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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일본 법인 직원, 과로사 인정받아
사측이 24시간 전화 대응을 요구해, 휴식, 자는 시간 불문
 
온라인 뉴스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일본법인 오사카 사무소장으로, 2005년에 거미망막출혈로 사망한 남성(당시 56세)의 부인이 국가를 상대로 산업 재해 인증 요구 소송에서, 오사카 지방재판소 나카무라 재판장은 26일, "24시간, 휴대전화 전원을 켜놓도록 하는 등 근무 체제를 요구받았다"며 이 남성이 과로사했음을 인정했다.
 
나카무라 재판장은 남성의 사망 전 1~6개월의 시간외 노동이 1개월당 무려 약 63~81시간이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한, 재판장은 "휴식 및 자는 시간 상관없이 고객의 문의에 24시간 대응해야하는 생활이 지속됐고, 생활 리듬도 매우 불규칙한 상황이었다"며,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지나친 업무였다고 지적, 이 남성의 사망이 업무에 기인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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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7 [04:3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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