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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사의 넋두리, 들어보시렵니까?
[신경호 칼럼] '흰지팡이의 날' 심청 애비 심봉사의 넋두리
 
신경호(동화작가)
▶ 나에게 그 때 흰지팡이가 있었다면...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상징.


내가 개울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던 것은 여러분도 잘 알지요. 그러니까 평소처럼 개울 다리를 지게작대기로 투덕투덕 짚으면서 건너다 그만 다리에서 떨어졌지 뭡니까? 그때 지나가던 땡중만 아니었으면 난 지금쯤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겁니다.

 
'아니다. 난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 아무튼 그때 그 땡중 덕분에 겨우 목숨은 구했는데 이 중이 하는 말이 공양미 삼백석이면 제 눈을 뜰 수 있다지 뭡니까? 그만 그 말에 혹해서 약속한 것이 죄였지요.
 
그렇게 느닷없이 한 약속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딸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청이가 그 추운 바닷물에 빠졌잖아요. 요즘처럼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한 흰지팡이가 있었다면 개울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그랬다면 심청이야기는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럼 언제부터 시각장애인들이 흰지팡이를 들고 다녔느냐? 그게 말이죠.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서 이후 영국과 캐나다를 거쳐 미국에 상륙한 뒤 전세계 시각장애인의 보행 도구로 표준화됐습니다.

1931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국제 라이온스대회에서 흰지팡이의 기준이 설정되었으며 그 후 미국 페오리아시에서 개최된 라이온스클럽대회에서 "페오리아시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은 흰지팡이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는 흰지팡이에 대한 최초의 법률이 제정되었다고 하네요. (자료출처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http://www.kbuwel.or.kr))

우리나라에서 흰지팡이에 대한 규정이 마련된 것은 1972년 도로교통법에서입니다. 현재 도로교통법 11조를 보면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도로를 보행할 때는 흰지팡이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로 규정되어있고, 같은법 48조에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어린이나 유아가 보호자 없이 걷고 있거나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흰색 지팡이를 가지고 걷고 있을 때에는 일시 정지하거나 서행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운전하시는 분들. 흰지팡이 보면 그 자리에 서거나 천천히 운전해 주세요. 지금이야 흰지팡이가 재료도 좋고 가볍기도 하지만 아직도 나무를 깎아 만든 흰지팡이를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 땅에 사는 시각장애인들은 스텐레스 재질이나 비행기 만드는 데 쓰이는 듀랄루민 같은 가볍고 강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텐트 폴대같이 안에 고무줄이 있어서 착착 접을 수 있는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몇년 전에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에서 안테나형으로 넣었다 뺐다할 수 있는 흰지팡이도 나와서 아주 편합니다. 어떤 것은 흰지팡이 안에 초음파 발신장치가 있어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진동으로 알려 주는 것도 있습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지요.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걸음을 걸을 때 보조도구로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시각장애인이니까 조심해 주세요"라거나 "나는 당신의 친절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기도 하죠. 일종의 시각장애인의 상징인겁니다.
 
그래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맹(WBU)는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정하고 "흰지팡이는 동정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다. 전세계의 시각장애인 기관과 정부는,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위한 행사 및 일반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계몽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선언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10월15일을 전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및 각 시각장애인단체에서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벌이고 있지요. 올해 서울의 경우 10월 27일 서울의 숲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날 이 심봉사도 간만에 서울의 숲에서 좋은 공기도 쐬고 노래도 한 곡조 뽑으렵니다. 그러다 혹시 압니까? 1등이라도 해서 선물이라도 타게되면 우리 청이에게 오랜만에 아빠 노릇 한 번 하게 될런지….


▶막 잡아 끌지 좀 마세요. 시각장애인 안내는 이렇게


사실 말이죠. 나같이 전혀 안보여서 흰지팡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래도 편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시각장애인인줄 알고 도와주는 일이 많거든요. 그런데 조금 보여서 흰지팡이 안들고 다니는 사람이 길 물어보려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째려보곤 하지요. 내 주위에 다른 시각장애인들이 그런 하소연 많이들 합니다.

