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일본의 국민적 걸그룹 AKB48가 센터 무대에 서는 순서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우승자는 AKB48의 최장신이면서, 가장 언니인 시노다 마리코(25). 모델, 여배우로도 활약하며 10~20대 여성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 멤버 시노다 마리코는 벌써부터 가위바위보 우승효과로 인해 최근 CF 출연계약을 따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는 최근 칼라 콘택트렌즈 회사와 CF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시노다 마리코 개인이 출연하고 있는 CF 회사수는 다섯번째. 무서운 기세로 CF 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 CF 출연을 하게 된 칼라 콘택트렌즈 티아모 회사 측은 "AKB48 멤버 중에서도 가장 언니이고, 스타일이 좋고, 패션리더 격을 맡고 있는 시노다 마리코가 이미지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가위바위보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센터자리를 차지한 시노다 마리코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큰 키와 모델몸매 인기급상승 시노다 마리코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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