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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수난' 이번엔 홍수로 조업중단
태국에서 발생한 홍수로 도요타, 혼다 등 조업 중단
 
이지호 기자
지난 3월 11일 발생한 대지진 및 거대 쓰나미로 큰 타격을 입었던 일본 자동차 업계가, 이번에는 태국에서 홍수 피해를 만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야말로 일본 자동차의 수난시대다.
 
11일자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태국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큰 홍수 피해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자동차 업체를 중심으로 일본계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조업을 중단하고 있다고 한다.
 
도요타 자동차는 태국 동부에 있는 완성차 3공장의 조업을 전면중단했다. 이곳 공장에는 직접적인 홍수 피해가 없었으나, 중부지역 아유타야에 있는 2공업단지가 침수돼 필요한 부품을 입수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결국 도요타의 완성차공장이 10일부터 조업을 중단하게 됐다. 

도요타의 태국 내 생산 능력은 62만 대. 세계 180개국 지역에 수출하는 1톤 픽업트럭의 경우, 태국에서 밖에 생산되지 않는 부품이 많아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 혼다의 경우, 자사 공장이 침수돼 조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혼다는 아유타야에서 대피명령이 내려진 로자나 공업단지에 사륜차 공장(연간 생산 24만 대)를 가지고 있다. 부품 조달난과 자사공장의 침수로 이번달 4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고 한다. 12일까지 조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나, 그 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이스즈 자동차는 11일 오후부터 픽업 트럭 생산을 중단했다. 12일 이후 소형 트럭의 생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차 이외 분야에도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니콘이나 히타치 제작소 그룹도 컴프레서 및 자석관련제품의 현지공장 조업을 중단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중핵으로 불린다. 생산중단이 장기화되면 부품, 소재 등 세계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 게이자이 신문은 보도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이번 홍수로 약 270여 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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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1 [17: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오늘 아침 nhk 뉴스를보고..................... 갈매봉 11/10/12 [20:02]
이 기사에서는 도요다를 제일 비중있게 다루있는데
아침 7시 뉴스에서 태국홍수 기사가 나오던데 도요다 기사는나오지도 않던데
혼다만 잠간나오고 . 도요다나 혼다나 일본자동차회사 데 그게그거잖아 . 하고 생각하실분들이 있를지모르겠지만 절대 그럿지 안읍니다
도요다는 상징적인 회사. 도요다가 망하면 일본자동차 회사 전부가 망하는거야
시가 총액 1 위인 도요다가 망하면 일본 경제가 망하는거야
그러니까 어떻게든 숨겨주고 모르게 해야돼
주식 가격이 영향받를 까봐 그것이 무서운거야
도요다 주식이 떨어지면 다른주식도 덩달아 떨어지거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7시 nhk뉴스보면 참재미 있어. 고구민은 우민화 되든말든
감추고 화장하느라고 바쁘다 바뻐
한국은 조중동으로 교육 많이 받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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