 
아예 안보이는 사람만 시각장애인인게 아니고 저시력인도 시각장애인이죠. 그러니 잔뜩 눈을 찌푸리고 있거나 행동이 이상하게 굼떠 보이는 사람이 길 물어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말고 "저 사람도 시각장애인의 일종이구나"하면서 친절히 대해주세요.

그런데 여러분. 시각장애인한테 길 안내해주거나 도와 주는건 좋은데 막 잡아 끌지 좀 마세요. 어떤 사람은 내가 길 물어보면 다짜고짜 내 팔목을 잡거나 흰지팡이를 잡고는 그대로 끌고 가곤 하는데 이러면 우리 시각장애인들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안내를 할때도 기술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먼저 당사자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의사를 물어보세요. 시각장애인들은 익숙한 곳에서는 혼자서도 잘 가거든요. 괜히 그럴 때 도와준답시고 막 끌고가면 나중에 자기가 어디있는지 모르게 되고 그러면 아주 많이 당황하게 되거든요. 안내를 하려면 먼저 "어떤 방법으로 안내하면 편할까요?"라고 물어 봐 주세요.

 
당사자마다 안내를 받을 때 편한 방법이 모두 다르거든요. 보통은 안내하는 사람이 시각장애인 왼편에 서고 자신의 오른쪽 팔꿈치나 어깨를 시각장애인이 잡게 하는 것이 편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각장애인은 안내를 받으면서 자신의 흰지팡이로 평소와 같이 길의 장애물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제발 자기가 누군지 알려 주세요. 그냥 "안녕하세요?" 요렇게만 하면 아는 사람은 알 수 있지만 "이 사람 누구지?"라면서 헷갈릴 수 있어요. 그렇다고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뭣하고 말이죠. 또 식당같은 데 가서 아무런 정보 제공 없이 "뭐 먹을래?" 이렇게 물어오면 아주 황당하고 난처합니다. 그 식당이 뭐하는 식당인지 알아야 주문을 하든지 하죠. 자기는 메뉴판 쳐다보니까 뭐가 있는지 알지만 시각장애인은 모르거든요.
 
또 메뉴를 읽어 줄 때 제발가격도 읽어 주세요. 나같이 가난한 사람은 메뉴의 종류보다 가격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 이건 우리 청이도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돈은 자기가 낸다고 아무거나 먹으라고 하지만 애비 입장에 그럴 수 있나요 딸이 살 때일수록 제일 싼거 먹어야 하는데 가격을 모르니..원.
 


▶나도 '진보 집권 플랜'이나 '닥치고 정치' 보고 싶다우



우리 같은 시각장애인들이 제일 어려운게 뭔지 압니까? 그게 말이죠. 돌아다니는 것과 정보를 얻는 방법입니다. 돌아다니는 것은 요즘에야 버스도 있고 지하철도 있으니 사람들한테 길 물어가며 조금 고생하면 해결은 되는데 정보 습득은 이게 그리 어려워요.

 
예를 하나 들어보죠. 내가 이래봬도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렇지만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 왜냐? 책이 없기 때문이죠. 시각장애인들이 책을 읽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점자를 아는 사람은 점자책을 읽거나 점자로 된 파일을 기계(점자단말기-점자파일을 넣으면 점자로 표시되는 장치)를 이용해서 읽을 수가 있지요. 나처럼 점자를 모르면 책을 녹음해 둔 테이프(음성도서)를 이용 할 수도 있고 요즘엔 CD에 담아 페이지나 목록별로 이동이 가능한 전자음성도서(데이지도서)를 통해 읽을 수도 있습니다.
 
또 텍스트파일이나 아래아한글과 같은 워드문서가 있으면 컴퓨터를 통해서 읽을 수도 있고 말이죠. 컴퓨터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겠지만 우리 시각장애인도 컴퓨터를 할 수 있어요.

 
또 요즘엔 책 모서리에 가로, 세로 1Cm 크기 2차원 바코드에 책 내용을 넣어놓고 그걸 스캔해서 읽는 기계도 나와있고, 그냥 스캐너 위에 보통 책을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읽어 주는 기계도 나와 있기는 합니다. (아직 인식율이 높은 편이 아니어서 그림이나 표가 없는 도서의 경우 약 80-85%의 인식이 가능하다. 표나 그림이 많으면 인식율은 현저히 떨어짐.)

