려운) 직종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느 통계에 따르면, 한국사회에서 성공하는 탈북자는 10명 중 1명 있을까 말까한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한국은 '좁은 문'이다.
한국 여당 의원이 4,5년 전, 1990년 이후 망명한 탈북자 308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북자의 평균수입은 한국 일반 샐러리맨의 절반이었다고 한다. 또한, 생활고로 인해 14%가 절도, 강도 등 범죄를 일으켰던 것으로 판명됐다.
이번 탈북자는 일본 당국자의 조사에,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지방으로 추방됐고, 생활면에서는 "일반 서민보다 풍족한 수입이 있어, 먹고 사는데에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받게하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며, 망명동기를 밝혔다.
실제로 달러와 중국 위엔화 등 외화를 수백만 원어치를 소지하고 있어, '빈곤으로부터의 탈출'이 아니란 점은 명백했다. 한국원화로 수백만 원가량의 외화를 소지하고 있다면, 북한에서는 부유한 층에 속한다.
그의 탈북 동기를 한국 국민은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대로라면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으므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더욱 자유로운 국가에 가고 싶다, 더욱 풍요로운 나라에 가고 싶었다"는 것이 탈북 동기라면, 같은 경우, 같은 심경을 가진 사람은 아마 한국에도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일본으로부터의 탈북자가 한국에 도착했을 즈음인 어제, 똑같이 동해를 통해 목선을 타고 두사람이 한국에 표착했다. 북한은 이번에는 빠르게 대응해 이들이 표류했다며, 적십자 위원회를 통해 두사람의 신병을 인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9명에 이어 한국 망명에 성공할 것인가? (※역자주: 10월 5일에 작성된 칼럼입니다. 4일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2명은 한국으로의 귀순을 원하고 있어, 한국 당국은 이들을 북한에 송환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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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5 [14: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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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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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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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써 재끼는구나.. 새터민 홈피에나 가서 탈북자들과 얘기나 나눠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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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너보단 더많이 아는것 같은데?? |
너보단 |
11/10/06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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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가 새터민홈피에서 탈북자하고 애기도 한번 나눠보지않은게 뭐하는짓거린가?? ㅡ.ㅡ;; 방금 가서 한번 훑어보고 오기라도했나?? 나도 저번에 한소리했지만 변진일 저양반의 정세예측이 좀 안타까운수준이고 틀에 가둬져있고 오픈마인드가 아닌양반인지 ...막힌 느낌이들지만
최소한 이글만큼은 사실과 젼혀 다른바가없는 글이야.
아무글이나 껴들어서 깝치면 사람취급 못받는다 !! 까고싶으면 깔이유가있는글에나 깝쳐라...한심하게 굴지말고. 최소한의 논리를 가지고 문제제기를 하던가? 타당한 이유라도 대던가??
그리고 변진일씨 .... 이글은 있는 사실만 기술한글이니 할말없으나 다른 글들을볼때면... 뭐랄까 혼자만의 세계에빠진 칼럼리스트라는 생각이좀 들게하기도합니다... 뭐랄까?? 이도저도 아닌 이방인인 느낌이랄까요?? 재일교포이신 본인의 환경적 개념적 요인때문에 글에서도 그런게 녹아나는게 아닐까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두개의 조국을 가진 재일교포분들을 참 아프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모국에서 아픈곳을 도와주지못하고 어루만져주지못한 부분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부류입니다만....
그래도 칼럼리스트로서의 변진일씨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많습니다.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 우리 밖에서 우리를 바라볼수있는 객관적인 제 3자의 시각은 좋은데... 그 3자의 시각이 ... 마치 외국인이 우리를 바라볼 생기는 갭처럼 당사자들과의 시각에 간극이 있다는 느낌이듭니다.한국인이고 최소한 칼럼리스트라면 누구보다 그들의 생각과 간극의 차가 적어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한국인들이 저 돈을 들고오는 탈북자의 동기를 어떻게 바라보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관심조차없다입니다. 80년대 김만철이후로 탈북한 이들을 헤아리지도 못할정도입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증가하겠지요..... 그런겁니다.
저 탈북자만 놓고 말씀드린다면 동기가 어떻든 무조건 비뚤어진시각으로 바라보는 이들은 적습니다. 아무리 위장탈북하는 이들이 간간히 있을지언정 힘겨운 북한생활과 , 희망의 땅만 바라보며 탈북한 이들이 대다수라는걸 대부분의 국민들은 명확히 인지하고있기문이지요.
그리고 더 아픈문제는.... 큰관심이 없기에 그 시각이 더 관대하다는 겁니다. 관심이없으니....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않는것이지요. 젊은층으로 갈수록 그런차이는 더해지구요...........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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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남북관계를 흥미거리인 마냥 떠벌리는 늬앙스가 불편하다. 그리고 그게 순수 일본인이 아닌 한국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먹고사는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는게 더 그렇다. 글 마지막에 '자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까. 흥미진진해지는 상황이네요'라는 문장을 달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글이다. 그래도 한반도 문제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책임의식을 바라는건 무리일까. 아마 일본 사람들도 햇깔릴 것이다. 남북문제에 대해 알고 싶어서 한국계 전문가에게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저런식이면 말이다. 이런류의 사람이 얼마나 일본 내의 남북문제에 대한 인식을 왜곡시킬지는 불보듯 뻔하다. 남북문제의 적은 남북 사이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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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맨날 새터민 홈피 들낙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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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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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탈북자는 아니지만..
