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 M 레볼루션 니시카와 타카노리(41)와의 열애설로 일본 열도를 놀라게 한 미녀모델 나나오(22)가 지난달 27일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나나오는 172cm 늘씬한 신장에 현역 여대생 모델로 인기급상승 중인 미녀스타. 그런데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다름아닌 19세 연상의 니시카와 타카노리였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사진주간지를 크게 장식했고, 당시 신문에서는 '신장 11센티미터 차이 커플'로 소개하기도 했다. 여기서 신장 11센티미터 차이란 아담한 사이즈로 유명한 니시카와 때문. 프로필 상에는 161센티미터로 밝히고 있지만 실제 신장은 158센티미터 정도로 알려져있다.
▲ 나나오 -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홍보 이벤트- ©JPNews/細貝幸恵 | | 10월 1일 일본에서 개봉한 미국 호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파이널 데드 브릿지' 홍보 차원에서 참석한 나나오는 "시사회에서 봤는데 시종일관 두근두근대는 영화 전개이므로, 옆에 남자친구를 두고 보는 것이 좋은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니시카와와의 열애설에 대해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지만, 나나오는 노코멘트. 대신 "영화관에서 다시 볼 땐 기댈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가겠다"며 에둘러 표현했다.
▲ 나나오 -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홍보 이벤트- ©JPNews/細貝幸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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