문제는 이렇게 다양한 책의 종류가 나와 있지만 실제 이렇게 만들어진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요. 일본 도쿄도립중앙도서관에는 약 160만 권의 책이 있는데 비해 이 도서관에서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 도서는 겨우 5천권 밖에 안 되거든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절대적으로 시각장애인용 도서 컨텐츠가 부족하지요.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책이 거의 없어요. 초중고 교과서는 어찌어찌 구할 수 있기는 한데, 대학 교재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초중고생도 교과서 말고 참고서나 문제지는 거의 없지요. 일반 교양 도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이 이야기만 해도 하루 하고도 반나절을 넘게해도 시간이 모자라니 그만 두렵니다. 어쨌든 우리도 책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이 만들어져야 해요. 
 


▶시각장애인 위한다며 왕따 시키는 사회


그래도 요즘은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우리 같은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 주려고 애쓴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이우. 시각장애인 위한다며 자꾸 왕따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요. 흔히 말하는 '시각장애인 전용'이 그거죠. 왜 자꾸 전용을 만드는지...
 
예를 하나 들어 봅시다. 아까 내가 시각장애인도 컴퓨터 할 수 있다고 말했지요. 스크린리더라고 하는 프로그램 덕분이에요. 이걸 쓰면 컴퓨터 화면의 글씨를 음성으로 읽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Xvisio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센스리더'라는 제품이 있어요.
 
이 회사 칭찬 많이 해줘야 해요. 그 회사 사장도 시각장애인인데 그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시각장애인들이 컴퓨터가 가능하게 되었지요. 이거 이용해서 인터넷도 하고 책도 읽고 지금 나처럼 이렇게 여러분께 넋두리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 인터넷 홈페이지가 시각장애인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워요. 뭔 놈의 화면이 그리 화려한지. 플래쉬에 배너에 암튼 그런 것은 우리가 볼 수 없거든요. 그런데 시각장애인을 위한다며 시각장애인용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시각장애인용 홈페이지는 컨텐츠가 너무 부실해요. 공영방송인 KBS도 MBC도 마찬가지입니다.


 ▲ KBS 사이트 www.kbs.co.kr 화면캡쳐

▲ 시각장애인용 사이트 able.kbs.co.kr 화면캡쳐


여러분도 이 화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인이 사용하는 KBS와 시각장애인용 KBS는 컨텐츠의 양에서 절대적으로 다르죠? 그러니 "너네는 이 것만 봐라" 뭐 이런게 아니고 뭐겠어요. 방송뿐만이 아닙니다. 이런 짓은 국회도 하고 대법원도 해요. 그냥 인터넷 '웹표준'만 지키면 되는데 말이죠.
 
세계적으로 웹표준이 있어요.  W3C라는 건데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한국형 웹표준지침'이란게 있어요. 뭐 대단한거 아니예요. 여러분이 구글(google.com)과 네이버(naver.com)을 비교해 보세요. 네이버가 조금 더 화려하고 구글이 좀 심플하죠. 구글은 시각장애인들이 거의 모두 접근이 가능해요. 인터넷만 그런게 아니예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각장애인을 위한다며 보급하는 화면해설 수신기라는 것이 있어요. 화면 해설 방송이 나오는 기기이죠. 이 기기에는 스크린이 없어요. 그러니 시각장애인만 이용하겠지요. 우리 청이가 놀러오면 청이는 거실에서 큰 텔레비전 보고 이 애비는 골방에서 화면해설 수신기 들어야 해요. 왜 이래야 되지요. 그냥 보통 텔레비전에 화면 해설 기능 달면 되잖아요.

[기사참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텔레비전? 쓸데없는 배려!
 
은행에 가면 시각장애인 전용 자동지급기가 있고 시각장애인용 전용 핸드폰이 있어요. 마치 임대주택 지어놓고 벽으로 갈라 놓는 꼴이죠. 더불어 살자고요. 그냥 함께 같은 물건 쓰면서 같은 생각하면서 서로 몸부딪히며 뒹굴며 살면 안되나요?