엠피씨에서 매주 하는 새터민 방송도 챙겨보고 있고..
탈북자 동지회, 자유아시아 방송, 주성하 기자 홈피등 탈북자 관련된 곳은
자주 가는 편이야..
변진일 저 인간보단 탈북자 현실에 대해 내가 많이 알겠다..
그럼 욕 할 자격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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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더욱 욕할 자격이 안되지 |
너보단 |
11/10/06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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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렇게 매일 새터민 방송도 챙겨보고 홈피도 들락날락거리는 인물이라면 더욱 욕할 자격이 안되지~~~!!
왜?? 그런 사람이 너처럼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생각없이 글을 쓰는 위인이라면 니 얼굴을 직접보지않아도 어떤 인물인지 대충 짐작이 되기때문이다.
최소한 그런것에 관심이 많은인물이고 생각이 있는 인물이라면 합당한 논리를 기반으로한 접근과, 글을써야 정상이 아닐까?? 칼럼리스트의 성향은 그전의 연장이겠지만 이 칼럼자체는 성격이다른 새글이고 그전의 연장으로 우선 접근해서는 안되는 부분인데...너 뭐하는짓거리니 뜬금없이??
앞으로 글을쓰고싶다면.....좀더 너스스로를 반성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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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안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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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1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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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북자를 욕했냐?
탈북자 현실도 제대로 모르고
저딴것도 칼럼이랍시고 쓴 변진일 저 인간이 하두 한심해서 그런다..
변진일 저 인간은 완전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한국말 쓰는 일본인일 뿐이다.
변진일 칼럼을 보면 볼수록 욕 밖에 안 나오지..
어떻게 칼럼리스트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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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냐?? |
너보단 |
11/10/06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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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사람이 왜 일본인이냐?? 스스로가 엄연한 한국핏줄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을조국으로 알고있는사람인데 ~~~~!! 미국교포는 다 미국인이고 해외교포들은 다 그나라 사람이냐?? 변진일 저사람의 시각이 좀 답답한건있지만 저사람이 나라를 팔아먹었냐?? 대일본제국 만세를 외치냐??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인일지언정 한국에 정이없으면 이방인인것이고 외국에 살고있는 그누구일지언정 누구보다 한국을 아끼면 한국교포를 넘어 그사람이 외국인일 지언정 ~~~ 그누구도다 한국인인것이다. 그딴 서류조가리에 박혀있는 국적표기가 전부가 아니라 ...알아듣겠냐??
너같은 똘아이야말로 흑백논리로 서로의 색을 정해버리고 단세포적인 사고로 사물을 가둬더리는 아둔한 짓거리를하지만말이다.
내 말했지.........논리를 가지고 글을쓰라고~~~!! 니글에 뜬금포만있지 사고라는게있냐?? 논리라는게있냐??
까고싶으면......합당한 이유를대라고~~~~!! 저글이 대체 뭐가 탈북자현실과 동떨어졌는지 말을해봐~~~!! 내보기엔 있는 사실 그대로를 그냥 주워듣고 기술해놓은걸로 보이는구만.
그냥 변진일 칼럼이라서 생각없이 의무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까러온거냐??
너무 한심해서 혀 차기도 아깝울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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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는것 아닌가.. |
이성진 |
11/10/07 [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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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칙사 대접이라도 해줄줄 알고 탈북하는 사람은 요즘엔 없겟지만(있다면 맘고쳐 먹어라) 2년의 적응기간은 개인적으로 좀 짧다고 생각하지만 어찌하겟는가 빨리 적응하지 않으면 남한생활은 괴롭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탈북자 본인이 적응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학력도 짧고 재주도 없고 나이도 많으면 세계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자식교육을 위해 왔으면 힘들더라도 참고 적응할수 있으리라 본다. 탈북자 지원도 집주고 생활비 대주는정도로는 힘들거라고 본다. 좀더 실질적인 직업교육을 시켜주는게 낫지 않나 싶다. 무조건 탈북자를 끌어 안으라고 하는것도 현실적이지 못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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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도쿄에서 태어남. 메이지가쿠인대학 영문과 졸업후 신문기자(10년)를 거쳐 이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1980년 북한 취재 방문.
1982년 한반도 문제 전문지 '코리아 리포트' 창간. 현재 편집장.
1985년 '고베 유니버시아드'에서 남북공동응원단 결성, 통일응원기 제작.
1992년 한국 취재 개시 (이후 20회에 걸쳐 한국방문).
1997년 김영삼 대통령 인터뷰
1998년 단파 라디오 "아시아 뉴스" 퍼스낼리티.
1999년 참의원 조선문제 조사회 참고인.
2003년 해상보안청 정책 어드바이서.
2003년 오키나와 대학 객원교수.
2006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인터뷰
현재 "코리아 리포트" 편집장, 일본 펜클럽 회원.
니혼TV, 후지TV 등 북한전문평론가, 코멘테이터로 활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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