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스포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6대신문 일본vs중국 '타선이 불안','괴로운 출발'
 
김현근 기자
일본 6대 신문은 개막전인 어제 일본의 승리를 타전하면서도 그리 만족할 만한 시합이 아닌 듯 투수진의 호투를 주로 강조했다. 각 신문 스포츠 면의 헤드라인 및 주요 보도 내용을 정리했다.  

[아사히] 무라타 한방이 구하다
 
 
▲     © jpnews
무라타 한방 공격 구하다

아사히 신문은 무라타 홈런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다르빗슈의 호투에 대해 칭찬했다. 이치로가 5타수 무안타였다는 것을 간단하게 보도했다. 다만, 잔루도 많았고 공격진에게 숙제를 남긴 시합이라고 전했다. 

[요미우리] 사무라이 완봉 릴레이
 
▲     © jpnews

다르빗슈 관록 4회 무안타

요미우리도 다르빗슈의 호투를 중점 거론하면서 개막전을 순조롭게 끝냈다고 보도했다. 무라타의 홈런에 대해서는 완벽한 대회 1회 홈런이라고 칭찬. 그리고 여전히 '이치로'의 빈타가 눈에 띄었다고. 이치로는 중국투수진의 느린 볼에 자신의 타격을 하지 못했다며, 이치로의 부진이 타선 전체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다음 시합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치로만의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여전히 기대를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닛케이]일본 괴로운 출발
 
▲     © jpnews
일본 괴로운 출발, 타선 대책 없이 겨우 5안타

 닛케이는 중국에게 이겼으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겨우 5개의 안타로 타선에 대책이 없다고 평했다. 
첫시합의 긴장을 감안하고서도 긍정적인 사고 지휘관(하라감독)조차 뭔가 부족한 감을 지울 수 없었다고 한다. '좀더 점수를 딸 수 있었을 텐데...' 쓴웃음을 지으며 하라 감독이 인정했다고. 어정쩡한 공격은 시합 내내 계속 되었고 앞으로 대회 동안 어떻게 점수를 낼 것인 지 컨셉이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즉, 이겼음에도 뭔가 꺼림칙한 시합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4번타자 '이나바'는 '오늘은 아무런 지시가 없었으나 한국전이 되면 이렇게 안할 것이다. 나라도 상황에 따라 번트를 대겠다'고 불안한 타선의 우려를 작전으로라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마이니치] 5안타 타선이 숙제
▲     © jpnews
 
이치로 소리 없이

마이니치도 '다르빗슈'의 호투를 스포츠면 헤드라인으로 내걸면서 투수진에 대해서는 호평했으나 타선은 숙제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그 중에서 '이치로'가 5타수 무안타로 단 한번도 쾌청한 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 눅눅한 타선
 
 
▲     © jpnews
무라타의 한방도...격하, 겨우 5안타 / 침울한 타선

산케이는 3년전 제1회 대회에서 중국에게 큰 차로 콜드 게임으로 이겼는데, 이번에는 딱딱하게 굳었는지 타선이 부진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타선의 부진은 2차 라운드 진출이 걸린 7일 일전을 앞두고 남겨진 커다란 불안이라고  평가했다. 

[도쿄 신문] 일본 '춘면' 5안타
▲     © jpnews

일본, 춘면 5안타. 이치로 5타수 0, 다르빗슈 분투 4회 피안타 0

 도쿄 신문은 일본타선이 국제시합의 무서움을 몸서리치게 느낀 시합이라고 평했다. 겨울잠이 아닌 봄잠을 자고 있다고 하면서, 한수 아래라고 본 중국 투수진으로부터 겨우 5안타, 4득점 했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을 잘 감싸는 하라 감독이었지만, '좀더 점수를 딸 수 있었다. 만족을 못한다'고 평했다. 연패를 노리는 일본으로서는 '이어가는 타선'이 위력을 발휘해서 앞으로 있을 한국,대만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않는 한 길이 멀어보인다고 보도했다.
 


종합
 어제 쉬운 상대라고 본 중국전에서 투수진은 나름대로 안정적이어서 만족을 표시했으나 , 5안타의 빈타에 허덕인 것이 앞으로 남겨진 주요 과제라고 평했다. 또한 이치로의 부진이 눈에 띤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wbc 2연패를 노리는 일본으로서는 불안하면서 괴로운 츌발이었다.
참고로 어제 시합 시청률은 28.2%로 일본인들의 wb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3/06 [17: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