▶벽을 만드는 것도 그 벽을 허물 수 있는 것도 사람이다.


에고. 여러분 이 노인네의 넋두리가 길었죠. 흰지팡이 날이라고 이 늙은이가 너무 주책을 떨었나봐요. 장애는 신체적으로 불편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가 불편한 사람들에게 어떤 넘을 수 없는 벽이 만들어 질 때 진짜 장애가 되는거지요.
 
꼬마들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도록 낮은 버튼을 만들어 주는 노력, 그런게 중요하지요. 장애인이건 여성이건 이주노동자건 시골사람이건 누구에게나 그들이 넘을 수 없는 벽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벽은 분명히 사람이 만들었고 그 벽을 허물 수 있는 것도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고. 뺑덕에미가 올 시간이네요. 이 여편네 방청소 안했다고 또 구박하겠구먼. 전 여기서 인사 드릴랍니다.


2011년 10월 15일 흰지팡이 날 아침에
 
심청 애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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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5 [09: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너는 시각1급도 아니잖아 하늘을 속이지 말거라 옥황상제 11/10/15 [15:44] 수정 삭제
  거짓말하는 장애인~ 하늘을 속이지 마라

이 녀석 거짓말쟁이구나` 너는 심봉사와 비교하지 마라. 심봉사는 착하고 심청이는 효녀다 그러나 현재 신비라는딸은 착해도 니놈은 잔머리 굴리구나
 
추천하기1
전영미씨를 뺑덕에미? 옥황상제 11/10/15 [20:04] 수정 삭제
  뺑덕에미? 심청전 읽어보았냐? 네 이놈~
어디 감히 전영미씨를 계모취급하는 표현을 하냐? 우째 뺑덕에미냐?
이놈 문제구나~ 니가 어찌 심청애비냐? 약아빠진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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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씨 저 사람이 방청소 제대로 안하나보네요 부부 연구소 소장 11/10/16 [02:02] 수정 삭제
  저 신경호라는 사람은 방청소 제대로 안하는가 보네요
그러니 잔소리 듣기 싫다고 여편네 라고 전영미씨를 표현하나 보네요.
심지어 뺑덕에미? 계모인가 보네요. 전영미씨는 계모 아니시죠? 왜 저 신경호라는 사람은 전영미씨를 뺑덕에미라고 하고 자신은 심청애비? 심청모는 심청이 낳다 죽었다는데 뺑덕에미 여편네라고 표현하는 전영미씨 신경호씨와 재혼했나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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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사하지 말고 글도 적지 마라 논평가 11/10/16 [02:08] 수정 삭제
  니같은 잔머리 굴리는 놈은 글 적지 마라
사회복지학과 전공자도 아닌 주제에 무슨 글을 적는다고 하냐?
전영미씨 사회복지학과 출신이신데 이건 좀 문제가 되네요.
심지어 동화작가라는게 자기 부인을 뺑덕에미? 여편네? 동화도 적지 마라 너따위 글은 오히려 어른 입장에서 "뭐야 이놈" 하고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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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경주 시각장애인 노인 쉼터 2층에 대해 설명해도 아무것도 안하는 노인협회 11/10/16 [02:10] 수정 삭제
  시각장애 노인 쉼터에 문제를 알려줘도 아무 말도 안하는 주제에 웃기지 말거라
약아빠진 놈에 불과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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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이피로 도배를 하실 경우, 편집부 11/10/16 [10:57] 수정 삭제
  댓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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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멍청한 놈 댓글 삭제하세요 어이없네 11/10/16 [15:43] 수정 삭제
  지 아이피는 보지도 않고 닉네임만 바꿔서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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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여성입장이라면 뺑덕에미는 좋은 표현이니? 어이없네 11/10/17 [20:56] 수정 삭제
  개념없는 놈들이네

하긴 한국여자들은 한국여자 시각장애인에 대해 생각도 안하더라
아무튼 전영미씨 참 불쌍하네.
심청애비? 웃기는 소리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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